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조벽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25
경영( 혁신 )
교육( 자녀교육, 인성, 부모교육 )
창의( 창의력 )
안녕하세요. 기업교육강사 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은 AI시대에 우리가 어떤 교육을 해야하는가, 그리고 행복과 성공을 어떻게 동시에 잡을 수 있는가 하는 주제로 이야기 나눠보려합니다.
지금 우리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 속에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스스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야만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과만을 쫓는 교육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진짜 교육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조직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내야 합니다.
오늘 기업교육강사 강연을 통해 여러분께 AI시대에 꼭 필요한 교육의 본질과 행복과 성공을 함께 거머쥘 수 있는 방법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 지금의 교육,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여러분, 요즘 한국 교육 현실을 보시면 참 씁쓸합니다.
의대 준비반이 7세, 아니 이제는 4세반까지 생겨났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에게 엄청난 사교육을 퍼붓고 계신 거죠.
그런데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런 교육은 시대 흐름을 읽지 못한 잘못된 길입니다.
지금 필요한 건 다른 능력인데, 여전히 전두엽 중심, 암기와 계산에만 매달리고 있으니 아이들이 불행해질 수밖에 없는 겁니다.
2. AI가 이미 앞서 있는 영역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최고의 능력이라 불린 건 암기, 분석, 계산, 추론이었습니다.
이 능력 잘 키우면 명문대 가고, 좋은 직장 얻고, 성공하는 길이라고 믿어 왔죠.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AI가 그 모든 걸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해냅니다.
많은 분들이 두려워하죠. "내 미래를 보장해주던 능력이 이제는 기계에 넘어가다니…"
하지만 저는 말씀드립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왜냐하면, 인간만이 발휘할 수 있는 고유한 능력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3. 손해라는 보물창고
여러분, 뇌의 80% 뉴런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손해(小腦)입니다.
그동안 손해는 단순히 미세한 동작을 조율하는 곳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생명과도 크게 상관없고, 감정이나 사고와는 무관하다고 여겨져 왔죠.
그런데 최신 뇌과학 연구는 전혀 다른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손해는 창의력, 공감력, 윤리성, 비판적 사고력 같은 인간만의 고유 능력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는 겁니다.
바로 이 능력이 AI가 절대 대신하지 못하는 영역입니다.
우리가 교육의 초점을 바꿔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4. 미래 리터러시
저는 이것을 미래 리터러시라고 부릅니다.
앞으로 필요한 건 단순히 생각을 잘하는 능력이 아닙니다.
자신의 감정을 관리하고, 타인과 관계를 조율하며, 공감하는 능력이야말로 미래 사회의 핵심 경쟁력이 됩니다.
이 능력을 키운 아이들만이 AI 시대에도 살아남고, 무엇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5. 성공과 행복은 따로 있지 않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죠.
“공부해서 남 주냐?” 그런데 이건 테이커, 즉 받기만 하려는 태도를 심어주는 말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성공과 행복은 두 마리 토끼가 아닙니다. 한 마리 토끼예요.
그리고 그 토끼를 잡는 유일한 방법은 기여하는 삶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사회에 보탬이 되며, 함께 살아가는 사람.
그 사람이 결국 성공도 하고, 행복도 누리게 됩니다.
6. 스펙보다 스토리
AI 시대에 가장 위험한 건 똑같은 스펙 경쟁입니다.
토익 점수, 자격증, 학점… 전부 똑같은 기준에 맞추다 보니 학생들의 인생 이야기가 다 비슷해집니다.
하지만 앞으로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다르게 살아왔는가, 어떤 스토리를 만들었는가입니다.
서로 다른 경험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야 집단 지성이 발휘됩니다.
그래야만 팀워크가 살아나고,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이제는 스펙이 아니라 스토리가 경쟁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7. 교육의 새로운 길
결국 우리가 가야 할 길은 분명합니다.
더 많은 지식을 억지로 주입하는 교육이 아니라,
정서를 회복하고, 협업을 배우며, 기여할 줄 아는 인간성을 키워주는 교육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그럴 때 아이들은 AI 시대에도 당당히 경쟁력을 갖추고, 동시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