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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팔이 하상욱의 새로운 귀환!
50만 부 베스트셀러 〈서울 시〉의 후속작 〈서울 보통 시〉로 10년 만에 돌아오다!
2013년에 출간, 수십만 독자의 마음에 콕콕 박히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하상욱의 〈서울 시〉가 10년 만에 후속작으로 돌아왔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더니 〈서울 시〉의 인기를 이끌었던 페이스북 시대는 거의 저물었지만, 변하지 않은 것이 두 가지 있다. 여전한 고물가 시대에 쉽지 않은 서울살이와 하상욱의 위트 넘치는 시들! 이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좋을 작가가 된 하상욱이 서울의 작고 소중한 보통의 일상을 다시 노래한다. 길모퉁이에 서서 서울특별시에 살아가는 ‘보통’ 사람을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으로. 혹시ㆍㆍㆍ “당근이세요?”
당신인 것 같다 / 내가 찾던 사람 - 하상욱 단편 시집 “당근이세요?” 中에서 -
어느덧 먹은 나이, 이젠 잘 빠지지도 않는 살, 쳇바퀴 같은 직장살이, 소소한 행복 당근마켓, 곤지암HUB를 맴도는 나의 택배 상자, 잃어버린 에어팟 한쪽, 어느덧 애 아빠가 된 친구들 카톡 프사, 어느새 나이 든 부모님의 얼굴ㆍㆍㆍ. 아침 출근 시간마다 지하철에서 각자의 표정으로 나란히 졸고 있을 것만 같은 모든 보통 사람의 일상이다. 옆자리 사람에게 말 한 번 붙일 수 없을 것만 같은 어쩌면 외롭고 삭막한 일상에서, 하상욱은 우리에게 가볍게 말을 건넨다. 에이 우리 다 같은 생각 하면서 살지 않아요?
특별한 사람들 말고 보통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를 빛나는 위트와 감동으로 경쾌하게 담아내는 시인, 하상욱에게 시는 언제나 일상적인 사람들의 평범한 마음으로부터 비롯한 ‘인용’이다. 그의 시 속에서 모든 보통의 마음들은 서로를 들여다보고 외로움을 잊는다. 이제는 교과서에 실리기도 한 ‘시인’ 하상욱의 짧은 시를 통해, 책 표지에 가볍게 눌린 ‘서울 사람들의 보통 이야기’로 가득한 〈서울 보통 시〉로 당신을 초대한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
인문학( 인문학, 시 )
소통( 소통 )
창의( 창의, 상상력, 창의력, 콘텐츠 )
힐링( 힐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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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