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저희 호오컨설팅에서 많은 명사초청 강연을 진행해주신, '야구의 신' 김성근 감독님의 강연(인터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명사초청 영상은 '야구의 신'이 된 소년의 여정, 리더십의 진정한 의미, 연습의 중요성에 대한 김성근 감독님의 생각을 배우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가진 것 없던 소년이 '야구의 신'이 되기까지는?

소년이 야구의 신으로 거듭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었겠습니까? 매일 혼자 산을 뛰었어요.

야구를 해야 한다고 결심하고는, 어머니도 결국 '저 아이는 집에만 있을 아이가 아니야'라고 말씀하셨죠. 마지막으로 그런 결정을 내리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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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소년은 자신의 길을 갔습니다.

처음엔 낯선 환경에서, 가족도 없이, 혼자서 모든 것을 해내야 했습니다.

그게 바로 그가 선택한 길이었죠. 그렇게 그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야구에 몰두했고, 대한민국 최고가 되겠다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금도 그 목표를 가지고 있어요.

그 과정에서 많은 고립과 외로움을 겪었지만, 그는 사람들과의 만남을 거의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길을 걸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결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과 책임을 스스로에게 묻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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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한 가지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의 중요성을 말이죠.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자기 개발이야말로 그를 성공으로 이끈 열쇠였습니다.

최악의 리더 특징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리더가 자신의 책임을 망각할 때 그게 바로 최악이죠.

저야, 암 세 번 겪으면서도 항상 제 일을 했어요. 검사 받고, 아픈 건 바로 병원 가서 체크하고, 이 모든 게 '야구해야지' 하는 마음가짐 덕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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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전념하니, 가족들도 저를 내버려두었어요.

'그 인생 다 보고 내가 옳다' 이런 식으로요. 아침에 일어나서 병원에 전화하고, 검사하고... 이 모든 게 제일 중요했던 건, 아픈 것을 핑계로 일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일을 계속하는 거였어요.

리더로서 제일 문제가 되는 건, 책임자가 아프다고 일을 못한다는 거예요.

이건 태만이에요, 리더는 움직여야 합니다.

프로 감독할 때도 그랬죠, 지방에 가서 서울에 오래 있고, 집에 거의 가보지 않았어요.

선수들이 저를 보고 '너 집에 안 보내는데 우리는 왜 집에 가야 하냐'고 하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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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중요한 건, 조직에서 사람들이 마음대로 움직이는 걸 허용하지 않는 거예요.

저는 그게 제일 싫어요. 매스컴 인터뷰할 때도 그런 이야기를 해요. 지도자가 아이들에게 미래를 줄 때만 자격이 있는 거죠.

20년, 30년 후에 그 아이들이 어떻게 될까 생각하면, 지금 뭘 하고 있냐는 거예요.

야구하는 아이들한테 공부시키고, 세계대회 나가게 하고, 그 모든 것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방법을 찾아야 해요.

그걸 안 하면, 20년 후에 그 아이들이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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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제도나 정책을 앞세우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야구도 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리더죠.

제가 SK 감독할 때도 그랬어요.

우리가 우승하고 일본에 넘어갔을 때, 연습의 중요성을 알았죠.

연습 많이 하게 하고, 그 결과로 우승했어요.

그건 제가 리더로서 제 역할을 했다는 거예요. 리더가 제대로 움직여야, 조직 전체가 움직이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