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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우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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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뇌과학 )
경영( 경영, 리더십, 경영전략 )
소통( 소통 )
영업( 협상 )
안녕하세요.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강사섭외 양은우 작가 강연 '뇌과학으로 입증된 최적의 공부법'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똑같이 공부해도 성적 2배 오르는 비법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유익한 내용입니다.
똑같은 선생님에게 똑같은 학습 내용을 배움에도 불구하고 어떤 아이들은 공부 잘하고 어떤 아이들은 공부 못하고 그런 편차가 생길 수밖에 없어요.
공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전혀 보상을 받지 못하고, 부모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계속 끌려다니는 거예요.
하고 싶지 않지만 밤늦게까지 자리에 앉아 있어야 되고 보상을 받게 되면 도파민이 분비되고 몰입도 할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게 되니까 스트레스 받고 싫어하게 되는 거죠.
미래에 공부를 잘할 것이냐 아니면 공부를 하지 못할 것이냐를 알아볼 수 있는 보다 정확한 툴이 작업 지역이라고 하는 겁니다.
정보를 의식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 정보를 끄집어내고 그것을 기억하고 활용하는 두뇌의 종합적인 능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작업 기억의 성능이 크고 좋을수록 아이가 성장하면서 공부를 잘하게 되는 거죠.
무엇인가 하는 게 좋아야 보상이 주어져야 작업 기억을 이렇게 키워 나가려고 할 텐데 그런 노력도 안 하게 되는 거죠.
학년이 올라갈수록 작업 기억은 정체가 돼 있으면 수업 내용을 따라가기 어려우니까 학업 자체를 포기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는 거죠.
우리가 흔히 하는 착각 중에 하나가 IQ 점수가 높으면 이 아이가 커서도 공부를 잘할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건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IQ 점수가 미래 이 아이의 성적을 예측해 줄 수 있는 확률은 15%에서 25%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IQ가 처음에 개발될 때 결정성 지식 그러니까 무언가를 알고 있다를 측정하는 도구로서 만들어졌기 때문인데요.
공부를 하거나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건 어떤 문제가 주어졌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응용력이 충분히 갖춰져 있느냐입니다.
IQ는 이런 부분을 반영하지 못합니다.
전국의 164개 고등학교에서 상위 0.1%에 드는 800명하고 일반 학생 700명하고 이렇게 학업 성적을 비교하는 드라마 한 적이 있어요.
상위 0.1%에 드는 아이들이 공부 잘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밝혀내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는데 양쪽 집단의 IQ도 비교를 해보고요.
가정의 소득 수준, 가정 환경, 부모의 교육 정도 등 비교를 했는데 가장 큰 차이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과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 내가 어느 정도 실력을 가 갖추고 있는지를 명확히 이해한다는 거죠.
내가 공부한 내용을 정확히 알고 있는지 나의 지적 수준을 파악하고 문제가 주어졌을 때 이용해서 문제를 풀 수 있는지가 돼 있다는 거죠.
메타인지를 어떻게 키우는 게 좋겠느냐 첫 번째는 셀프 테스트를 해보는 거예요.
학습한 내용을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나의 지적 수준을 테스트해 보는 거죠.
예를 들어가지고 자리에 앉아서 수학 공식을 외웁니다.
a 제곱 플러스 b 제곱이 c제곱이다 이렇게 반복적으로 외우지만 이런 것들은 문제를 풀어보지 않으면 이해를 할 수 없는데
아이들은 공식을 알고 있다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라고 잘못 이해를 하게 되어 나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지 못하고 잘못 파악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셀프 테스트를 하게 되면 나의 수준을 정확히 알 수가 있게 되는 거고요.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는 겁니다.
주위의 부모님한테도 좋고 인형을 앉혀놓고 설명했다는 학생도 있는데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만히 앉아서 듣기만 할 때 학습 효과는 불과 5%예요.
내가 책을 읽으면서 공부하는 건 10%밖에 안 되는데,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면 학습 효과가 10%에 이릅니다.
내가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그 내용을 정확히 알지 않고서는 안 됩니다.
메타인지를 키울 수 있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학원을 다니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머리를 키운다는 게 작업 기억을 키우는 거죠.
작업 기억이 좋아지면 혼자서도 공부하는 데 있어서 그렇게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책을 읽는 건데, 한 번 책을 읽을 때 두뇌의 전 영역이 고르게 활성화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전두엽이 활성화되면 의사결정이나 합리적인 판단, 주의력 집중력 이런 것들이 좋아지겠죠.
주정엽이라고 하는 부위는 시공간 감각을 다뤄서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수학이나 과학 같은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그런 과목을 잘 하게 됩니다.
또 이 브로카라는 언어 중추가 활성화가 되면 영어나 국어나 이런 언어 과목 사회 과목 이해가 뛰어나게 되고요.
그다음에 해마는 단기 기억이니까 이 해마가 활성화되면 될수록 학습한 내용을 붙잡아 두기가 쉬워집니다.
편도체는 왜 관여가 될까요?
우리 공부하는 과정에 있어서 어떤 불안감, 초조함 스트레스 그런 걸 억제할 수 있는 능력도 좀 필요합니다.
독서를 하게 되면 이 전 분해 부위가 좋아진다는 거죠.
상상력, 창의력이 좋아지고, 의사결정 수준이 높아지며, 어떤 사고의 폭이나 깊이가 커지고, 응용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도 높아집니다.
요즘 수능 같은 경우에는 문제가 길게 나오는 문장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것들을 해결하는 데도 굉장히 유리한데 중요한 것은 책을 읽을 때 자기 수준에 맞거나 적어도 자기 수준 이상의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겁니다.
만약에 자기 수준보다 낮은 책을 읽게 되면 이것은 별로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계속 수준을 높여가면서 책을 읽는 게 중요하다는 거죠.
왜 자꾸 내가 한 번 틀렸는데 그다음에 또 틀리고 또 틀리고 그럴까 이거는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거나
내가 알고 있어도 변형돼서 나오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그런 경우에 그 문제를 풀어나갈 역량이 부족한 거예요.
근데 나는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하니까 시험을 볼 때마다 형태가 달라지면 그 문제를 풀지 못하고 자꾸 틀리게 되는 거죠.
그래서 결국은 메타인지 역량을 키우게 되면 그런 일들은 줄어들게 됩니다.
한국사나 세계사나 사회 과목처럼 암기를 많이 해야 되는 것들도 있는데 기억을 잘 할 수 있는 첫 번째는 입력보다는 출력을 많이 하는 겁니다.
책상 앞에 앉아서 연습장에 써가거나 밑줄을 그어가면서 입력하는 공부보다는 내가 공부한 내용을 알고 있는지 테스트해 보라는 거죠.
뇌는 연결이 자주 일어나면 '아 이거는 중요한 정보니까 오래오래 기억해 놔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을 장기 증강이라고 해요.
공부를 할 때 그냥 자리에 앉아서 계속 입력만 하는 걸 선호하는 학생들이 많아요.
그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테스트를 하면 내가 아는 게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게 두렵기 때문에 겁이 나는 거죠.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면 내가 알고 있는 것처럼 여겨져서 기억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는 자주자꾸 꺼내보는 겁니다.
두 번째는 집중 학습하지 말고 분산 학습하라는 겁니다.
학생들을 모아 놓고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150개의 단어를 주고 외우라고 한 거예요.
한 그룹은 하루에 다 외워라 했고 다른 한 그룹은 이틀에 나눠서 외워라 했습니다.
시험을 봤더니 좋은 성적을 낸 그룹은 이틀에 나눠서 학습한 그룹이라는 거죠.
우리가 공부를 할 때 인지 부하라는 게 걸리는데, 그 부하가 뇌가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면 학습 효과가 떨어져요.
그러나 뇌가 감당할 수 있는 부하의 한계보다 학습으로 인해서 주어지는 부하의 양이 작기 때문에 충분히 기억이 가능하다는 거죠.
세 번째는 기억을 할 때 손잡이를 넣으라는 거예요.
우리가 방에 뭔가 찾으러 들어갔어야 들어갔다가 어 내가 방에 왜 들어왔지 그런 경우가 있죠.
그러면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처음에 있던 자리로 다시 가서 이제 방에 들어오다 보면 생각나는 경우가 있어요.
이렇게 뭔가 기억을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주는 걸 기억의 손잡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무언가를 외울 때 그런 장치 없이 무조건 딱 외우게 되면 인트로 할 때 이렇게 다시 신경 회로가 형성돼야 되는데 일정한 자극 수준을 넘어서야 돼요.
어떤 기억의 손잡이가 없이 기억을 하려고 그러면 이게 자극이 부족해서 신경회로의 연결이 잘 일어나지 않고, 기억을 떠올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무턱대고 막 자리에 앉아서 외우는 것보다는 내가 무언가를 기억하기 편한 장치들을 기억할 때부터 집어넣어야 돼요.
첫 번째는 연상 작용이에요. 처클이라는 영어 단어가 있는데 이 단어를 중학교 때 서점에서 딱 한 번 봤어요.
처클의 뜻은 낄낄거리다 그런 뜻인데 축구하고 발음이 비슷할 수 있으니까 이 단어를 외울 때 축구를 하면서 낄낄거리다라고 외우면 연상 작용에
의해서 기억이 난다는 거예요.
두 번째는 우리 사회 과목 역사 과목, 생애사 과목 하다 보면 외워야 될 정보가 너무 많은데 그걸 무턱대고 외우는 것보다 범주화하는 거죠.
어떤 나만의 요령에 따라서 그루핑을 하게 되면 조금 더 기억이 쉬워질 수 있는데 그것을 구조화 정보화 얘기합니다.
세 번째는 나의 경험에 대입을 하는 거예요.
가장 기억이 오래 가는 것은 체험 기억이 그래서 황순원의 소나기 그런 작품을 오래 기억하려면 내가 그 주인공 소년처럼 대입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여자 아이를 대입을 해서 그 상황을 한번 생각을 해보는 나의 경험으로 만들면 더 기억이 오래 갑니다.
네 번째는 맥락을 만드는 거예요.
이야기의 흐름으로 맥락 파악이 뛰어난 사람들은 대화를 나눌 때 거꾸로 해마를 활성화시키려면 맥락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맥락은 스토리로 무조건 막 외우는 게 아니고 내가 외워야 될 내용들을 하나의 이야기로 만들어서 내가 그 이야기를 기억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훨씬 기억하기가 쉬워진다는 겁니다.
첫 번째는 뭐냐 하면 1주기 리듬을 잘 활용하라는 것입니다.
심부 체온이라는 게 있는데, 심장과 폐의 체온이 하루 24시간에 맞춰서 이렇게 변화하는데 신체적인 정신적인 컨디션도 달라져요.
두 번째는 잠을 충분히 자라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못 하게 되면 애써 공부한 내용이 기억에 남지 않고 공부의 효과도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깊은 잠과 얕은 잠이 각각의 역할이 있습니다. 우리가 무언가를 학습하면 그게 바로 대뇌 피질로 가서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는 게 아니에요.
단기 기억 저장 창고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해마에 저장이 되었다가 잠을 자는 사이에 해마가 판단을 합니다.
이 과정이 깊은 잠을 자는 동안에 일어나서 깊은 잠을 못 자게 되면 기껏 학습을 해도 장기적으로 남지 않아요.
우리 흔히 밤샘 공부 시험을 앞두고 벼락치기 하는 경우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바로 다음 날은 시험을 볼 수 있어요.
기억을 떠올릴 수 있지만 그건 해마에 남아 있기 때문에 대뇌피질에 남아 있지 않으니까 며칠 지나면 다 없어지고 마는 거죠.
그리고 이 얕은 잠은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 정보하고 연결시켜서 응용력을 높여줘서 창의성이 좋아지게 합니다.
세 번째는 운동을 많이 하라는 거예요.
운동 자체를 한다고 그래서 공부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운동을 하면 두뇌가 학습 내용을 받아들이기 좋은 최적의 상태로 변화한다는 거죠.
운동을 하게 되면 우선 두뇌로 가는 혈액이 많아지고, 혈류 흐름이 빨라집니다.
그래서 산소 공급도 많아지니까 두뇌가 맑아지고, 신경 활동에 좋은 호르몬들이 많이 분비가 됩니다.
네 번째는 집중하고 이완을 반복하라는 겁니다.
우리 두뇌가 딴 생각 안 나고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 길어야 20분에서 25분이라서 몇 시간 동안 공부만 하면 집중할 수가 없어요.
20분 정도는 무언가를 계속 이렇게 입력을 했다라고 하면 나머지 20분 정도는 문제를 풀고 반복하면서 하는 게 좋습니다.
공부할 때 여러분들 음악 많이 듣고 그러는데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음악은 절대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두뇌의 기능을 분산시키게 만들어요. 멀티태스킹 환경을 만드는데 멀티 테스킹이라는 것은 두뇌가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만드는 거예요.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할 수밖에 없는 게 두뇌의 특성으로 만약에 두 가지 일을 하게 되면 둘 다 효율이 떨어지게 돼요.
음악도 잘 못 듣게 되고 공부도 학습 내용도 잘 입력을 못 하게 됩니다.
만약에 음악을 듣고 싶다 그러면 가사가 없는 명상 음악이나 단순 반복적인 음악 이런 것들이 좋은데 백색 소음이에요.
사실 공부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소음이 있는 게 좋습니다.
우리가 들을 수 있는 모든 종류의 주파수 범위를 가진 소음들이 섞인 걸 백색 소음이라고 해요.
자연에서 들리는 바람소리, 빗소리, 파도 소리,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선풍기 바람 소리, 에어컨의 바람 소리 등이 백색 소음입니다.
이 백색 소음이 주파수 범위가 넓어서 다른 소음들을 다 차단해 주는 효과가 있어서 백색 소음이 있을 때 집중력이 한 50% 가까이 높아지고요.
기억력은 10% 정도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한 30% 정도 떨어지는 그런 효과가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양은우 작가님은 강사섭외 플랫폼 호오컨설팅 섭외를 통해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뇌과학, 경영, 리더십, 경영전략,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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