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최재천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387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문화 )
경영( 협력, 협업, 상생 )
안녕하세요. 명사강연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명사강연은 수십 년간 대학에서 가르치고 배우며 얻은 통찰을 담은 특별한 시간입니다.
하며,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깊이 있게 이야기합니다.
지식의 양보다 중요한 것은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공부의 힘이라는 메시지,
그리고 을 통해,
여러분도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새롭게 설계할 수 있을 명사강연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1. 대학의 책임은 어디까지인가
저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50대 초반에 회사를 나가게 되면 대학을 상대로 고소해라. 대학이 직무유기를 한 거니까.”
자극적으로 들리지만, 핵심은 이겁니다.
대학의 임무는 단순히 첫 직장을 연결해주는 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어야 합니다.
2. 이름보다 중요한 건 내용이다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케임브리지를 두고 제가 “똥통 대학”이라고 표현한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겉보기에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하지만 그들이 변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을 철저히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3. 한국 대학의 빠른 변신
한국 대학은 발 빠르게 학과 이름을 바꿉니다.
저도 서울대 동물학과를 다녔는데, 이름이 분자생물학과로 바뀌자마자 지원율이 치솟는 걸 봤습니다.
간판 하나 바뀌었을 뿐, 내용은 그대로였는데도 말이죠.
이것이 보여주는 건, 우리는 본질보다 외형에 더 민감하다는 사실입니다.
4. 하버드와 서울대의 차이
양쪽에서 공부하고 가르쳐 본 제 경험으로 차이를 꼽자면 두 가지입니다.
한국 학생들은 시킨 대로 성실히 잘합니다. 그러나.
심지어 수학도 토론으로 합니다. 문제를 바라보는 각도와 질문하는 힘, 이것이 진짜 경쟁력입니다.
5. AI 시대, 기초의 힘
지식의 반감기가 너무 짧아졌습니다. 이 더 중요합니다.
이 능력은 인문학과 기초과학에서 길러집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말합니다. “죽기 전에 대학을 일곱 번은 다녔으면 좋겠다.”
그만큼 라는 뜻입니다.
6. 성적보다 중요한 것
우리는 흔히 공부는 엉덩이 힘이라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성적만을 위한 공부는 오래가지 못합니다.
결국 중요한 건 스입니다.
지식보다 신뢰가, 시험 성적보다 협력이 더 큰 생존력을 줍니다.
7. 공정과 양심을 가르치는 교육
저는 졸업식에서 공평, 양심, 공정을 강조했습니다.
입니다.
그리고 더 필요한 이에게 더 주는 게 진정한 공정입니다.
교육은 지식 전달이 아니라, 결국 양심과 책임을 심는 일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