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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사특강 이광민 원장 강연 '끊어야 할 인간관계는?'섭외

이광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73

강연내용 소개
사람 때문에 마음이 무너져 본 적 있으신가요?
더 힘든 건 그 사람에게서 벗어나지 못하는 내 마음이죠.

오늘의 명사특강은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원장님과 함께
우리의 감정을 교묘하게 조종하는 '가스라이팅'의 실체를 파헤쳐보고,
왜 우리는 알면서도 그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지 그 깊은 심리를 이야기합니다.

내 마음을 지키기 위한 첫걸음, 지금 강연에서 만나보세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경영(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관계, 가정 )

건강( 건강, 스트레스, 정신 )

교육( 부모교육 )

힐링( 힐링, 행복, 자존감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정신과학 박사
- 경북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의학 석사
-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 학사
주요경력
- 마인드랩 공간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 진료교수
- 경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
- 대한암협회 이사,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
-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회원, 한국정신분석학회 정회원
- 국가암관리위원회 산하 암환자 관리 전문위원회 위원
-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정회원 외 다수 경력
- MBN 진상월드, 동치미, EBS 파란만장, 위대한 수업
- SBS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Y
- MBC PD수첩, KBS 과학수사대 스모킹건
- tvN 어쩌다어른 외 다수 출연 및 자문
강연주제
- 동기부여(동기부여, 삶의 자세, 상처극복)
- 소통(소통, 감성소통, 자녀관계)
- 경영(리더십, 직원 간 갈등중재)
- 건강(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부모교육)
- 힐링(힐링, 행복, 자존감)
주요저서

사람이 사람 때문에 무너지는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건, 그 사람한테서 도망치지 못하는 내 마음이에요.

오늘 명사특강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이광민 원장님과 함께

‘가스라이팅’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의 감정을 교묘히 조종하는 사람들의 심리와,

우리가 그 덫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진짜 이유를 깊이 있게 살펴봅니다.

더 이상 무너지지 않기 위해, 꼭 들어야 할 이야기입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가장 흔한 이유가 뭘까요?

바로 “내가 이 관계에 너무 많은 걸 투자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주식에 물려도, 도박을 해도, “본전은 찾아야지”라는 심리 때문에 발을 못 빼잖아요. 인간관계도 똑같습니다.

"내가 이 사람한테 이만큼 마음 써줬는데, 시간 쏟았는데, 어떻게 이걸 끊어?"

이게 사람을 붙잡아 둡니다.

게다가 상대는 또 말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 이제 진짜 바뀔 거야."

그 말에 또 끌리는 거죠.

 

인간관계, 희생은 경험치다

관계를 끊는 건 쉽지 않아요. 특히 내가 많은 걸 줬다고 느낄수록 더요.

근데 기억하세요. 그 희생은 생돈 날린 게 아니라 경험치를 산 겁니다.

“아, 이런 유형의 사람은 위험하구나”라는 걸 배운 거예요.

한마디로 말하면, 그 사람은 내 인생에서 학원비 낸 셈입니다.

다음 번에 안 그러면 돼요. 그게 발전입니다.

기대 없이 주기 어렵다면, 내 마음을 먼저 점검하세요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뭘 해주고 싶어요. 선물도 주고, 말도 예쁘게 해주고.

그런데 문제는, 그게 '기대 없이'가 아니라 '기대하고' 주는 경우라는 거예요.

내가 100을 줬으면, 최소 10이라도 돌아와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오죠.

예전엔 저도 그랬어요. 밥 한번 사면, 술은 네가 사는 거지? 은근히 계산하죠.

근데 어느 순간 여유가 생기니까, 계산을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내가 사고 싶어서 사는 거지."

그게 되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을 일도 줄어요.

 

선물보다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호기심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서 선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상대에 대한 ‘호기심’이에요.

"이 사람이 지금 뭘 좋아할까?"

그걸 모른 채 주는 선물은, 내가 만족하려고 주는 거지, 진짜로 상대를 위한 게 아닐 수 있어요.

저도 어느 순간, 아내가 제가 주는 선물에 별 반응 없을 때 스스로 실망하더라고요.

그건 결국, 내가 아내에 대한 관심이 줄었구나 라는 자각이었어요.

관계를 계속 건강하게 유지하려면, 서로에 대한 관심과 공유 지점을 ‘억지로라도’ 만들어야 해요.

가스라이팅의 정체

가스라이팅은 겉으로 보면 배려 같아요. "이건 너를 위한 거야."

근데 잘 보면 결과는 항상 ‘상대만’ 이익을 봅니다.

직장이든 가족이든, 관계든. 이 패턴이 반복된다면 착취형 인간입니다.

이 사람만 잘되면 나도 잘되는 거다.

이 말에 넘어가지 마세요. 냉정하게 계산해 보세요.

나는 지금 이 관계에서 얻고 있는 게 뭐지?

혹시 계속 잃기만 하고 있는 건 아닌가요?

 

고립은 가스라이팅의 영양분

가스라이팅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고립된 상태에서 더 강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주변 사람들이 다 끊어지고, 나 혼자 남겨졌을 때.

그때 가스라이팅은 뿌리를 깊게 내려요.

심지어 가족도 끊게 만들어요. "너 가족한테 기대해서 뭐 얻은 게 있니?"

그러면서 점점 내 주변을 지워갑니다.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사람들의 특징

가장 취약한 사람은 바로 ‘의존형’ 사람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가 해결하기보단 누군가가 해결해 주길 바라는 마음.

그게 가스라이팅의 통로가 됩니다.

문제가 있어도 "내가 풀어야지"라는 마음이 있으면 덜 흔들려요.

그런데 내 문제를 남이 해결해주길 기대하면, 상대가 그걸 무기로 써요.

 

익숙함이 더 무섭다

가스라이팅에서 못 빠져나오는 또 하나의 이유? 익숙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익숙한 걸 편안하다고 느껴요. 심지어 그게 고통이어도요.

학대받은 사람이 또 학대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그게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익숙한 거고, 그래서 위험한 겁니다.

내가 지금 어떤 관계 안에 있는지 헷갈린다면, 감정이 아니라 계산기를 꺼내세요.

내가 이 관계에서 얻는 것과 잃는 것, 정말 ‘나’ 기준에서 이득이 되는 관계인지 아닌지, 한 번쯤 냉정하게 따져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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