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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사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과학 모험
과학 분야의 지적 대화가 시작된다!
소중한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어린이 교양서적이 있을까?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는 출간 즉시 학부모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을 타고 초등 필독서로 자리매김하였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고, 아이들은 여러 번 반복 독서를 하며 인생에 필요한 인문학 지식을 쌓아간다는 평이다.
교양은 특별하고 어려운 문화가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유희다. 우리가 대화하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것은 언어뿐이 아니다. 우리 인류가 함께 경험한 공통분모, 넓고 얕은 지식이다. 이러한 교양은 우리를 즐겁고 깊이 있는 대화에 초대하는 티켓이다.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 교사들은 〈채사장의 지대넓얕〉 시리즈를 통해 대화의 기쁨을 맛보았으며 그 기쁨을 모두와 나누고 있다.
이 시리즈의 1권부터 8권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현실 세계’를 이루는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의 다섯 가지 영역을 공부했다. 9권부터는 ‘현실 너머의 세계’를 탐험하기 시작했는데, 현실 너머의 세계는 바로 우리 인류가 끝없이 찾아 헤맨 보편적이고 불변하는 진리다. 우리가 제일 먼저 탐험할 진리의 후보는 과학이다. 과학은 나와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채사장의 지대넓얕 10 거인의 어깨》에서는 과학의 역사를 짚어 본다. 고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과학의 흐름을 검토하면서 그동안 과학이 어떤 성과를 만들어 왔는지, 어떤 인물이 시대와 투쟁하며 과학을 지금의 반열에 올려놓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어린 독자들이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데카르트, 뉴턴 등 오늘날 지식의 기반을 일구어 낸 위대한 거인들을 만나고 그들의 어깨 위에 올라타 놀라운 발견을 꿈꿀 순간을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신호를 보내다
1. 우주의 중심은 무엇일까?
- 고대의 과학
[채사장의 핵심 노트] 프톨레마이오스와 천동설
[마스터의 보고서]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Break time] 프톨레마이오스의 별자리
2. 단순하고 아름다운 진리
- 중세의 과학
[채사장의 핵심 노트] 오컴의 면도날
[마스터의 보고서]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Break time] 어떤 행성이 있을까?
3. 수학이라는 언어로 쓰인 책
- 지동설과 수학적 근거
[채사장의 핵심 노트] 갈릴레이의 지동설
[마스터의 보고서] 갈릴레오 갈릴레이
[Break time] 갈릴레이의 집은 어디인가
4. 파리의 위치를 수식으로 표현한다고?
- 대수학과 기하학
[채사장의 핵심 노트] 케플러와 데카르트
[마스터의 보고서] 르네 데카르트
[Break time]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
5. 우리는 서로를 당기고 있다
- 존재에서 관계로
[채사장의 핵심 노트] 뉴턴, 물리학의 확장
[마스터의 보고서] 아이작 뉴턴
[Break time] 가로세로 낱말풀이
에필로그 나를 구하러 와 줘
최종 정리
◆ 책속으로
10권 〈거인의 어깨〉
채, 어서 나를 구하러 와 줘
위대한 거인의 어깨 위로 올라타!
어지러운 시대, 믿을 수 있는 진리를 찾고자 했던
다섯 과학자들을 만나는 신비로운 지적 체험
인간이 있는 행성을 만들기 위해 평행 우주를 창조한 중간계 신 알파. 그러나 그의 부주의함으로 인간의 진화는 이뤄지지 않았고, 알파는 지루한 행성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 알파는 채가 자신을 찾으러 올 수 있도록 우주의 비밀이 담긴 신호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알파의 신호는 우주 공간을 지나고 차원을 넘어서 지구의 여러 시대에 가닿는다.
한편, 북극에서 알파의 신호를 감지한 채 일행은 그 신호가 가리키는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신호는 그들을 고대의 프톨레마이오스, 중세의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 근대의 데카르트와 뉴턴으로 이끈다. 영문도 모른 채 한 명 한 명 과학자들을 만나면서 알파의 메시지를 파악하고자 애쓰는 채. 그는 오랜 상식이자 의심할 수 없는 진리였던 천동설이 무너지고 지동설로 바뀌는 과정을 관찰하고, 과학 이론이 경험적 관측과 수학에 접목하여 믿을 수 있는 지식이 되어 가는지도 본다. 뉴턴을 통해 비로소 과학은 세계를 이루는 존재뿐 아니라 그들 사이의 관계 또한 수식으로 나타내는 데 성공한다. 고대에서 근대까지의 과학은 절대주의에 대한 분명한 낙관으로 한 걸음씩 진보하고 있었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선 채는 확실하진 않지만 알파에게 다가가는 길이 한층 가까워졌음을 느끼고, 알파 역시 채가 신호를 받고 현실 너머의 비밀을 풀게 될 것을 직감하는데……. 과연 그들은 서로가 바라는 대로 우주의 비밀을 밝히고 만날 수 있을까? 또 과학은 계속 세상의 모든 것을 정확하게 밝혀내며 끝없이 진보할 수 있을까?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데카르트, 그리고 뉴턴!
과학의 역사를 관통하는 세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여행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힐링( 힐링, 행복 )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