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 '심리학자가 절대 친구로 두기 싫은 인간유형 1위' 특강 강의 영상

김태훈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15

강연내용 소개
오늘은 심리학자가 말하는 거짓말쟁이보다 더 혐오하는 인간 알아봤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인지심리학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석사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주요경력
-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 심의위원
-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심리학과 강사
- 육군사관학교 심리학과 전임강사
-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심의위원
- 한국인지과학회 조직이사
- tvN STORY 어쩌다 어른
- JTBC 아는형님 외 다수 출연
강연주제
- 일상 속 소소한 행복 찾기
-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행복 찾기
- 자면서 죄책감을 느끼는 당신에게
- 창의적으로 일하는 방법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기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 강연 '심리학자가 절대 친구로 두기 싫은 인간유형 1위'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거짓말쟁이보다 더 피해야 할 유형을 알아보는 유익한 인간관계 강의입니다.

 




나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하면


가장 부정적이고 비난만 일삼는

"그런 거 해서 뭐 하려고 그래 어차피 안 될 텐데"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죠.


그다음에 내 의사는 무시한 채 강압적으로 밀어붙이면서

"다 널 위해서 그러는 거야. 다른 사람들 말 들어봐야 아무 소용없거든"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그 사람이 처한 현실을 왜곡하면서 때로는 조롱하기도 합니다.


그다음에 막무가내로 부정적인 감정만 쏟아내면서 

"나는 너라면 다 이해해줄 줄 알았어. 그냥 내가 하는 말 그대로 받아들여주면 안 되는 거야" 이런 식으로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얘기는 뭐냐 하면 내 감정만 중요하지 니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까지 내가 신경을 써야 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라고 얘기하는 거죠.


그 다음에 본인이 항상 피해자인 사람이 있거든요.

"이게 다 너 탓이잖아" 라는 말을 자주 하면서 항상 자기만 편하자고 하는거죠.


이런 사람들은 꼭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분들의 대표적인 말버릇은 물론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무조건 나르시시스트인 건 아니지만

 

예를 들면

 

"야 그렇게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어 시간 낭비야 내가 다 안다니까"  이런 말을 되게 자주 합니다.

"그런 게 뭐가 중요해 지금 여기에만 집중하라고 내가 얘기했잖아" 이런 말들을 반복적으로 하고

 

상대방의 비판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직접적으로 비난하지는 않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 얘기를 들으면 기분이 나쁠 때가 있습니다.

은근히 아주 교묘하게 사실은 후여한다 이런 표현이 적당할 정도로 나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이거든요.

 

특히 이런 사람들은

"농담으로 그랬는데 내가 장난한 거잖아 너 왜 이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여?" 이런 말을 되게 자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진지하게 반응한 사람이 오히려 이상해집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도 있는데 되게 열심히 하고 있고 혹은 되게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데 약간 비웃는 표정 같은 걸 지으면서

 

"그래 열심히 해봐 잘될 거야"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게다가 조금 직급이 높거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나중 되면 다 알겠지"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사실은 되게 대응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진지하게 거기다 대고 맞대응을 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너는 왜 농담을 다큐로 받아?" 이렇게 해버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말을 들었을 때는 그냥 헛웃음을 웃어주시는 게 어찌 보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하는 말에 내가 그렇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건데 그래야 오히려 그런 말을 덜 할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사람에게 대응하기 위해서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거의 다 소진해버린다는 겁니다.

우리는 인간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을 때 엄청나게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되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하루에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되면 저녁에 상당히 지친 상태로 집에 돌아오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에 누군가가 나에게 계속 부정적인 영향만 준다면 사실 그건 그 어떤 것보다 대응하기 쉽지 않아요.

자연스럽게 에너지를 다 써버리게 되고, 나에게 에너지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습니다.

에너지가 없는 상태에서는 내가 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잘 대해주기 어려워질지도 모릅니다.

이게 반복이 되면 그 사람한테는 계속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에너지는 소진되고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점점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면서 그 사람과 관계를 계속 유지하게 되는 굉장히 아이러니한 그런 결과가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사실 상호작용이거든요. 그래서 한 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원인을 묻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그런데 잘 생각해 보면 상호작용이라는 말에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쉽게 받아줬으니까 그 사람이 나한테 그렇게 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죠.

그러면 그 어느 누구도 그런 부정적인 결과를 확실하게 예상하고 있는데 그렇게 할 사람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결과가 너무 뻔한데 그렇게 가지는 않을 거잖아요.

그럼 도대체 왜 그렇게 됐을까 처음에는 그냥 친절하게 대해줘야 된다는 생각으로 아마도 그런 것들을 받아주셨을지도 몰라요.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친절의 함정에 빠지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해야 된다는 거는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데 중요한 요인이지만 그 사람이 무례하게 대하는데도

우리가 꼭 친절하게 대해야 할 이유는 전혀 없는 건데 우리는 계속 그렇게 배워왔어요.

이전에도 그렇게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해야지라는 일관성의 함정에 빠져서 강박적으로 생각하게 되면 오히려 친절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에 따라서 하시는 게 가장 좋은 거거든요.

굳이 이전에 그렇게 했다고 지금도 다시 반복하실 필요는 없다는 것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굉장히 자연스럽게 감정을 나눕니다.

예를 들어서 좋은 일이 생겼다고 해도 혼자만 알고 있다면 그 감정이 오래 지속될 리도 없고 계속해서 좋아할 가능성도 별로 없습니다.

그걸 누군가와 나누게 되면 훨씬 더 배가 되고 훨씬 더 오래 지속이 돼요.

 

나쁜 일도 마찬가지로 누군가와 나누게 되면 자연스럽게 그게 희석되면서 나에게도 훨씬 더 위로의 감정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바로 감정 교류로 무언가 좋은 거든 나쁜 거든 우리가 일상적으로 겪는 걸 모두 나눈다는 거죠.

 

감정 쓰레기통은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교류가 없고,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겁니다. 우리가 쓰레기통에 무언가를 버릴 때 좋은 걸 버리지 않거든요.

마찬가지로 감정 쓰레기통에는 부정적인 것만 그냥 던지게 됩니다.

쓰레기통이 무슨 반응을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그냥 일방적으로 던지는 거죠.

그래서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경험은 절대 나누지 않고, 그냥 일방적으로만 항상 전달하게 되죠.

우리가 보통 이제 부정적인 관계 때문에 힘들게 되면 그 관계에서 무조건 도피하거나 혹은 회피하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거는 굉장히 조심하셔야 됩니다.

특히 부모님들 때문에 힘들거나 혹은 연인 때문에 힘들거나 이렇게 가까운 사람들 때문에 힘들 때 거기에서 그냥 도피하려고만 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느냐 다른 관계로 갑니다.

제가 실제로 부모님들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거기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서둘러서 결혼한 사람들 많이 봤거든요.

그런데 그 결과가 항상 좋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빠져나오는 데만 집중하다 보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기 어려웠고, 최대한 여기서 도망가는 거에만 초점을 맞춘 거죠.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서 어떤 방향으로 가고 싶은지, 무얼 피해서 궁극적으로 원하는 모습은 무엇인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해야 해요.

그런데 이제 조직 생활을 하다 보면 혹은 어쩔 수 없이 가까운 관계를 맺고 있다 보면 피하기 어려울 수도 있거든요.


이 사람들의 특징은 선 넘는 게 일상입니다.

선 넘는 게 일상이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해 주셔야 돼요.

예를 들면 회사에서는 업무 분장을 말로 하는 게 아니라 문서로 정확하게 표시해 놓고 이건 내가 하는 일이라고 알려주셔야 되는 거죠.

단둘이서 의논하기보다는 가급적이면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를 하면서 명확하게 각자의 일, 업무 분담, 책임을 말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당할 수 있고, 어쩔 수 없이 업무는 같이 하지만 감정적인 교류는 가급적이면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하셔야 될 게 그 사람이 부정적인 걸 쏟아내거나 비난하는 것도 피하셔야 되지만 이런 사람들의 칭찬도 조심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사람들이 칭찬을 무기로 해서 칭찬을 도구로 해서 나를 조종하려는 시도를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감정적인 교류는 가급적이면 안 하시는 게 좋습니다.






만약에 가족 중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가족과 감정 교류를 안 한다는 건 더 이상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어 조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 때문에 계속 부딪힌다면 떨어져서 산다거나 독립한다거나 그런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분명히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강점이 있다는 겁니다.


예전에는 모든 강점을 다 가지고 있어야 되고 단점은 다 보충해야 된다고 했었는데 요즘은 강점을 더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춰요.

모든 거에 다 능통하고 그다음에 전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은 없어서 내가 가진 장점을 충분히 가꾸고 발전시키고

그걸로 더 단단해진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런 사람들은 자기의 강점을 인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점도 알고 있어요.


그걸로 공격한다고 해도 편안하게 응대할 수 있어서 나만의 강점을 잘 살리시는 게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사실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한마디로 뭘 딱 해라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려운데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관계에서 본인이 경험하게 되는 사건과 감정의 관계를 정확하게 인식하시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누군가를 만나고 와서 내가 되게 화가 났거나 혹은 지금 짜증이 많이 났어요.

왜 화가 났는지 왜 짜증이 났는지, 내가 어느 정도 지금 화난 상태인지 등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내가 10점 만점에서 한 7점 정도 되는 수준으로 화가 났구나 감정의 연관성을 조금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면

그 다음번에 비슷한 상황에서 조금 더 적절하게 대응하실 수 있다면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조금 덜 받으실 겁니다.



 

 

 

 



잘 보셨나요?

 

심리학자 김태훈 교수님은 現 경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시며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리더십, 소통, 심리, 정신, 힐링, 행복 등 다양한 분야의 특강 강의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강사 섭외 전문 플랫폼 호오컨설팅으로 문의주세요.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