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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6157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여러분,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를 진짜 제대로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왜 사회가 이렇게 변했지?"라는 질문을 던져본 적 있으신 분이라면 주목해주세요!
오늘은 송길영 박사님을 강사초청해 여러분과 함께 '개인의 시대'와 '호명 사회'를 이야기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송길영 박사님은 변화의 흐름을 읽는 데 탁월한 안목을 가진 명강사로, 복잡한 사회 현상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그의 강연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 삶 속에서 변화를 체감하고 대응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는 포스팅 바로 시작 하겠습니다.
개인의 시대? 그게 뭔데?
개인의 시대라는 말부터 시작해볼까요? 이건 뭘 의미하냐면, 옛날처럼 조직 중심으로 돌아가던 세상에서 이제 개인이 중심이 되는 시대로 넘어왔다는 거예요. 예전에는요, 한 직장에 들어가면 평생 거기 붙어 있으면서 직급 따라 올라가고, 거기서 은퇴하는 게 보통이었죠.
근데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에요. 사람들은 "아, 나 이거 좀 질린다, 다른 거 해보고 싶어" 하면서 직장을 옮기고, 커리어를 다시 설계하고, 심지어 완전히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합니다.
"핵개인"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요. 핵개인, 뭐냐면요, 진짜 자신만의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누구한테 의존하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거죠. 과거에는 가족이나 조직에 기대어 사는 게 당연했지만, 이제는 독립적으로 선택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이게 바로 개인의 시대입니다.
호명 사회, 이름을 부르는 시대가 왔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개념이 나옵니다. "호명 사회." 간단히 말하면요,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는 사회라는 뜻이에요.
우리가 흔히 이름보다는 직급이나 관계로 사람을 부르는 경우가 많잖아요? "김 대리님", "박 과장님", "저희 과장님 어쩌고..." 이렇게요. 그런데 이제는 이걸 바꿔야 할 때가 온 거죠. 이름을 부른다는 건 단순한 변화가 아니에요. 그 사람을 개인으로 존중하고, 그 사람 자체를 인정한다는 의미거든요.
한국에서는 직급이나 관계에 따라 사람을 부르는 게 너무 당연해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면 "대리가 과장보다 높은 거예요?" 이런 걸 검색해보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래요. 재밌죠? 근데 이제는 이런 복잡한 호칭 대신, 이름으로 서로를 부르는 사회로 가야 한다는 거예요. 그게 평등한 관계를 만들고, 조직 문화를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왜 우리는 직급과 이름에 집착하게 됐을까?
생각해보세요. 우리는 직급을 왜 이렇게 중요하게 여길까요? 직급이라는 게 그냥 이름이 아니라 "나를 예우해 주는 표상"이 된다는 거예요. 대리에서 과장, 과장에서 차장으로 올라가면 괜히 어깨가 으쓱해지고, 반대로 동기들보다 승진이 늦어지면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지죠. 결국 직급이 곧 내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버린 거예요.
근데 요즘은 조직도 작아지고, 유연해지고 있잖아요. 한 사람이 여러 가지 역할을 하다 보니, 이런 직급 중심의 문화가 점점 낡은 방식으로 여겨지는 거죠. 이름을 부르고, 수평적으로 대화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개인의 가치를 잘 드러낼 수 있다는 거예요.
유동성과 이동성: 직장은 이제 한곳에 머무르지 않는다
또 요즘 시대의 특징 중 하나가 "유동성"이에요. 옛날에는 한 직장에 들어가면 평생 거기서 다니는 게 당연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한 직장에서 몇 년 일하다가 "이제 새로운 걸 해볼까?" 하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게 보편화됐어요. 심지어 단기 프로젝트나 프리랜서 형태로 일하는 사람도 많아지고요.
강의에서는 이런 변화가 왜 일어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떤 방식으로 더 확산될지 자세히 다뤄요. 한 가지 흥미로운 얘기가 나왔는데, 요즘 사람들이 퇴사하는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어서래요. 어떤 사람은 "중남미 여행을 가야 해서 퇴사합니다"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은 "아일랜드에서 워킹홀리데이를 해보고 싶어요"라고 한다는 거예요. 멋있지 않나요?
그럼 회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조직이 변하지 않으면 좋은 인재를 잃게 되고, 허리가 끊긴 조직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이걸 "모래시계형 조직"이라고 표현하는데, 중간 경력자들이 다 빠져나가면서 조직이 약해진다는 거죠. 그래서 회사도 새로운 방식으로 조직 문화를 바꾸고, 개인을 더 잘 대우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해요.
여러분,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개인의 시대, 호명 사회, 그리고 변화하는 조직 문화 속에서 나만의 길을 찾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을 들어보시면 큰 도움 되실겁니다. 송길영 박사님의 강연과 많은 전문가의 강사초청이 필요하시면? 호오컨설팅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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