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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정문정 포레스트북스 2023.04.16.

158주 연속 전국 서점 베스트셀러!
50만 부 판매 기념, 스페셜 개정판!

“갑자기 선을 훅 넘는 사람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살다 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이다. 그들은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는다. 어떤 인간관계는 유지하는 그 자체만으로 지나치게 에너지가 들 때가 있다. 내 속마음을 말하고 싶지만, 오해받을까 봐, 이기적인 사람처럼 보일까 봐, 하고 싶은 말을 속으로만 삭이게 된다. 그런 이들에게 감정의 동요 없이 “금 밟으셨어요” 하고 알려줄 방법은 없을까? 당연히 있다. 이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게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2018년, 동일 제목으로 출간하여 전국의 모든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독자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해 상반기, 에세이로는 이례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1위로 기록되기도 했다.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은 이제 일본을 비롯하여 대만,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에까지 수출되어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50만 부 돌파 베스트셀러가 된 것을 기념해 펴낸 이번 스페셜 개정판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몇몇 표현을 수정하고, 몇 개의 원고를 삭제하거나 새롭게 추가하였다.
이 책의 핵심 메시지인 ‘자신을 지켜내는 연습법’은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유용하다. 세상 속에서 개인은 무력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기로 마음먹느냐에 따라 최소한 우리 주변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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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일상에서 마주치는 무례한 사람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PART 1.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인간관계는 시소게임과 같다

자고만 싶나요? 많이 먹나요? 마음이 아픈가 보다

둘째 딸은 왜 항상 연애에 실패할까

당당하다는 표현이 불편한 이유

착한 사람이 될 필요 없어

후려치기 하지 마세요

저마다의 상처를 다독이며 산다

비싼 가방을 사도 행복은 딸려오지 않는다

아씨가 체질

갑질은 계속된다. 멈추라고 하지 않으면

모든 질문에 답하지 않아도 돼

자존감 낮은 애인과의 권태기

기억 보정의 함정

 

PART 2.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불행하면 남에게 관심이 많아진다

쓸모없으면 어때

너는 그 사람을 고칠 수 없어

모르니까, 쉽게 비난하거나 무시하지 않는 것

혼자를 기르는 법

공감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주변을 병들게 한다

인정받기 위해 무리할 필요 없어

취향 존중 부탁합니다

시니컬해지지만 않으면 망해도 망하지 않아

좋게좋게 넘어가지 않아야 좋은 세상이 온다

 

PART 3. 자기표현의 근육을 키우는 법

인생 자체는 긍정적으로, 개소리에는 단호하게!

선을 자꾸 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알려줘야지

자화자찬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

단호하고 우아하게 거절하는 연습

네가 예민한 게 아니야

유일한 사람이 되는 비결

상처에 대해 용감해져라

그런 척을 하다 보면 정말 그렇게 된다

사랑은 ‘미안해, 고마워’라고 말하는 거야

 

PART 4.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부정적인 말에 압도당하지 않는 습관

애정 없는 비판에 일일이 상처 받지 않기

마음의 근육 키우기

자신을 신뢰하는 사람은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 않는다

회사에서 멘토를 찾지 말 것

직장 상사가 안하무인이라면?

자존감 도둑 떠나 보내기

가정부 되려고 결혼한 건 아니에요

약간은 돌아이가 되면 편해

자존감을 높이는 섹스

 

PART 5.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흠집이 아니라 생활 기스다

노력하지 않는 것이 최선일 때가 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믿지 마

사람 졸업식: 헤어지면서 성장한다

둔감함을 키우는 일

오늘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누군가에게 자꾸만 뼈 있는 말을 하게 된다면

사람 판단은 최대한 보류하기

인맥관리에도 미니멀리즘이 필요하다

 

[에필로그]

 

◆ 책 속으로

‘희생했다’고 하는 생각은 이상한 보상 심리를 불러온다. 겉으로 사소해 보이는 문제로 싸우게 되더라도, 싸우다 보면 일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착한 사람’의 내면에는 그동안 참아온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있기 때문이다.

_p.20

 

“귀하게 키울 거야. 사랑을 많이 받으면 유약해지는 게 아니라 내면의 중심이 단단해지는 것 같아. 남과 비교를 덜 하게 되고.” 그리고 나는 농담 섞인 이야기를 덧붙인다. “부모에게 사랑을 못 받으면 나중에 누가 조금만 관심을 줘도 바로 사랑에 빠져버린단 말이야. 대우받는 기준을 부모가 높여놔야, 커서 함부로 감격 안 해.”

_p.60

 

인생에서 무언가를 회상할 때는 ‘상처를 주었다’는 기억보다 ‘상처를 받았다’는 기억이 압도적으로 많아지는 것 같다. 인터넷에서 ‘진상’, ‘갑질’ 같은 기사와 그 댓글을 볼 때마다 생각한다. 갑질을 당했다는 사람은 차고 넘치는데 어째서 갑질을 했다는 사람은 찾기 힘든 걸까? 나도 그런 적이 있을 텐데, 잊고 싶어서 잊은 거겠지. 기억 보정이란 게 이토록 위험하다.

_p.78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친구의 근황을 보며 질투하고, 수시로 울리는 카카오톡 알람과 채팅방에 매달리는 일상은 너무 얕고 자극적이어서 마음에 병을 불러들이기 쉽다. 내 인생은 롱테이크로 촬영한 무편집본이다. 지루하고 구질구질하게 느껴진다. 반면 다른 사람의 인생은 편집되고 보정된 예고편이다. 그래서 멋져 보이는 것이다. 그걸 이해하지 못하면 세상에서 나 혼자만 힘든 것같이 느껴진다.

_p.83

 

상대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서, 안 된다고 하면 상대가 나를 떠나갈까 봐서 무리한 부탁을 자꾸 들어주는 식으로 관계가 설정되면 갈수록 부작용이 커진다. 관계의 기울어진 추를 파악한 상대는 무리한 부탁임을 알면서도 계속하게 되고, 부탁을 받는 사람은 일그러진 인정욕구와 피해의식이 겹쳐 자꾸만 의기소침해지고 예민해진다

_p.146

 

조직에서 우리가 섭섭함과 분노를 느끼는 이유는 대개 단순히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라, 내가 애쓴 것을 알아봐 주지 않는 서운함에서 나온다. 반면 내가 고생한 것을 알아봐 주고 선배나 후배가 고맙다고 말해주면 힘들어도 계속할 힘을 낼 수 있다.

_p.169

 

명절 때만 보는 친척이 “취업 언제 해?”, “결혼 언제 해?”라고 묻는 건 달리 할 말이 없어서 그냥 건네는 인사 같은 것이다. 이때는 상처받지 말고 “곧 해야죠” 하고 의례적인 대답만 하면 된다. 자신의 권위를 내세우기 위해 질문하는 사람들에겐 신경을 끄는 게 상책이다. 이런 사람들은 “우리 땐 안 그랬는데” 하는 식의 검증 못 할 말을 자주 한다.

_p.178

 

관계에서 불행을 느끼면서도 헤어지지 못하고, 그로 인해 더욱 자존감이 낮아져 나중에는 헤어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도 종종 보았다. 특히 부모, 친구, 연인, 직장 상사 순으로 나이를 먹을 때마다 자신을 휘두르려는 사람이 바뀌어간다. 삶의 어느 한때에 관계에서 주도권을 잡아본 경험이 없으면 성장의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자꾸만 휘둘리게 된다. 만날수록 해악이 되는 자존감 도둑들이다.

_p.201

 

상대의 행동을 넘겨짚고 곱♡는 버릇을 없애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다. 자꾸만 의도를 곱♡다 보면 피해의식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이해되지 않는 상대의 반응을 보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드러난 사실 자체만 봐야 한다. 그처럼 적당한 무심함과 둔감함은 상대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존중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태도이기도 하다. 직장에서 이런 마음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스트레스가 확연히 줄어들 것이다. 내가 만난 성공한 직장인들의 롱런 비결이 이것이었다.

_p.246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교육( 글쓰기 )

창의( 콘텐츠 )

주요학력

- 경북대학교 사회학 학사

주요경력

- 대학내일 디지털 미디어 편집장

강연주제

- 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 무례한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는 법
- 우아하고 씩씩하게 직장생활하는 법
- 독자에서 작가가 되는 글쓰기 훈련법
- 내 글은 왜 아무도 읽지 않을까? 유혹하는 콘텐츠 제작법
- 더 좋은 곳으로 가자- 생활밀착형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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