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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 (첫 직장이 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자!)

유석영 홍익출판미디어그룹 2021.07.12.

“스타트업에서 그렇게 일하면 안 돼.”
누구도 제대로 알려 주지 않는다!
사수 없이 헤매는 주니어가 알아야 할 업무 매뉴얼

“그렇게 일하면 안 돼.” 신입사원이 회사에서 가장 듣기 싫은 말 중 하나다. 일 잘하는 법을 가르쳐 주지도 않으면서 핀잔을 주는 상사(또는 동료) 때문에 직장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체계적인 연수나 교육, 옆에서 도와줄 사수가 없는 회사에 입사한 사회초년생들은 대체 어떻게 일해야 할까?

이 책은 직장 생활, 특히 스타트업(Startup)을 처음 겪는 ‘주니어(Junior)’들을 위해 쓴, 그 어떤 책보다 실용적인 업무 가이드북이다. 여기서 주니어는 사회초년생을 포함하여 2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직장인을 지칭한다. 스타트업 사원뿐만 아니라 사수 없이 쩔쩔매는 모든 신입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일센스를 키워 주는 실무팁이 가득하다.

‘권리만 알고 의무는 하지 않는다’고 듣는
수많은 사회초년생들에게
이제 갓 주니어를 탈출한 선배가 알려주는 일센스!

스타트업에 입사한 초년생들에게 이 책 《스타트업 주니어로 살아남기》가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다. 일반 기업과 달리, 스타트업은 기존에 없던 솔루션(제품 또는 서비스)으로 빠르게 성장하고자 하는 신생 기업이다. 업무 속도가 매우 빠르고 혁신적이지만, 일반 기업보다 체계가 부족하거나 인수인계 과정이 생략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스타트업 신입사원은 사소한 업무 방법론조차 몰라서 비효율적으로 일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기 일쑤다. 이러한 초심자에게 정말 필요한 건 화려한 스펙을 가진 사람들의 성공 비결이 아니라, 초심자를 막 벗어난 사람의 작지만 확실한 경험이다. 그러한 경험과 노하우를 잘 녹여 낸 이 책을 완독한다면 당신의 스타트업 직장 생활은 백팔십도 달라질 것이다.

교육 스타트업에서 직장 생활을 처음 시작, 지금까지 1,500명 이상의 창업가나 주니어들을 만나 온 저자는 자신이 사회초년생 때 겪었던 시행착오를 다른 이들은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신입사원에게 꼭 필요한 실무 노하우와 매뉴얼의 핵심만을 풀어내 비즈니스 현장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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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PART 1. 첫 직장 생활이 스타트업, 이것만은 알고 가자

: 누구도 제대로 알려 주지 않는다

1. 스타트업에서 그렇게 일하면 안 돼

2. 스타트업은 대체 무엇이 다른가?

3. 스타트업에서 잘 적응하려면

 

PART 2. 스타트업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 사수 없이 스스로 적응하는 방법

1. 스타트업에 입사했다.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

2. 천리길도 ‘옹알이’부터, 업무 커뮤니케이션 독학하기

3. 회사 자원을 200% 활용하는 방법, 자료 레버리지하기

4. 없던 사수 10명 만드는 법, 노우웨어 파악하기

5. 스스로 번아웃 탈출하는 법, 회사의 밸류 체인 파악하기

 

PART 3. 일 잘하는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 주니어는 절대 알 수 없는, 일 잘하는 방법

1. 모든 일의 원리가 되는 과업 관리법_KARD

2. 경력직은 다 아는 업무 커뮤니케이션 필수 원칙

3. 경력직도 모르는 회의 잘하는 법

4. 모든 문서 작성의 기본, 비즈니스 글쓰기 노하우

5. 일을 10배 빠르게 처리하는 방법, 린 매뉴얼

 

PART 4. 어떻게 더 성장할 수 있을까?

: 로켓 얻어 타지 말고, 직접 로켓이 되는 방법

1. 스타트업에서 성장한다는 주니어의 착각

2. 성장 엔진 장착하기, 회고 방법론

 

마무리 | 부록 | 참고 문헌



◆책 속으로
신입과 시니어(Senior) 사이의 주니어(Junior)는 자신이 무슨 문제를 겪고 있는지조차 모른다. 자기가 겪는 상황이 문제인지 아닌지 제대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다른 회사를 다녀본 게 아니기 때문에 비교할 기준이 없는 탓이다. 그래서 지나고 보니 아무것도 아니었던 문제로 죽을 만큼 힘들어하거나, 그러다 퇴사로 이어지기도 하며, 수개월에서 몇 년의 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_p.10

진짜 문제는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사수나 주변 팀원이 날 도와주기 위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라고 해도 물어볼 게 딱히 없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난감한 경우는 물어보고 싶어도 내가 물어보려는 게 뭔지 용어를 제대로 몰라서 물어보지 못할 때가 많다는 거다. (…) 책의 뒷부분에 부록으로 업무 용어들을 정리해 두었다. 스타트업에서 자주 쓰이는 업무 용어들을 잘 알아 둔다면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_p.57~63

직장에서의 글쓰기에 대해 다룬 글은 많다. 기획서 잘 쓰는 법이라든지, 보고서 쓰는 법이나 이메일 작성법까지도 시중에 좋은 콘텐츠가 많이 풀려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조금 더 구체적이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글쓰기가 아니라 ‘문장’ 쓰기다.
_p.170~171

스타트업 구성원 개개인은 일당백으로 매일 많은 업무를 처리한다. 그리고 매뉴얼은 수많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레버리지 수단이다. (…) 실무자가 필요에 의해 만들기 시작한 매뉴얼이 아니라면, 겉보기에만 훌륭한 매뉴얼이 만들어지기 일쑤다. 매뉴얼의 핵심 기능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매뉴얼을 위한 매뉴얼’을 만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매뉴얼에는 무엇보다 린한 방식이 필요하다.
_p.195~196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내가 성장하는 것도 맞다. 하지만 시장의 기준에서 통용될 수 있는 성장의 근거를 지금부터 만들어야 한다. 그 근거가 조직 내부의 관점에 머물러 있으면 작은 성공도 커 보이고, 시장의 관점에서 인정받는 성장을 놓치게 된다. 우리 스타트업이 ‘내 회사’라고 생각하고 몰입했지만 결국 내가 창업한 회사도 아니고, 그 자체만으로는 내 성과로 남지도 않는다. 주인의식을 갖고 몰입하는 건 좋지만 언제나 ‘시장’의 관점을 견지하고 있어야 한다.
_p.214

이 책을 통해서는 혹시나 누군가 열악한 환경의 회사에 들어갔더라도 혼자서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마치 피할 수 없는 환경이면 즐기라는 것처럼, 이미 입사한 회사가 한순간 바뀌는 게 아닌 이상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는 절대 기업의 문제를 합리화하고 스타트업의 문제를 당연시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걸 분명히 하고 싶다.
_p.233

유석영 알고케어 BizOps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

경영( 조직문화, 조직관리 )

취업( 창업, 스타트업 )

주요학력

- 경희대학교 사회학 학사

주요경력

- 현) 알고케어 BizOps 2019~
. HR/조직관리 총괄
. IR/전략, 사업개발, 파트너십 등
- 전) 언더독스 PM/Lead 2017~2019

강연주제

- 스타트업 HR/조직관리/조직문화
- 업무방법론 교육 (Taks 관리, 커뮤니케이션 등)
- 스타트업 창업 경험&방법론
- 사회초년생 업무방법론/마인드셋
- 회의 방법론 교육
- 회고 방법론 및 사례

주요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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