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저자의 말

[월] 습관 _ 나를 칭찬하는 습관, 아침 정리 습관......

[화] 태도 _ 늠름하게 살기, 조급함 극복의 지혜......

[수] 생각 _ 삶의 주인을 만드는 생각의 힘, 기록형 인간으로 살기......

[목] 관계 _ 사람을 마음에 담다, 일상 속 감사 의례화......

[금] 성장 _ 성장을 위한 벽돌 쌓기, 시작이 어려운 사람을 위한 조언......

[토] 의미 _ 지금, 여기에서의 행복, ‘나를 사랑하기’ 의례화......

[일] 쉼 _ 인간관계 지도 그리기, 오늘의 기록......

색인

◆ 책 속으로

이 책은 단순히 읽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매일 아침 이 책 한 장을 읽고 메모를 남겨보세요. 인상 깊은 문장을 필사하거나 떠오른 단상을 적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일요일마다 한 주를 정리하며 생각을 글로 쓰거나 소리 내어 말하거나 영상으로 기록해보세요. 매일, 매주, 매달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_9쪽 ‘저자의 말’

태도가 당당하면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쉽게 기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음대로 통제되지 않는 감정 상태도 외형적 자세로 변화시킬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 오늘부터 매일 늠름한 자세를 연습해보는 건 어떨까요? 허리를 곧게 펴야 하는 이유는 그 넓어진 몸의 공간에 용기와 자신감을 채우기 위해서입니다. _14쪽 ‘늠름하게 살기’

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성공이 아닌 ‘성장’입니다. 성장은 타인과 비교하지 않고 오직 어제의 나보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감을 일컫습니다. 성장을 목표로 한 자기계발에서 꼭 명심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조급함을 버리는 거예요. 옛 현자들은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금언을 실천하고자 일부러 거칠고 우원한 길을 택해 스스로를 단련하기도 했지요. 성장을 위한 벽돌을 차근차근 쌓는 세 가지 방법입니다. _17쪽 ‘성장을 위한 벽돌 쌓기’

생각에 이어서 기록합니다. 기록하기 위해서 생각하고, 생각한 것을 기록하면 또 다른 생각이 이어집니다. 사유의 지평을 한껏 넓히는 것이 기록이지요. 삶은 이렇듯 생각과 기록의 연속이어야 합니다. 생각하고 기록하는 삶이 바로 나를 일상의 주인으로 만드는 주관자의 삶입니다. _53쪽 ‘생각하고 기록하는 삶’

지속의 힘으로 우리는 이전의 내가 아닌 변화하는 존재, 차이를 만들어내는 존재가 ‘되어갑니다’. 일상에서 반복하고 지속해야 하는 세 가지는 읽기, 쓰기, 지식 능력 쌓기입니다. 읽기의 지속은 생각의 힘을 키워주고, 생각의 총합인 글쓰기는 나의 잠재성을 드러내며, 지속적인 지식 능력 쌓기는 무지로부터 나를 해방시킵니다. 이로써 우리는 세상을 더 넓고 깊게 볼 수 있습니다. _94쪽 ‘누적의 힘’

사유하는 ‘나’여야 주관자로서의 삶을 살 수 있어요. 매일 내 삶을 종합하고 분석해서 내일의 지향을 설정하고 선택하는 전략형 인간의 기본 도구가 ‘사유’입니다. 사유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늘 내 지난 시간을 반추하는 습관을 들이며, 일상 기록으로 오늘 하루를 돌아보는 일에 소홀하지 않아야겠습니다. _260쪽 ‘평범을 해제하는 사유의 힘’

기록하는 습관의 세 가지 효과입니다. 첫째, 기억을 현재에 밀착시킵니다. 둘째, 생각하고 느끼면서 자기와 대화하게 됩니다. 셋째, 떠다니는 생각 조각들이 메모를 통해 명시화되면 정리가 되고, 뇌에 강하게 각인됩니다.

우리는 다름 아닌 우리의 생각입니다. 기록한다는 건 지금 이 순간 내 생각을 명확히 하는 것, 깨어 있는 삶을 산다는 것이지요. 기록으로 내 삶을 바꾸는 시간은 5분이면 충분합니다. _333쪽 ‘기록한다는 것의 의미’

목표를 내 현재 수준에 맞춰 조정하면 소소한 성장, 내적인 변화에도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표를 달성할 때의 만족감과 더불어 그 과정에서 흡족감을 누릴 수 있어요. 바로 ‘만족하는 마음 습관’이 생기는 것입니다. 현재의 나를 존중하여 목표를 조정할 때 만족감은 커지고, 그것은 습관으로 저장됩니다. _354쪽 ‘만족하는 마음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