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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사초청 송길영 특강 '최적의 노후 대비법' 섭외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843

강연내용 소개
OECD 1위 노인 빈곤율 소식을 들으시면 누구라도 마음이 무거워지실 겁니다. 이 강의는 바로 그런 불안한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박사님께서 전하시는 통찰은 놀라울 정도로 현실적이어서, 빠르게 고령화되는 사회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은퇴 후 어디에서 살아야 하고, 누구와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도 고민이 되실 텐데요. 도시가 좋을 수도 있고 시골이 맞을 수도 있지만, 결국 핵심은 ‘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젊은 세대와 어울리며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 일도 늦지 않았다고 송길영 박사님은 강조하십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라는 메시지는 단순해 보이지만, 듣다 보면 진심으로 공감하게 되죠. 실수하고 넘어지는 과정 또한 자연스러운 시도로 받아들이면, 오히려 한층 자유롭고 유연한 인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고 하십니다.

결국 우리를 진정으로 채우는 건 돈이나 지위가 아니라, 스스로 몰입하고 즐기는 무언가라는 사실도 거듭 깨닫게 됩니다. 송길영 박사님께서는 바로 그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 가꾸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노후 대비라고 강조하시는데요. 새로운 시선으로 나만의 본진을 만들어 가면, 나이 들어가는 과정이 오히려 즐겁고 흥미로워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마지막으로, “노후 준비는 결국 오늘의 태도에서 시작된다”는 이 강의의 메시지를 통해, 지금부터라도 삶의 방향을 다시 한번 점검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누구나 늦지 않게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의 여정을 좀 더 가볍고 자유롭게 열어두시는 건 어떨까요.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삶의 변화 당신의 모든것이 메시지다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노인 빈곤율이 계속 높아지고, 사회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떤 시대를 살고 있는 걸까요?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는 삶은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이러한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송길영 박사님의 강사초청 강연을 통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충격적이지만 꼭 마주해야 할 현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사초청 강연에서 송길영 박사님은 단순한 통계나 이론을 넘어, 우리 모두가 마주할 미래를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인사이트를 얻을 수있는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최근 조사로 본 노인 빈곤율의 현실

OECD 국가 중 노인 빈곤율 1위. 우리나라 이야기라니, 정말 충격적이죠. 그만큼 노령 인구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재정 준비가 덜 된 상태로 노년기를 맞이하는 분들이 많다는 거예요. 일찍부터 은퇴 후를 대비했으면 좋았겠지만, 사회가 급변하고 자녀 교육비나 부양 책임이 크다 보니 막상 본인을 위한 노후 자금은 부족하게 된 거죠.


 

왜 우리나라 고령화는 이렇게 빠를까

옛날에는 형제자매가 많아서 부양해야 할 부모님 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자녀들은 여러 명이 함께 부모님을 돌볼 수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한두 명만 낳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죠. 부모 세대가 자녀 교육, 그리고 조부모 부양에 힘을 쏟았는데, 이제 자녀 세대는 또 예전처럼 부모를 모시기 쉽지 않으니 갈등이 커집니다.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복지 제도가 확대되긴 했어도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아, 노인 빈곤율이 이렇게 높아진 거예요.


 

은퇴 후, 어디에서 살 것인가

은퇴하면 한적한 곳으로 내려가서 평온하게 지낼 거라는 환상이 있었잖아요.

펜션을 운영하거나 고향으로 낙향하는 등 여러 시도가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죠. 그런데 막상 시골에서 살다 보면 의료 시설이나 편의 시설이 부족해서 불편함을 느끼고, 기대했던 것만큼 수익이 나지 않아 되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요즘은 도시에 시니어 레지던스나 실버타운이 늘어나고 있는데, 여기서는 의료부터 문화생활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도시를 선택하는 이유

도시의 가장 큰 장점은 의료 서비스와 편의 시설, 그리고 문화생활을 한 자리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에요.

나이가 들수록 건강관리가 중요해지고, 갑작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도시에서는 대형 병원이 가깝잖아요. 또, 극장이나 전시 같은 문화를 즐길 기회도 많아서 “이 나이에 새로 즐길 취미가 뭐 있을까”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괜찮은 환경이 될 수 있대요.


 

새로운 인간관계가 필요한 이유

사람이 살면서 느끼는 외로움 중 많은 부분이 은퇴 후에 찾아온다고 해요. 직장이라는 조직에 속해 있을 때, 자연스럽게 맺었던 인간관계가 한순간에 사라지니까요. 그래서 그 공백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중요한데, 송길영 작가님은 “나이라는 틀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하시더라고요.

보통 “몇 살이세요?”라는 질문부터 시작해, 나이에 따라 말투나 존칭이 달라지면서 서로 불편해지곤 하는데, 그걸 깨고 ‘수평적인’ 관계로 접근해야 새로운 인연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

나이가 들면 “지금 와서 뭘 새로 배워”라며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요즘은 정보나 배움의 문턱이 정말 낮아졌어요. 유튜브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워낙 잘 발달해서, 독학으로도 얼마든지 시작할 수 있죠. 처음에는 실수할 수 있고 서툴 수 있는데, 그걸 부끄러워하지 않을 때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나답게, 자유롭게, 그러나 용기를 내야 한다

“나보다 어린 사람들 앞에서 이런 모습 보이기 싫다”는 마음은 어쩌면 자존심에서 오는 걸 거예요. 하지만 어차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남들 시선 때문에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기엔, 정작 남은 삶이 너무 길고 아깝죠. 그러니 “난 몰라, 그냥 내가 좋아서 해보는 거야”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뛰어드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멋있는 사람이 나이 들어야 진짜 멋있다

인상적인 말 중 하나가 “멋있게 나이 드는 게 아니라, 원래 멋있는 사람이 나이를 먹으면 그게 진짜 멋있는 거다”라는 거였어요. 결국 평소에 스스로 좋아하는 걸 찾고, 몰입해보고, 나만의 색깔을 만들었던 사람이 은퇴 후에도 빛을 발하게 된다는 거죠. 그냥 ‘멋진 노후’를 바라기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내 본진(나만의 확고한 즐거움이나 삶의 중심)을 잘 다듬어야 하는 이유랍니다.


 


강의를 들으며 가장 크게 느낀 건, “은퇴 후 삶”을 고민하기 전에 “지금의 나”를 먼저 잘 보살펴야겠다는 점이었어요.

오랜 시간 일하느라 내 취향, 내 욕망을 미뤄왔다면 이제부터라도 하나씩 꺼내서 시도해볼 기회가 충분하니까요.

언젠가 맞이하게 될 노년이 불안하지만은 않도록, 미리미리 ‘나’를 찾아 두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사회가 급변해도 내가 좋아하는 걸 찾으면 비교나 불안 대신, 나만의 즐거움을 계속 이어갈 수 있으니까요.

결국 우리 모두에게는 아직 기회가 많아요. 나이 때문에 겁을 먹기보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 보면 어떨까요.

길어진 인생이 선물해준 시간에 조금 더 여유를 갖고, 내가 좋아하는 걸 발견하고 누려보면 그것만큼 행복한 노후 대비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저도 강의를 통해 얻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간직하면서, 앞으로 더 자유롭고 풍성한 인생을 만들어보고 싶어졌어요. 여러분도 함께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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