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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오래 가는가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문성후 21세기북스 2016년 11월 15일

『누가 오래가는가』는 내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회사와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모든 직장인을 위한 책이다. 저자는 상위 1% 스펙보다 직장 생활을 좌우하는 더 중요한 것이 있다고 힘주어 강조한다. 회사의 인사 라인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것은 샐러던트들의 ‘묻지마 스펙’이나 막연하게 쌓아놓은 ‘인맥’이 아니라, 지금 나와 함께 일하고 있는 ‘윗사람’과의 관계라는 것. 사실 직장 상사와 ‘좋은 관계’ 만들기라는 과제는 우리 모두가 외면하고 싶어 하는 문제다. 이 책은 모두가 회피하고 싶어 하는 이 어려운 문제, 바로 ‘상사와의 소통과 관계’를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다루고 그 해법을 제시한다. 22년간 직장 생활을 해온 뼛속까지 직장인인 저자는 우리가 바라는 것이 따분한 충고가 아니라 청명한 사이다 코칭임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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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프롤로그 | 오래가는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

  • PART 1 REAL BOSS | 누가 나와 오래갈 진짜 보스인가
  • 당신의 스펙에 내비게이션이 필요하다
  • NET+Working으로 일하라
  • 당신만 모르는 블랙리스트의 진실
  • 오래가는 비법, 보스를 끌어당기는 힘
  • 제 ‘진짜’ 보스는 누구인가요?
  • 보스는 당신의 멘토가 아니다
  • 보스처럼 일해서 보스의 자리로 가라
  • 생계 때문에 할 수 없이 다닌다고요?
  • 외국에서도 보스 충성심이 제일 중요하다
  • 찍혔다고 포기하긴 일러요
  • 부하 직원들이 공감하는 윗분들의 공통점 TOP 10

  • PART 2 BAD BOSS | 좋은 라인을 당기는 힘, 나쁜 라인을 밀어내는 힘
  • 나를 호구로 보는 배드 보스,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도저히 좋아지지 않는 보스를 견디는 법
  • 새 보스와의 불편한 관계, 어떡하죠?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필살기
  • 부족한 부장님 뒤치다꺼리하느라 힘들어요
  • 잘나가는 부장님 때문에 숨 막혀요
  • 팀장은 나를 좋아하는 걸까, 믿는 걸까?
  • 이거 아웃의 전조가 맞나요?
  • 복잡한 사내 정치 속에서 살아남는 전략
  • 유혹 앞에서 신의를 지키는 사람이 돼라
  • 불황기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 이직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 PART 3 BOSS SKINSHIP | 인정받는 보고를 위한 13가지 방법
  • 회사원은 매일매일이 오디션이다
  • 보고, 최적의 장소와 타이밍을 찾아라
  • ‘리포테이너’로 거듭나는 세 가지 매너
  • 최악의 보고 사대천왕
  • 질문의 딜레마, 어디까지 물어볼 것인가
  • 리스크가 큰 일, 기권을 던질까
  • 보스의 셈법으로 일하라
  • 실패해도 탈출구는 있다
  • 성과가 좋을 때 정산을 잘하는 법
  • 회사에 투명인간이 있다?
  • 보스의 평가를 바꾸는 ‘10분’ 레시피
  • 보스가 좋아하는 말과 싫어하는 말
  • 상무님께 직언을 해도 될까요?

  • PART 4 BOSS MILEAGE | 긴 승부의 시작, 지금 당장 실행하라
  • 보스의 인사 계좌에 ‘마음의 가산점’을 적립하라
  • ‘눈치’의 동의어는 배려와 감각
  • 품격 없는 아부꾼과 기품 있는 센스쟁이
  • 선배들의 술자리에서는 어떤 뒷담화가 오갈까?
  • 학연보다 강력한 ‘직연’의 세기가 도래했다
  • 농담인 듯, 농담 아닌, 농담 같은 보스의 지적
  • 그저 거리를 뒀을 뿐인데 완전히 찍혔어요
  • 때로는 보스도 격하게 외롭고 싶다
  • 보스가 삐치면 내 인생도 피곤해진다
  • 술자리에서 살아남는 나만의 노하우
  • 비즈니스 캐주얼은 있지만, 캐주얼 비즈니스는 없다
  • 사시사철 봄바람 불어야 오래간다

  • 에필로그 | 회사원,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부록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 ◆ 책 속으로
  • 나의 ‘보스’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직속 상사부터 떠올릴 겁니다. 실제로 그런 경우가 많긴 하죠. 하지만 보스와 직속 상사가 항상 동의어인 것은 아닙니다. 어쩌면 당신이 모셔야 할 진짜 보스는 따로 있을지도 몰라요. 지금 머릿속에 떠올린 그분이 당신의 진짜 보스인지 알고 싶다면 세 가지만 따져보면 됩니다. 첫째, 나의 성과를 공유하는 사람인가. 둘째, 나를 직간접적으로 평가하는 사람인가. 셋째, 나에게 힘이 되고 나를 키워주는 사람인가.

  • 많은 직장인이 투덜이 스머프로 살고 있습니다. 겉보기엔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았는데 막상 대화를 나눠보면 냉소주의와 패배주의가 물씬 풍깁니다. […] 직장을 생계 수단으로만 보면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니 불만이 쌓일 밖에요. 그런데 회사를 돈을 버는 ‘일터’가 아니라 꿈을 이루는 ‘꿈터’라고 생각하면 조금씩 달라 보이기 시작합니다. […] 내가 하고 싶은 일이 회사가 원하는 일이고, 내가 잘하는 일이 회사의 실적으로 이어지고, 나의 성공이 곧 회사의 성공이 되겠지요. 직장과 궁합이 잘 맞을수록 성과도 무한대로 늘어날 테고요.

  • 직장인들을 상담하다 보면 꼭 빠지지 않는 스트레스 주범이 있습니다. 바로 ‘배드 보스(Bad boss)’들이죠. […] 배드 보스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아랫사람들에게 어떤 형태로든지 피해를 줍니다. 그 팀장 역시 온갖 공은 자기가 다 차지하고 모든 책임은 팀원에게 돌리는 전형적인 나쁜 상사였습니다. 얼마 전에도 P 대리가 한 달 내내 공들여 만든 기획안에 자기 이름만 올려서 보고를 했는데, 정말 욕이 나올 뻔했다고 하더군요. […] 자, 그럼 지금부터 어떻게 하느냐. 일단 ‘극복’이라는 옵션은 치워야 합니다. ‘정신적으로 이겨내자’ 혹은 ‘맞서자’는 전략은 현실성이 없어요. 남을 이용해먹는 데 능한 배드 보스들은 공통적으로 ‘실무 능력’은 부족하지만 ‘착취 능력’은 탁월합니다. 자리 보존과 성공에 대한 탐욕이 키워낸 능력이지요. 그 능력을 ‘극복’이라는 방법으로 당해낼 수는 없습니다.

  • 배드 보스라고 해서 죽자고 덤비면 정말 죽을 수도 있어요. 분노와 정의감으로 한번 해보자고 섣불리 덤비면 안 됩니다. 훗날을 기약하면서 그가 스스로 나를 놓아줄 때까지 이를 악물고 버텨야 합니다. 회사에서 저성과자가 된다는 건 그만큼의 리스크도 감수해야 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정말 악질적인 배드 보스를 만났을 때, 헤어지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때 써야 하는 마지막 방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 싹싹하고 붙임성 있는 데다 끼도 많은 K 대리는 그 팀의 분위기 메이커였습니다. 한마디로 ‘밤의 황제’라 불린 사나이였죠. 그런 그를 P 팀장도 무척이나 좋아해서 술자리에서 끝까지 옆에 두고 함께 술잔을 기울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P 팀장이,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부서로 K 대리를 보내버린 겁니다. K 대리로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거죠. “맨날 ‘너밖에 없다’고 하더니 사지로 보낼 때도 ‘너밖에 없다’고 하는 이 인간, 절대 용서 못 합니다!” 퀭한 눈으로 머리를 쥐어뜯는 그는 한눈에 봐도 중증 환자였습니다. 직속 상사를 너무 믿었던 게 죄라면 죄일까요. 이런 사람을 볼 때마다 제가 꼭 묻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 당신을 좋아했을까요, 믿었을까요?”

  • 보스의 셈법대로 일하는 사람들은 출발부터 다릅니다. 자기 논리가 아니라 보스의 논리, 자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시지가 아니라 보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메시지를 중심에 놓고 보고서를 설계합니다. 보스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실행하길 원할까, 마치 빙의하듯 보스의 생각과 기준과 취향 등을 고려해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감이 안 오면 윗사람에게 물어서 답을 찾고,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얼기설기 스케치라도 그려서 윗사람에게 재차 확인을 받습니다. 그 결과, 보스가 원하는 방향과 납기일 등을 정확히 파악해서 보스 마음에 쏙 드는 설계도를 만들어냅니다. 이게 바로 보스의 셈법으로 일하는 사람들의 보고서 작성법입니다.

  • 입사 면접에서 절대 빠지지 않는 단골 질문들이 있지요.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우리 회사에 들어와서 꼭 하고 싶은 일은 어떤 건가요?” “앞으로의 계획은 뭐죠?” 말은 달라도 같은 질문입니다. 꿈이 뭐냐는 거지요. 입사 후에도 잊을 만하면 꿈 질문이 튀어나옵니다. 윗분들이 후배들에게 즐겨 묻거든요. “자네는 꿈이 뭔가?”라고요. […] 윗분은 꿈이 뭐냐고 왜 묻는 걸까요? 확인하고 싶은 겁니다. 회사에 오래 남아 있을 사람인지 아닌지, 일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있는지 없는지, 먹고살려고 회사에 나오는 건지 아니면 면접 때 했던 말처럼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싶어서 출근하는 건지, 그 사람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싶은 겁니다.

문성후 작가, 박사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비전 )

4차산업(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목표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법학과 졸업
- 연세대학교 대학원 법학사
-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석사
- 미국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

주요경력

- 現 올댓러닝 대표
- 現 평판소통연구소 소장
- 現 산업정책연구원 연구교수
- 現 에델만 고문
- 現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
- 現 일본호렌소센터 한국지부 대표
- 現 미국 변호사(뉴욕주)
- 現 한국ESG학회 부회장
- 現 연세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 前 현대제철, STX, 세아홀딩스 임원 (7년)
- 前 현대차, POSCO,두산, 금융감독원

강연주제

-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직장생활 잘하는 4가지 비결
- 직장인의 바른습관
- 보스와 통하는 47가지 직장병법
- 기업 소통
- 부를 부르는 ESG
- 회사에서 살아남는 직장인의 말하기
- 평판으로 소통하라
- 평판 경영이 기업의 가치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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