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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의 법칙 (일, 관계, 인생에 자신감이 생기는 말하기 기술 40가지)

신경원 유노북스 2025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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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대화의 법칙만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

 

1장 말할수록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단단한 대화법

_자기 주도 법칙부터 일보 후퇴의 법칙까지

01.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할 것_자기 주도 법칙

02. 당당한 자세로 서서 단단한 말투로 말하라_언행일치 법칙

03. 하루를 여는 인사에 미소와 관심을 더하라_첫인사의 법칙

04. 남과의 비교는 줄이고 나만의 개성을 살려라_강점 법칙

05. 말실수는 센스 있게, 유쾌하게 넘긴다_리셋의 법칙

06. 어른스러운 사람은 불평도 품격 있게 한다_고급 불평의 법칙

07. 단 3초만 참으면 나의 평판이 바뀐다_3초 침묵의 법칙

08. 부탁할 때는 명확하게, 거절할 때는 솔직하게_거절의 법칙

09. 싸우고 싶지 않다면 일단 한 발짝 물러나라_일보 후퇴의 법칙

 

2장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대화법

_위로의 법칙부터 존중의 법칙까지

10. 36.5도, 가장 따뜻한 위로의 온도_위로의 법칙

11. 가까워지고 싶다면 밥 한 끼부터 함께하라_식탁 대화의 법칙

12. 말없이도 여운을 남기는 점 3개, 말줄임표_여백의 법칙

13. 상대에게 필요한 따뜻한 한마디를 선물하라_공감의 법칙

14. 적을 내 편으로 만들려면 꺾지 말고 무력화시켜라_협력자의 법칙

15. 애매한 애칭보다 공손한 호칭이 낫다_호칭의 법칙

16. 오해와 단절을 없애는 진심이 담긴 한마디_비폭력 대화의 법칙

 

3장 언제나 호감을 주는 다정한 대화법

_R.E.A.D 법칙부터 표현의 법칙까지

17. 모든 대화는 맥락에 달려 있다_R.E.A.D 법칙

18. 너 한 번, 나 한 번 공을 주고받듯 대화하라_캐치볼 법칙

19. 상대가 신이 나서 말하도록 물음표를 던져라_확장 질문 법칙

20. 책임을 묻는 질문에서 부담을 더는 질문으로_책임 수용 법칙

21. 듣기와 말하기에도 황금 비율이 있다_경청의 법칙

22. 호감을 주고 싶다면 리액션 부자가 돼라_호응의 법칙

23. 대화 끝에 남는 것은 내용이 아니라 표정이다_표정의 법칙

24. “괜찮아” 대신에 “사실은”이라고 말하라_표현의 법칙

 

4장 나의 가치를 올리는 당당한 대화법

_강강약개 법칙부터 비즈니스 대화의 법칙까지

25. 나는 어떤 말에 빛이 나고 어떤 말에 발목을 잡힐까?_강강약개 법칙

26. 배울 점이 없는 대화라면 단호하게 끊어 내라_성장 대화의 법칙

27. 나를 낮추는 말 대신 나를 빛내는 말만 하라_소문의 법칙

28. 실패를 좌절로 끝내는 말,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말_재해석의 법칙

29. 모든 문제는 ‘왜’라는 질문 하나로 풀린다_되묻기의 법칙

30. ‘부족하지만’이라는 말로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라_겸손의 법칙

31. ‘을’이어도 선을 지키며 할 말은 하는 방법 비즈니스_대화의 법칙

 

5장 일 잘하는 사람의 현명한 대화법

_긍정의 법칙부터 유연함의 법칙까지

32.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 긍정적인 말 습관_긍정의 법칙

33. 기회는 완벽한 사람이 아닌 말하는 사람에게 온다_진정성의 법칙

34. 잘 답하는 사람보다 잘 묻는 사람이 이기는 시대 유도_질문의 법칙

35. 일 잘하는 사람의 보고는 30초면 끝난다_효율적인 보고의 법칙

36. 발표 시간만큼은 무대 위의 배우가 돼라_발표의 법칙

37. 말재주가 아니라 나만의 이야기로 승부하라_스토리텔링 법칙

38. 누군가 반대를 말하면 기쁜 마음으로 상대하라_반론의 법칙

39. 고집은 일방통행이고 설득은 양방 통행이다_우리의 법칙

40.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생각이 더 나은 대화를 만든다_유연함의 법칙


◆ 책 속으로

대화의 법칙을 아는 인생과 모르는 인생의 차이는 상상 그 이상이다. 자, 잠깐 눈을 감고 수백 명 앞에서 당당히 말하고, 회의실에서 공기 흐름까지 리드하며, 꿈만 같았던 자리에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자. 그림이 꽤 괜찮지 않은가? 이제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 차례다. 나는 수많은 흑역사를 거친 후에야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됐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조금 더 편안하게 그 길을 걸어가길 바란다. 단 한 번뿐인 인생이다. 대화의 법칙을 알게 되는 순간 인생이 달라진다.

- 7쪽 ‘프롤로그_대화의 법칙만 알면 인생이 달라진다’에서

 

영향력 있는 사람은 단순히 말을 줄이려고 애쓰는 대신 멈춰야 하는 순간을 아는 사람이다. 카리스마 있는 CEO,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사, 눈빛 하나로도 몰입을 이끄는 배우까지. 그들은 침묵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사람들이다.

3초의 침묵, 그 짧은 정적이 나를 더 신뢰 가는 사람으로, 더 지적이고 품격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말보다 먼저 침묵을 꺼내 보자. 때로는 그 3초가 가장 설득력 있는 한마디가 될 수 있다.

상대의 말에 반박하고 싶을 때, 대화의 주도권을 잡고 싶을 때, 감정이 차오를 때 딱 3초만 멈춰 보자.

- 59쪽 ‘1장 말할수록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단단한 대화법’에서

 

발음을 또박또박 하고, 말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 ‘똑똑하다’는 인상을 준다. 하지만 말에 여백과 여운이 있는 사람은 그보다 더 깊은 인상을 남긴다. 신중함, 섬세함, 지성, 이 3가지가 말끝에 맺히면 말에 무게가 생긴다. 재치와 유머로 거침없이 분위기를 주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말에 무게감을 더하며 조용히 흐름을 이끄는 사람도 있다.

단 이 여운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말끝을 흐리면서 내용을 명확히 전달하지 못하면 우유부단하거나 확신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래서 여운은 전략적으로 써야 한다. 메시지는 선명하게, 감정은 부드럽게.

- 95쪽 ‘2장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대화법’에서

 

말을 잘한다는 것은 단순히 예쁘게 말하는 것만을 뜻하지 않는다. 어떤 말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어떤 말은 마음을 따뜻하게 하며 또 어떤 말은 편안함을 준다. 우리는 ‘예쁘게 말해야 한다’고 배웠지만, 그 말이 다정한 말인지, 친절한 말인지 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3가지는 분명히 다르다.

상황에 따라 말의 결이 달라야 한다. “정말 멋지다!”라는 예쁜 말 하나가 하루를 반짝이게 만들고, “오늘 많이 힘들죠?” 같은 다정한 말이 무너진 마음을 조용히 붙잡아 준다. “천천히 해도 괜찮아. 내가 기다릴게”라는 친절한 말은 지친 하루에 여유와 위로를 선물한다.

- 96쪽 ‘2장 관계의 거리를 좁히는 따뜻한 대화법’에서

 

무조건 많이 듣는다고 좋은 것도, 계속 말한다고 대화가 깊어지는 것도 아니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율하는 감각이 필요하다.

상대가 고민을 이야기할 때 → 듣기 80% 이상

회의나 협상 자리 → 듣기 60%, 말하기

40% 내 경험을 공유할 때 → 듣기 50%, 말하기 50%

경청은 침묵 속에 흘러가는 기술이지만 그 안에는 관심, 존중, 감정의 조율이 오롯이 담겨 있다.

- 150쪽 ‘3장 언제나 호감을 주는 다정한 대화법’에서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오래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 옷차림도, 목소리도 아닌 표정이다. 인상을 좌우하는 것은 생김새보다 ‘느낌’이고, 그 느낌은 ‘표정’에서 시작된다. 따뜻하게 웃는 얼굴, 공감할 때 부드럽게 움직이는 눈썹 같은 미세한 표정들이 모여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든다. 다행히도 표정은 타고나는 게 아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누구나 바꿀 수 있다. 기회는 좋은 얼굴보다 ‘좋은 표정’을 가진 사람에게 더 자주 찾아온다.

- 159쪽 ‘3장 언제나 호감을 주는 다정한 대화법’에서

 

‘나를 빛내는 말’이란 자신의 강점과 가치를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드러내는 말의 기술이다. 이는 자기 자랑이 아니라 겸손하게 자신감을 표현하는 방식이다. 나를 빛내기 위해서는 먼저 미소를 짓고, 내 이야기를 자신 있게 전해야 한다. 나의 강점, 이뤄 낸 성과, 극복해 낸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스스로 말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나를 드러내지 않으면 아무도 내 가치를 대신 알아주지 않는다.

“운이 좋았어요.”

→ “열심히 준비했더니 행운이 따랐어요.”

“그냥 대충 했어요.”

→ “짧은 시간 안에 최선을 다했어요.”

“제가 한 것은 별로 없어요.”

→ “팀워크가 좋아서 저도 기여할 수 있었어요.”

- 191쪽 ‘4장 나의 가치를 올리는 당당한 대화법’에서

 

A: “아직 부족하지만,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배웠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 “이전 회사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하면서 실무 경험을 많이 쌓았습니다. 그래서 이 직무에서도 빠르게 적응하고 성과를 낼 자신이 있습니다.”

A와 B 중 누가 더 신뢰를 줄까? A의 말은 겸손해 보이지만, 동시에 자신감도 부족해 보인다. ‘부족하지만’이라는 말은 의도하지 않게 자신의 가능성에 스스로 제동을 거는 표현이다.

반면 B는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그 바탕 위에 자신감을 얹는다. 듣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신뢰를 느낀다.

- 210쪽 ‘4장 나의 가치를 올리는 당당한 대화법’에서

 

말을 잘한다는 말은 단지 유창하게 말한다는 뜻이 아니다.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상대가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는 힘. 그것이 진짜 말하기의 본질이다.

오프라 윈프리는 공감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했고, 버락 오바마는 한 편의 연설로 역사의 흐름을 바꿨다. 스티브 잡스는 말로 기술에 감동을 더했고,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한 문장으로 세계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들은 모두 말이 기회의 문을 연다는 걸 증명했다.

중요한 것은 이 기회들이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기회는 말하는 사람을 향해 열린다. 그 말 이 모두 완벽할 필요는 없다. 말 속에 진심, 책임 그리고 대화 에 임하는 태도가 담겨 있어야 한다.

- 235쪽 ‘5장 일 잘하는 사람의 현명한 대화법’에서

 

“10분짜리 연설을 준비하려면 1주가 필요하지만 30분짜리 연설은 이틀이면 충분하고, 1시간짜리 연설은 지금 당장도 할 수 있다.”

짧게 말할수록 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는 진리는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마찬가지다. 효과적인 보고는 단순히 ‘짧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결론부터 명확히, 이유는 논리적으로, 세부 내용은 간결하게 전달해야 한다.

예를 들어, 프로젝트 예산 관련 보고 상황이라고 해 보자.

1. 결론.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는 예산 문제로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이유.

“현재 예산 소진율이 80%에 도달했고, 추가 지원이 필요합니다.”

3. 세부 내용.

“이에 따라 2개의 대안을 준비했습니다.”

- 246쪽 ‘5장 일 잘하는 사람의 현명한 대화법’에서

신경원 (주)메이킹플랜 이사

강연분야

동기부여( 프로정신, 자기관리 )

4차산업( Ai(챗 GPT)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가정, 부부, 연애 )

주요학력

- 한양대학교 국제관광대학원 엔터테인먼트콘텐츠전공 석사

주요경력

- (주)메이킹플랜 이사
- 통하는클라스 대표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CS팀장
- KT강북 고객센터장
- 크리테오, 페이스북 외 연사, 사회자, 개인 코칭
- 삼양그룹, 심팩 외 원고기고 외 다수 경력

강연주제

- AI시대의 커뮤니케이션 마스터
- 질문과 공감이 능력이 되는 시대
- 일 잘하는 사람의 대화법
- 보고와 발표부터 설득과 협상까지
- 나와 조직을 빛내는 말하기 기술
- 관계를 지키고 나를 성장시키는 소통의 기술
- 리더의 말하기 기술
- 소중한 관계를 지켜주는 유연한 소통법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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