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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의 책쓰기 수업 (모든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강원국 한국능률협회미디어 2025.07.14.

“글쓰기의 완결은 책 쓰기다.”
강원국이 선언한 마지막 글쓰기 책!
세상에 글을 잘 쓰고 싶지 않은 사람이 누가 있을까? 강원국은 《대통령의 글쓰기》를 시작으로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 등 다섯 권의 글쓰기 책으로 수십만 독자를 만나고, 수천 회의 강연을 한 대한민국에서 글쓰기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글쓰기의 완결’, ‘마지막 글쓰기 책’이라고 선언한 ‘책 쓰기 책’이 나왔다. 이렇게 선언한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로 이 책에는 강원국의 글쓰기 노하우가 대부분이 담겨 있다. 그가 에필로그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고 밝힌 것처럼 10년 넘게 정리해 온 중요한 글 쓰기 방법이 모두 들어있다. 둘째로 글쓰기의 끝판왕이 바로 책 쓰기이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기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 쓰기를 소망한다. 저자 자신도 20년이 넘게 글을 썼지만 책을 쓰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을 알게 됐고 세상에 알려졌다. 그리고 이제는 책을 쓰기 위해 글을 쓰고 말을 한다. 셋째로 역설적이게도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에게 가장 좋은 훈련법이 책 쓰기이기 때문이다. 많이 써보는 게 가장 확실한 잘 쓰는 방법이라면 책 쓰기라는 목표는 당신을 가장 빠르게 ‘잘 쓰는 길’로 인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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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책 쓰기

 

나는 누구인가

: 진짜 인생이 시작됐다

 

왜 책을 써야 하나?

: 내가 책을 써서 얻는 것들

 

내가 책을 못 쓰지, 말을 못하나?

: 말하듯 쓰고, 쓰듯 말하라

 

누구나 쓸 수 있다

: 이야기를 쥐고도 침묵하는 당신에게

 

시대가 책을 쓰라고 요구한다

: 많이 읽고 들었다, 이젠 쓸 차례다

 

책은 의지가 아니라 환경이 쓴다

: 쓰고 싶지 않은 당신이 끝까지 쓰게 되는 조건들

 

 

2장 책 쓰기 기초체력 연마

 

책을 쓴다는 건, 버티는 일이다

: 지구력

 

반복되는 루틴이 만들어내는 기적

:습관력

 

생각을 생각하라

: 사고력

 

한눈팔기에서 시작되는 책 쓰기 비밀

: 관찰력

 

묻지 않으면 쓸 수 없다

: 질문력

 

혼잣말로 출발하는 책 쓰기 마법

: 발화력

 

줄일 수 있으면 쓸 수 있다

: 요약력

 

암중모색에서 유레카까지, 글쓰기 여정

: 통찰력

 

책은 기억의 퍼즐이다

: 기억력

 

책 쓰기는 좋은 단어의 연금술

: 어휘력

 

나만의 문체를 갖자

: 문장력

 

책 쓰기, 설계도 그리는 법

: 구성력

 

하수는 쓰고, 고수는 고치고 또 고친다

: 퇴고력

 

저자가 갖춰야 할 의외의 기본기

: 소통력

 

마음은 언제 움직이는가

: 설득력

 

 

3장 책 쓰기 실전연습

 

시작은 늘 기회를 준다

: 시작의 문을 여는 15가지 열쇠

 

그대 잡아 둔 물고기가 있는가

: 평소에 쓰자

 

책 쓰기는 먼저 산 사람의 책무다

: 경험으로 쓰자

 

10시간 말하면 한 권의 책이 된다

: 말로 쓰자

 

죽어라 생각하면 쓸 수 있다

: 생각으로 쓰자

 

책 읽기가 책 쓰기다

: 읽기로 쓰자

 

왜 잘 듣는 사람이 글도 잘 쓸까

: 듣기로 쓰자

 

글쓰기의 씨앗, 메모

: 메모로 쓰자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자

: 모방으로 쓰자

 

책은 시간을 먹고 자란다

: 시간으로 쓰자

 

내 안팎에서 쓸거리를 찾아라

: 자료로 쓰자

 

독자와 사랑에 빠져라

: 독자로 쓰자

 

잘 쓴 책은 없다. 잘 고쳐 쓴 책만 있다

: 퇴고로 쓰자

 

당신 곁에 글동무가 있는가

: 함께 쓰자

 

대충 써도 된다, 대신 자주 써라

: 마음으로 쓰자

 

 

4장 책 쓰기는 삶 쓰기

 

내 글이 독자에게 말을 건다

: 좋은 글의 여섯 가지 조건

 

나는 어떻게 욕심을 이겨 냈나

: 내려놓아야 쓸 수 있다

 

당신의 잘못이 아니에요

: 작가가 가야할 길, 용기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

: 글쓰기에 중요한 단 한 가지, 자신감

 

서른다섯 계단 오르기

: 책 쓰기 프로세스

 

나이 들수록 글쓰기가 간절하다

: 투명인간에서 작가가 되기까지

 

인생은 한 권의 책이다

: 자서전 쓰기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 책과 삶이 순환하는 삶

◆ 책 속으로

그동안 글쓰기에 관한 책을 다섯 권 썼다. 글쓰기의 완결은 책 쓰기가 아닐까 싶다. 오래전부터 글쓰기 책의 마무리로 책 쓰기 책을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던 차 근래 들어 책 쓰기와 관련한 강연 요청이 부쩍 많아졌다. 책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어난 걸 직감한다. 오래 사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은퇴 시기는 빨라져 제2의 인생을 책을 쓰는 것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많다. 책 쓰기에 관한 책이 한층 더 필요해졌다. P_008

 

출판사에 다니던 어느 날, 대표가 나를 불렀다. “그러지 말고 책을 써보면 어때요? 두 달간 유급휴직을 줄 테니 집에 가서 책을 써보세요. 이제 강원국 씨는 오프라인에서 퇴출당했어요. 미련을 갖지 마세요. 어디서 불러주지 않습니다. 어딘가에 소속돼 살기는 글렀어요. 그런 기회는 오지 않아요.” 누가 그걸 모르나? 왜 이렇게 독설을 내뱉는 거야 생각할 즈음, 대표가 솔깃한 말을 했다. “대신 살길이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에서 살면 됩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지식 농사를 지어보세요.” P_026

 

나는 쉰 살까지 반사체로 살았다. 나에게 일을 시킨 사람의 말과 글을 읽고 들어서 그 사람이 원하는 말과 글을 만들어주는 일을 했다. 말과 글을 받아서 말과 글로 되쏴 주는 일로 월급을 받았다. 나뿐 아니라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대부분 이와 유사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언젠가는 직장을 그만둔다. 더 이상 반사체로 살 수 없는 때가 온다. 그땐 스스로 빛을 내는 발광체로 살아야 한다. P_054

 

첫 책 《대통령의 글쓰기》를 쓸 때 집에 들어앉아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20여 일간 글을 쓰지 못했다. 그러다 어느 날부터 주체할 수 없게 글이 써졌다. 알고 보니 습관의 힘이었다. 매일 의지를 다지며 글쓰기를 시도했지만 써지지 않았다. 뇌가 글쓰기를 거부했다. 뇌의 저항으로 글을 쓰진 못했어도 그 기간 동안 매일 세 가지 일을 반복했다. 산책하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하고, 샤워했다. 그것이 나의 루틴이었다. P_076

 

책을 쓰려면 자신의 기억을 복원할 필요가 있다. 책에 써먹을 수 있는 기억, 특히 일화기억을 되살려내야 분량을 확보할 수 있다. 나는 일화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사진첩을 뒤적이기도 했고, 친구를 만나 학창 시절 얘기를 듣기도 했고, 아버지에게 나의 어린 시절에 관해 회고하는 말씀을 청해 듣기도 했다. P_132

 

“소수가 누린 경험을 다수가 누리게 되는 것, 그것이 역사의 진보”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말을 되새긴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경험을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유해 주는 일일진대, 그것이 바로 역사 발전에 기여하는 길이 될 수 있겠구나. 책 쓰기는 세상을 먼저 산 사람의 책무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P_196

 

책 쓰기에 늦은 때란 없다.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저자는 늘 청춘이다. 작가의 세계만큼 ‘늦깎이’, ‘대기만성형’이 통용되는 분야도 드물다. 나는 매일 걷고 뛰면서 쓸 수 있는 날을 늘린다. 당장은 잘 쓰지 못해도 오래 살기만 하면 언젠가는 글을 잘 쓰게 될 것이라는 희망으로 오늘도 쓴다. P_252

 

누가 글쓰기를 ‘고독한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했는가. 굳이 혼자 쓸 필요 없다. 함께 쓰면 더 잘 쓸 수 있다. 외로운 싸움이기에 벗이 있으면 훨씬 낫다. 직장에 다니는 분이면 직장 동료들끼리, 아니면 친구들끼리 혹은 마을 분들끼리 모임을 만들어볼 것을 제안한다. 일종의 글쓰기 마스터마인드그룹이다. P_281

 

나는 실력이 없으면 없는 대로, 포장하지 않고 가진 것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자세로 쓴다. 그렇지 않으면 글을 쓸 때마다 힘들고 괴롭고 지친다. 그리고 쓴 글을 되도록 많이 보여준다. 지적당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고마워한다. 지적은 혼내는 게 아니라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속 편하다. 지적당한 내용은 반드시 따라야 할 불문율이 아니다. 지적한 사람의 취향일 뿐이다. 그러니 자존심 상할 문제도 아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글을 여러 사람에게 보여준다. 그래야 글이 좋아진다. P_320

 

책쓰기의 더 큰 의미는 살아온 날들의 회고에 있지 않다. 살아갈 날들에 대한 다짐에 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는 기회가 된다. 이런 작업은 쓰기 전보다 쓴 이후의 삶에 영향을 준다. P_358

강원국 교육인,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문학 )

교육( 글쓰기 )

힐링( 힐링, 행복, 마음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주요경력

-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 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
- KG그룹 상무
- KG케미칼 감사
- 제너시스템즈 경영전략부문장
- 효성그룹 비서실 상무
-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
-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 대우증권

강연주제

- 리더의 말과 글
-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
- 말과 글로 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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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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