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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어른의 품위 (진짜 어른이 되기 위해 지켜야 할 삶의 태도)

최서영 북로망스 2025.10.01

“나를 살필 줄 아는 너그러운 어른이 되고 싶다”
선을 지키고 나를 아끼며 행복에 집중하기 위하여


전 서점 에세이 베스트셀러 1위를 오랜 시간 지키며 수많은 독자가 위로받고 공감한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작가의 신작 에세이가 마침내 출간되었다.
특유의 솔직함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최서영 작가도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으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요?’라는 오래된 질문을 붙들고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고민해왔다. 성별, 연령, 직업이 모두 다른 다양한 사람을 만나다 보니 주변의 ‘나이만 많은 사람’과 ‘진짜 어른’의 차이가 바로 ‘품위’라는 것을 자연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품위에 대해 천천히 다방면으로 생각하게 된 작가는 ‘품위’는 일차원적인 겉모습이나 거창한 장식이 아니라 마음가짐, 말투, 태도, 자세, 신념, 눈빛 등 생각에서 배어 나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나 자신을 돌보고 단련하며 누구에게서나 배울 점을 찾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 중이라고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 쓰기보다는 내가 나를 어떻게 대하는지가 중요하다. 순간의 행복을 미루지 않고 만끽할 것, 어디서나 새롭게 배울 점을 찾아낼 것, 조급해하지 않고 하루하루를 성실히 살아낼 것. 안달복달하지 않고 하루에 할 일 한 가지만 해도 알차게 보냈다고 만족할 것, 이런 날들이 모여 어제보다 단단한 나를 만들고 품위를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 역시 내가 우선 나를 아끼고 품위 있게 대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의 한결 더 성숙해진 시선을 따라가며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는 이번 신간에 ‘품위’를 주제로 한 신작 글들과 독자와 다시 나누고 싶은 몇 편의 글에 새 의미를 더해 모았다. 떠올리기도 창피한 실수를 저지른 과거의 나, 어려서 서툴렀던 부끄러운 나,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스스로를 계속 세상 밖으로 밀어내며 노력한 ‘과거의 나’가 모여 현재의 ‘나’가 되었다고 작가는 말한다. 이렇게 성장의 모습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자신의 외면과 내면을 넘어 세상까지 포용하는 다정한 말들로 가득한 작가의 신작이 삶에 조금은 지친 독자에게 다가가 가장 따뜻하게 가만가만, 등을 다독여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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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프롤로그

 

1장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다

품위 없는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아

무서워도 끝까지 걷는 사람

내일 없는 오늘처럼

과거의 나를 안아주기

미니멀리스트

행복을 발견하는 재능

최악을 상상해도 괜찮다

나중으로 미룬 행복

깊이 있게 산다는 것

마흔의 마음

살아내는 태도

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습관이 보내는 조용한 신호

 

2장 기록은 나를 나로 기억해준다

마음이 배고픈 날에 대하여

쉼의 감각

배움의 의미

식견은 어떻게 넓히는가

닮고 싶은 사람

시간의 주인이 되기

기록의 온도

인생의 본보기

나의 집, 마음의 집

나를 닮은 선택

오래 버티고 싶어서 하는 자기관리

우아한 어른

콤플렉스라는 그림자

 

3장 누구에게나 고유한 삶의 무게가 있다

우아하게, 느릿하게

꿈과 나 사이에 놓인 것

보여주기식 삶

관계에 기대지 않기

과감한 포기

숨겨진 재능을 찾는 질문

질투심을 지나며

잘되고 싶은 욕심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는 말

일하는 마음

변화를 품는 일

한결같음의 힘

 

4장 받은 것보다 조금 더 많이 주며 살아가고 싶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사람

허리 펴고 입꼬리 올리고

좋아함의 무게

무너져야 보이는 것들

곁에 있어 준다는 것의 의미

서로에게 다정할 것

사라지는 인연들

치열함을 내려놓은 뒤

엄마의 고백

물려주고 싶은 것들

나를 속이지 않는다

 

에필로그

 

 

 

●추천사

이연 (95만 드로잉 크리에이터, 작가)

어떤 문장은 너무나 진솔해서 나도 그와 같은 고백을 털어놓고 싶고, 또 다른 문장은 치열하고 눈부셔서 나 또한 삶을 힘껏 살고 싶다. 삶의 파도를 지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건네고 싶은 책이다.

 

최유나 (변호사, 작가)

건조기를 사려고 검색하다 처음 작가님을 본 이후부터 휴대전화 위의 내 손가락이 자꾸만 최서영을 검색했음을 고백해야겠다. 그의 꿈이 자꾸만 화면을 뚫고 나와 나에게 닿았다. 동갑내기 사회인. 성장하고 싶은 사람. 그 공통점만으로 난 이미 그의 친구였고, 힘이 되었다. 유튜버가 많지 않던 시절 휴대전화 하나 놓고 세상에 자기 생각과 정보를 전달하는 그 용기가 나에게 ‘유나야, 너도 할 수 있어. 조금만 더 힘을 내’라고 말해주었듯, 이미 품위 넘치는 이 글로 난 또 위로받았다.

 

 

 

 

●책 속으로

나쁜 어른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심겨 있는 게 분명하다. 조금 더 살았다고, 조금 더 경험해봤다고 경솔해지는 순간 그 씨앗은 빠르게 자라나는 것일 테다. 미리 지나온 시간을 지혜롭게 활용해 경청하고 겸손해지려는 노력을 기본값으로 착장해야 그나마 품위 없는 어른이 되는 것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누구나 늙지만 누구나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 ‘품위 없는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아’ 중에서(17쪽)

 

지금의 나를 완성된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여전히 실수를 하고, 자기 전 누워서 후회하는 장면을 되풀이하기도 한다. 다만 예전보다 나 자신을 쉽게 미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에서 나는 나아가고 있다고 믿는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금이 간 채로도 우리는 충분히 아름다울 수 있다.

- ‘과거의 나를 안아주기’ 중에서(31쪽)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전에 조금 일찍 나를 쉬게 하는 일. 쉬는 것도 감각이다. 그 감각을 무시한 채 앞으로만 나아가면 나만 흐려진다. 누구에게 강요받지 않고 내 선택으로 결정해서 멈췄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는 일. 내가 생각하는 휴식의 방식이다.

- ‘쉼의 감각’ 중에서(92쪽)

 

처음에는 단순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내가 본 멋진 모습들은 그들이 오래 단련한 실력이자 차곡차곡 쌓아온 품격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나도 그들이 가진 좋은 생각과 습관, 건강한 욕심을 배워 결국 그들처럼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만 같다.

- ‘닮고 싶은 사람’ 중에서(107쪽)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하지만 이미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이 삶 속에 녹아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다만 너무 익숙해서, 혹은 별것 아니라고 여겨서 제대로 보지 못했을 뿐이다. 우리가 간과했던 질문 속에 나도 몰랐던 나의 감각, 내가 스스로 깨닫지 못한 재능과 흥미가 있다. 그걸 알아채는 순간 어렵게만 느껴졌던 ‘좋아하면서 잘하는 일’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 ‘숨겨진 재능을 찾는 질문’ 중에서(174쪽)

 

세상은 그래서 아는 만큼만 보인다. 내 좁은 세계의 상식으로 세상을 재단한 것이다. 이 깨달음이 내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더욱 깊이 존중하게 만들어 준다. 사회인이 된다는 건 단순히 업무를 빠르게 익혀서 잘하게 되는 게 아니라 복잡다단한 인간이라는 존재를 배우는 과정이 아닐까.

조금 더 다정하게, 조금 더 이해하려는 태도로 서로를 대한다면 우리가 매일 감당해야 하는 먹고사는 일이 지금보단 덜 각박해질 것이라 믿는다.

- ‘서로에게 다정할 것’ 중에서(235쪽)


 

가전주부(최서영) 크리에이터, 작가

강연분야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감성소통, 관계 )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홍익대학교 법학과 졸업

주요경력

- 오버카인드 대표
- 채널A 아나운서
- 유튜브 "말많은소녀"운영
- 유튜브 "가전주부"운영

강연주제

- 불안과 실패를 성공의 에너지로 바꾸는 법
- 인간관계에 필요한 기술
- 자기만의 인생철학
- 더 나은 인생 '레벨 업'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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