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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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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
창의( 창의, 창의력 )
안녕하세요. 기업특강 전문 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기업 특강 유경철 대표 강연 '성과를 내는 팀장의 완벽한 리더십' 특강 강의 영상입니다.
소통의 본질을 이야기할 때 비유하는 것이 프리즘입니다.
어린 시절 가지고 놀았던 프리즘을 기억해 봅시다.
빛의 프리즘을 통과하면 방향에 따라 다양한 색깔이 보여지게 됩니다.
하나의 빛이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다른 색이 보여질까요?
소통도 이 프리즘과 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소통이 어려운 것은 인식의 프리즘 때문입니다.
인간은 살아온 환경과 성격, 가치관, 신념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각자의 욕구, 감정 생각도 다릅니다.
따라서 똑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인식하는 결과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의 프리즘으로 비유합니다.
동일한 영화를 봤는데 한 명은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하고 다른 한 명은 최악이라고 말하는 이유도 바로 "인식의 프리즘 차이 때문" 입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질 때 저 사람 참 이상하네 재미있는 영화를 재미없다고 말해 이렇게 생각하고
나랑 너는 너무 달라 같이 어울릴 사람은 아니야라고 생각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와 소통은 어렵게 됩니다.
이처럼 사람들은 각자의 욕구 감정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다른 인식의 프리즘을 통해 세상을 봅니다.
따라서 우리가 대화를 할 때 나의 욕구 감정 생각은 사실이 아님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의 욕구 감정 생각은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인 경험임을 인정하는 것이죠.
다른 사람이 보고 들은 것을 내가 똑같이 보고 듣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소통의 본질을 파악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인식의 프리즘을 이해할 수 있다면 사람들과 대화할 때 인식의 폭이 넓어집니다.
내가 말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낸다고 하더라도 불편하지가 않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인식의 프리즘을 통해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고, 타인의 의견도 수용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인식의 프리즘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고의 영역을 넓히는 작업입니다.
이것이 잘 되면 소통의 본질 관점에서 누구와도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갈등이 생겼을 때 대화가 잘 안 되는 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만 맞다고 생각하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다음과 같이 나와 타인의 인식의 프리즘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그 어떤 사람과도 편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첫째, 일단 소통을 할 때 상대방의 인식의 프리즘을 존중하고 이해합니다.
나와 다른 의견이 나오면 그 자체로서 충분히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것입니다.
둘째, 자신의 인식의 프리즘을 명확하게 표현합니다.
타인의 다름을 인정하되 나의 생각도 잘 표현해야 합니다.
내가 왜 그렇게 생각하는 건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필요하죠.
그래서 상대방도 내 생각을 인식하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셋째, 다양한 사람들의 인식의 프리즘을 탐색합니다.
타인의 인식이 프리즘을 비교해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탐색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고의 유연성을 높이고 어떤 부분도 거부감 없이 수용하려는 자세.
인식의 프리즘은 결국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 자세입니다.
이처럼 상대방의 다양한 관점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나의 생각을 공유하면 적절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금 나를 한번 돌아봅시다.
동료들 또는 후배들과 이야기할 때 내 고집만 피우고 있지 않은가요?
아니면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고 그들 생각에 공감하려고 하는가요?
인식의 프리즘을 이해하면 소통의 본질을 이해하게 되고, 그 누구와의 대화도 두렵지 않게 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비난하지 않습니다. 모든 생각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할 수 있습니다.
소통의 본질은 결국 나와 다른 타인의 욕구, 감정 생각을 수용하며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다른 나라에 가려면 여권이 필요한 것처럼 나의 말을 상대에게 제대로 전달하려면 마음의 여권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여권은 호감을 뜻합니다. 관계와 소통에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서로 간의 호감이죠.
조직에서 일을 할 때 호감 있는 동료가 점심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하면 대부분 기쁜 마음으로 약속을 잡고 식사를 할 겁니다.
그러나 비호감인 동료가 식사를 하자고 하면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피하고 싶을 거잖아요.
이처럼 사람들은 호감 있는 사람과 더 많은 관계를 맺고 대화를 하고 싶어 합니다.
따라서 호감을 느끼는 사람이 되어야 좋은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
호감을 얻기 위해서는 웃으면서 대화를 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배려와 관심을 가지고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해야 합니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타인을 관찰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좋은 질문을 던집니다.
질문을 통해 말하는 쪽이 전하고 싶었던 말과 듣는 쪽이 받아들인 내용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 당신이 한 말을 하는 뜻으로 받아들였는데 그것이 맞나요라고 확인하는 자세가 배려인 것입니다.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하고 확인하는 마음, 그것이 곧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자 사랑의 마음입니다.
인식의 프리즘을 통해 사람들과 대화하고 호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소통자가 될 것입니다.
유경철 대표님은 기업특강으로 동기부여,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변화, 자기경영,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창의, 창의력 등 활발한 기업 특강 강연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