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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

유세미 쌤앤파커스 2024.12.26.

“인생의 아마추어는 남의 말에 휘둘리고
인생의 고수는 나의 마음에 귀 기울인다!”

‘어떻게 살 것인가?’ 시간에 휩쓸려서 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금방 마흔, 오십이 되어버리는 게 현실이다.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는데 내가 뭘 원하는지 모르겠고, 손에 쥔 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인생을 잘못 산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이처럼 거대한 질문 하나가 들이닥친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말했다. ‘자기 자신을 정확히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스스로를 알아야 타인을 알고, 타인을 알아야 세상을 안다는 뜻이다.
《나답게 사는 순간, 비로소 어른이 되었다》로 새롭게 돌아온 20만 구독자의 인생 멘토 유세미는 중년, 이맘때가 나라는 사람을 공부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라고 말한다. 삶의 해답은 내 안에 있기 때문이다. 20년 이상 수천 명의 직원들과 부딪치며 쌓은 인생 경험을 통해서 나온 결론이다. 저자는 인생 해법을 구하는 방법으로 크게 4가지 주제로 35가지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째, ‘나’에게 집중하라. 둘째, ‘관계’를 놓아줘라. 셋째, ‘성장’에 몰입하라. 넷째, ‘성숙’과 마주하라.
보내야 할 건 보내주고, 남겨야 할 건 남기면서 세상을 아는 어른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점이 중년이다. 여기에서 보내야 할 건 후회와 걱정이고, 남겨야 할 건 단 하나. 바로 무엇이든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태도이다. 세상의 잣대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내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일독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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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나를 스쳐 지나간 모든 기쁨, 슬픔, 아픔에게

 

1장 봄, 나 자신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하라

2장 여름, 갉아먹는 관계와 이별을 준비하라

3장 가을, 마지막까지 성장할 각오로 살아라

4장 겨울, 후회와 상처를 마주해서 성숙해져라


◆ 책 속으로

p. 22 ‘내가 처음에 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이런 질문 앞에 멈춰 서서 막연하게 서성이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온다. 어려운 시험을 뚫고 입사했는데 감격은 잠깐이고, 피곤에 찌든 얼굴의 불평만 많은 직장인이 되기도 한다. 참으로 씁쓸한 현실이다. 초심은 내가 가장 순수하게 원하고, 지키고 싶은 것을 가슴에 품는 일이다. 초심은 나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집중하고 휘둘릴수록, 그렇게 마음이 지칠수록 점점 더 사라진다. 초심은 오직 나 자신에게 집중해야 오롯이 지킬 수 있다. 그래야 인생의 항로가 흔들리지 않고 순항할 수 있다. 그렇다면 자신에게 집중하는 힘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_초심, 나 자신을 지키는 힘

 

p. 50 인간관계도 별거 없다. 내가 살 만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의미 있다는 소리니, 관계는 그리 절대적인 가치를 부여할 만한 게 못 된다. 남이야 그렇다 쳐도 나 자신과 사이가 나빠지면 어지간해서는 헤어 나오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겁이 덜컥 나거나,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 생긴다면 내가 내 손을 먼저 잡아줘야 한다는 걸 기억하라. 치유는 거창하지 않다. 내가 나를 미워하지 않는 방법도 대단하지 않다. 규칙적으로 일어나서 꼬박꼬박 밥을 먹고, 운동하고, 책을 읽거나 청소를 하며 몸을 움직이면 된다. 내가 나에게 지킬 수 있는 참다운 예의다. 스스로를 일으켜 세우는 데 이보다 좋은 방법은 생각해내지 못하겠다. _내가 나에게 참다운 예의를 지키는 법

 

p. 91 저녁 늦게 집에 가서 이미 잠든 아이의 얼굴을 보며 미안해하고 자기연민에 빠질 필요 없다. 종일 아이와 함께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드라마 보고, 친구와 전화로 수다 떨며 아이에게 게임기를 쥐여주는 부모가 되지 않으면 된다. 열심히 일하고 아침이나 저녁에 잠깐, 주말 한나절, 아이에게 집중하라. 그 밀도만이 의미가 있다. 떨어져있는 시간을 나쁜 엄마라고 하면 어떠랴. 떨어져있는 동안에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아이들이 자랑스러워할 만한 부모로 성장해야 한다. 그 상태가 나쁜 엄마, 나쁜 아빠라면 그저 감수하는 수밖에 없다. _때로는 나쁜 부모도 괜찮다

 

p. 118 우리는 모두 남이다. 그래서 상대의 생각과 마음을 알 수 없다. 특히 내 생각을 ‘말’로만 전할 때 상대가 내 마음을 들여다보지 못하기 때문에 충분히 오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만으로도 말실수를 줄일 수 있다. 말은 사람을 표현하는 절대 도구다. 좋은 사람은 좋게 말한

다. 말을 저렇게 해서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야, 라고 변명해줘봐야 말을 나쁘게 하는 사람은 좋은 관계를 만들기 어렵다. 그래서 말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더 노력해야 한다. 세상을 살면서 관계를 제대로 맺지 못하면 행복감이 옅어지고 피곤해지기 때문이다. 사람들과 뭔가 오해가 쌓이거나 삐걱거린다면 먼저 내 말을 점검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스스로를 예쁜 사람으로 만드는 데 말공부만큼 유익한 일도 없다. _사람이 따르는 어른의 대화법

 

p. 132 ‘어떻게 살 것인가?’ 이는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하는 질문이다. 이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고민하고, 책을 읽고, 강의를 듣고, 여행을 떠난다. 나 역시 이 질문에 대해 나만의 답을 내리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내가 생각하는 정답 중 하나는 ‘나이’라는 틀을 깨는 것이다. 나이라는 틀에 자꾸 갇히는 이유는 나만의 인생 속도가 아니라 타인의 인생 속도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이다. 노골적으로 따라가지 않더라도 아닌 척하면서 자꾸 곁눈질하고 의식하는 것도 역시 틀에 갇히는 자충수다. 미국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는 55세의 나이에 퇴임했다. 반면에 도널드 트럼프는 70세에 대통령이 되었다. 누구는 이십대에 탁월한 장사수완을 발휘해 100억 매출을 올리는 회사 CEO가 되기도 하고, 또 누구는 은퇴 후 자녀보다 어린 학생들과 함께 대학 진학을 준비한다. 모두가 자기만의 속도로 자기만의 인생을 산다. _틀 밖에서 노는 어른이 되는 법

 

p. 175 노력은 누구나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직장생활에 성공하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 그러면서 투덜거린다. 든든한 뒷배가 없어서, 운이 없어서, 조직이 썩어있어서. 그러나 그 이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각자 ‘어떻게’ 했느냐에서 성패가 판가름이 난 경우가 많다. 그중 최우선 항목이 이미지메이킹이다. 즉, ‘부캐’를 만들라는 거다. 부캐는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한 용어인데 ‘부 캐릭터’의 줄임말로 본캐(본래 캐릭터)와 또 다른 나의 페르소나다. 회사 안에서만 활동하는 또 다른 자아를 만드는 셈이다. 나를 어떤 사람으로 이미지메이킹했느냐에 따라 조직 내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효율을 낼 수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_직장에서 성공하는 ‘부캐’ 만들기

 

p. 211 나쁜 기억은 곱♡지 마라. 떠올리는 순간 내 에너지만 뺏어가지 이득이 없다. 시간은 어차피 흘러간다. 내게 해로운 기억은 돌아보지 말고 시간처럼 영영 흘러가버리게 두는 것이 최선이다. ‘타인보다 우수하다고 해서 고귀한 것은 아니다. 진정 고귀한 것은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한 것이다.’ 미국의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가 한 말이다. 나 자신의 고귀함은 오직 나만이 지켜낼 수 있다. 과거의 자신보다 우수해지기 위해서는 지나간 일이 아니라 다가올 일을 바라보고 힘을 써야 한다. 나쁜 기억을 곱♡는 것도, 해로운 과거를 잊고 자유로워지는 것도 결국 나의 선택이다. 그리고 그 선택들이 차곡차곡 모여 내일의 나를 만든다. _지나간 일은 지나간 것이다

 

p.253 선물 같은 오늘, 후회 없이 좋은 인생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하라. 여기에서 출발한다. 사는 게 분주하고 힘들어 내가 원하는 인생이 무엇인지 생각할 틈 없이 살아왔다면 그것은 내비게이션 없이 과속으로 내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원하는 목적지에 결코 이를 수 없다는 말이다. 시간에 휩쓸려서 살다가 정신 차리면 금방 마흔, 오십이 되는 게 현실이다. 이맘때 거대한 질문 하나가 우리 앞에 떨어진다. ‘어떻게 살 것인가?’ 나에게는 근본적으로 ‘좋은 어른’이 되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어른이란 ‘나답게’ 사는 어른이다. 나답게 산다는 건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이고, 나와의 관계에 집중할 줄 안다는 것이며, 죽을 때까지 성장하려 하고, 유연하게 후회와 상처를 보듬을 줄 안다는 것이다. 나는 나다운 어른으로 살기로 했다. _당신은 이미 시간을 되돌렸다

유세미 유세미의 직장수업 대표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

주요학력

- 한국외국어 대학교 아랍어학과 졸업

주요경력

- 현) 유세미의 직장수업 대표
- 현) 유튜브 <유세미의 직장수업> 채널운영
- 서울신문 <유세미의 인생수업> 칼럼 연재
- SK, 국민연금 관리공단 공식포스트, 지역난방공사 칼럼 기고
- 삼성물산, 애경그룹 근무, 애경 최초 여성임원

강연주제

- 리더의 대화법
- 신규 팀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관계의 기술
- 은퇴준비 직장인들을 위한 퍼스널브랜딩
-시간이 갈수록 빛나는 나를 만드는 5가지 조언
-뭘 해도 잘 되는 사람들의 마음훌련 3가지
원하는 대가 되기위한 내그릇 키우는 방법
-자신감 높이는 방법
- 인정받는 리더의 조건
- 직장인 스트레스 어떻게 관리할까?
- 성공한 사람들의 5가지 비밀 액션
- 직장인 자기계발 성공전략
- 나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 불손한 부하직원 다루는 법
- 매력적인 김 과장이 성공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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