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남인숙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069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감성소통, 관계, 가정, 부부, 연애 )
교육( 글쓰기 )
힐링( 자존감 )
안녕하세요. 연사섭외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가강연 영상은 남인숙 작가님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경험하며, 더 나은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작가강연 영상을 준비 했습니다.
남인숙 작가님은 호오컨설팅 연사섭외로 기업의 임직원, 관공서 공무원등 다양한 직군과 다양한 주제로 많은 강연을 진행 하십니다.
그럼 바로 포스팅 시작 하겠습니다!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을 바꿀 필요가 없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외향적(인싸)과 내향적(아싸)으로 나누고, 외향적인 사람들이 더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부 자극에 더 예민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더 편안하게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들을 공감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관계에서 맥락을 잘 파악하고 적응하기 때문에 집단 내에서 좋은 감정을 유지하는 데 유리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나서기를 좋아하고 두려움이 없지만, 맥락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어떤 성격이든지, 자신의 노력이나 사회화 정도에 따라 비슷하게 유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함께 있을 때 최선을 다하고, 혼자 있을 때는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갑니다.
이는 관계에 있어서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쓰기 때문입니다.
내성적인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예민하지 않고,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습니다.
함께 있을 때는 최선을 다하고, 따로 있을 때는 독립적으로 살아갑니다. 이런 점 때문에 사람들은 내성적인 사람들과 있을 때 편안함을 느낍니다.
이는 내성적인 사람들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기 위해 보이지 않는 노력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은 반드시 나가서 활동을 많이 해야 한다는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방과 공감을 형성하는 것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수렴적 사고를 하며, 생각을 내적으로 먼저 처리한 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외향적인 사람들은 발산형 사고를 하여 생각을 바로 표현합니다.
이는 내향적인 사람들이 소심하거나 겁이 많아서가 아니라 사고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큰 결정을 내릴 때도 충분한 숙고 과정을 거치며, 이는 신중하고 과감한 선택을 가능하게 합니다.
외향적인 사람들은 행동이 먼저 나가지만, 이는 겁이 많다거나 소극적이라는 것과는 무관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사회화 과정을 통해 외향적인 행동을 연습하고, 외향적인 사람들은 반대로 상대방을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가는 방법을 배웁니다. 이렇게 서로를 닮아가며 균형을 맞춰가는 것이 사회화의 과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은 고칠 필요가 없습니다.
각각의 성격은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회화 과정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관계를 맺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성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법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냥당하거나 추적당한다고 느낄 때, 또는 누군가가 너무 빠르게 다가오거나 관심을 많이 가질 때 경계를 하게 됩니다.
반면, 자존형 인간들은 자신의 삶을 잘 살아가며 외로움을 받아들이고 즐길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내면을 풍성하게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때 배려심과 친절함을 보여줍니다.
자존형 인간은 인간관계와 자신의 삶을 잘 분리하여 균형 있게 운영합니다. 이들은 어딜 가나 인기가 많고,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오고 싶어하는 유형입니다. 너무 저돌적이고 적극적으로 다가오거나 무언가를 주려는 사람보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들이 더 매력적입니다.
사람들은 무언가를 받을 때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는 걸 알기 때문에, 받기만 하는 관계는 경계심을 유발합니다.
주는 사람이 진정으로 매력적이려면, 준다는 의식 없이 자연스럽게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본래 외로운 존재이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스쳐 지나가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여행길에서 잠시 만나는 동행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모든 관계에 대해 깊은 기대를 하는 것은 오히려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관계의 허들을 낮추고, 편안한 마음으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의 친구가 모든 걸 이해하고 응원하는 역할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친구는 극적인 장치로서 필요하지만, 현실에서는 드물고 필수 조건도 아닙니다. 1년에 한 번 연락하는 친구가 많은 사람이 오히려 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친구 집단이 하나뿐인 사람은 그 관계에 집착하고 예민해지기 쉽습니다.
반면, 얕은 관계를 여러 명과 유지하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깊은 관계만이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히려 관계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친구의 기준을 낮추면, 더 많은 사람들과 의미 있는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일 연락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자존감을 높이며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태도가 오히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비결입니다.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