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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720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가정 )
건강( 스트레스 )
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자존감 )
안녕하세요 강의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바로 AI 시대를 이겨내는 내면 경쟁력입니다.
많은 분들이 상담직군은 대체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얕은 대화나 표면적인 상담은 이미 AI가 충분히 처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지켜내야 할 진짜 본질은 무엇일까요?
바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경험을 공유하고, 감정을 나누며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깊은 영역입니다.
AI가 아무리 발달해도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공간, 그 마지막 자리가 바로 인간의 내면입니다.
이번 강연은 이 소중한 자리를 지켜내고, 성장과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힘이라고 믿습니다.
오늘 강의섭외 강연을 통해 여러분이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힘, 그리고 관계 속에서만 얻을 수 있는 진짜 배움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시길 바랍니다.
1. AI가 이미 잘하는 것들
사실 지금의 AI는 구조화된 상담 기법을 굉장히 잘 흉내냅니다.
사용자가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왜 불안한지, 어떤 맥락에서 힘든지”를 파악해 상담학적 관점의 팁들을 알려줍니다.
불안, 스트레스, 수면 문제 같은 현실적인 주제는 이미 상당한 수준으로 답을 내놓고 있습니다.
2. AI의 강력한 장점
인간은 감정 전염 때문에 오래 경청하기 어렵지만, AI는 무한히 듣고 반응할 수 있는 자원을 갖고 있습니다.
게다가 사용자가 원하는 답변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하면, 훨씬 더 맞춤형 솔루션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즉각적이고 빈번한 지지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AI는 매우 강력한 조력자가 됩니다.
3. AI가 못하는 영역
그렇지만 AI는 체험과 경험에 기반한 공감에는 도달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좋아하는 칼국수를 맛있게 먹을 때의 감각, 이런 건 AI가 결코 느낄 수 없죠.
또 가족 갈등이나 권력 관계 같은 복잡한 사회적 맥락도 깊게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 사람만이 함께 경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겁니다.
4. AI 활용법 세 가지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건 세 가지예요.
첫째, 감정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기 – 그냥 “힘들다”가 아니라 불안, 초조, 화남처럼 정확히 말해야 합니다.
둘째, 원하는 답변의 방향 제시하기 – 마음챙김 관점인지, 상담학적 접근인지 알려주면 더 좋아집니다.
셋째, 피드백을 주며 수정하기 – “지금은 사고 훈련보다 감정 접촉으로 얘기해 달라”는 식으로 요청하면 AI가 훨씬 나은 답변을 줍니다.
5. AI 의존의 위험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AI는 늘 친절하다 보니, 사람보다 더 편하고 안전하다고 느껴져서 인간관계를 소홀히 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외로움과 고립에 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AI는 보조 수단으로만 활용하고, 실제 인간관계는 반드시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6.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기술은 계속 발전하겠지만, 삶의 중요한 결정과 가치 발견은 여전히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만 가능합니다.
AI는 우리의 내면 경쟁력을 강화해 주는 좋은 도구일 뿐, 주체가 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것입니다. AI와 함께하되, 인간다움은 반드시 인간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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