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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진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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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삶의자세 )
건강( 건강, 비만, 건강관리, 의학 )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오한진 박사 강연으로 '한국인이 대부분 착각하는 물 마시기 습관' 이라는 주제의 건강 관리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노화의 원인 '이것' 때문에 남들보다 빨리 늙습니다.
생명은 정자와 난자가 만나서 탄생합니다.
수정난은 95%가 물이죠. 배아가 만들어지고, 태아가 형성이 되면 80%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엄마 뱃속에서 아기가 나오면 70%로 줄어들고, 나이가 50세 정도가 되면 50%로 줄어들게 되죠.
온몸에 주름이 생기는 건 수분이 부족하고, 노화가 시작되었다는 겁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소변색이 변하나요?
우리 몸은 70% 정도가 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수분의 변화의 아주 민감합니다.
1%만 부족해도 갈증을 느끼게 되죠. 갈증을 느끼는 곳은 머릿속에 있는 시상하부 입니다.
이 시상하부는 수분의 변화도 느끼지만, 염분의 농도도 느낍니다.
우리 몸에 수분이 20%까지 줄어들면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빨리 물을 마셔줘라' 라고 명령을 합니다.
신장은 혈액에 불순물을 걸러서 그것들을 내보내고, 콩팥은 그 나머지 물을 다시 쓸 수 있도록해줍니다.
이 콩팥의 기능이 정상적이면 물을 2L 이상 먹어도 문제가 없죠. 그런데, 콩팥에 문제가 있으면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은 호흡을 하거나, 소변이나 대변을 보거나, 땀으로 수분을 배출합니다.
이 배출되는 평균량이 2L 정도라고 하죠. 누구나 2L 를 마셔야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갈증을 느낄 때, 물을 챙겨드시는 걸로 충분합니다.
노화 전문의가 추천하는 최적의 물 온도는?
너무 차가운 물이나 뜨거운 물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차를 즐겨 마시는 중국인들을 연구해보았더니, 식도암이 다른 나라에 비해서 7~8배가 높다고 하죠.
차가운 물은 갑작스럽게 몸에 차가운 온도가 들어가게 해서 스트레스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미지근한 물을 권장하는 이유입니다.
건강 망치는 최악의 물 마시기 습관
1. 한번에 2리터의 물을 마시는 것은 자살행위 입니다.
미국에서 물 많이 마시고 참기 대회에서 우승한 여성이 사망한 사례도 있었죠.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몸에 염분이 부족한 상황이 오는데, 뇌에 부종이 생깁니다.
뇌에 부종은 숨 쉬는 숨골을 억제해서 호흡관란이 일어나죠.
2. 누워서 물을 마시는 것도 위험합니다.
우리의 식도는 붙어 있는 기관입니다. 식도에 액체는 물질보다 약 5배정도 빠르게 밀어서 내려 보냅니다.
그래서 물을 서서 마셔도 되고, 앉아서 마셔도 되고, 물구나무를 서서 빨대로 물을 빨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이 기도로 들어갈 수 있어서 폐에 물이 차기 때문에 누워서 물을 마시는 것은 위험합니다.
물을 올바르게 마시면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
1. 소변이 건강해집니다.
물이 충분히 있으면, 소변의 양도 충분해져서 압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는게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2. 피부의 탄력이 회복됩니다.
피부가 탱탱해지는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3. 정서적으로 긴장이 완화됩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단순히 내 몸에 물을 공급하는 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도와줍니다.
4. 소화기능이 좋아집니다.
물은 소화액을 만드는 역할도 하기 때문입니다.
5. 체중 조절과 에너지 형성에도 좋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셨을 때 나타나는 긍정적인 효과는 다양합니다.
"약 대신 물" 하루 물 섭취가 노년기 건강을 지키는 비밀
'물로 치료를 한다' 이런 말은 어폐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례도 있습니다. 한 30대 여성이 짜증스럽고, 긴장을 아주 많이 하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충분한 정도의 물을 매일 마셔봐라' 라고 처방을 했고,
2주정도 뒤에 그 여성은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이 사례를 통해 '물을 충분히 먹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노화를 늦추는 좋은 습관
1. 수면 습관
잠을 자려면 멜라토닌이 필요한데, 세로토닌이라는 물질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세로토닌은 뇌의 한가운데에 있는 송과체로 햇볕이 눈을 타고 들어오거나 운동을 하면 만들어 집니다.
햇볕이 쏟아지는 들판을 보면서 야외 운동을 하셔야 잠을 잘 잘 수 있습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우리 몸은 대부분 수분으로 구성이되어 있어서 수분 섭취가 잘 되지 않으면 여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뇌 속뿐만 아니라, 감정을 관계하는 세포들도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분 공급은 기분이 좋아지고, 소화 및 배변 활동도 원활하게 합니다.
잘 보셨나요?
오한진 박사님께서는 現 아이디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으로 재직하고 계시며,
건강, 비만, 건강관리, 의학 등 분야로 전문적인 특강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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