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머니'와 '뉴머니'의 의미는?

영국의 대대로 물려받은 부자는 가문의 돈을 소유하므로 사회적인 활동에 많이 참여합니다.

영국에서 비롯된 '올드머니'라는 용어는 대대로 물려받은 부자의 소유물로, 가문의 돈을 의미합니다.

이에 비해 '뉴머니'는 나의 돈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능력이 부족하다면 정규직으로 구직하는 것이 좋지만, 능력이 있다면 다른 기업으로 이직해 여러 영역에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따라서 '올드머니'와 '뉴머니'를 구분하고, 부의 관리와 기부, 사회 활동을 진행하며 가문의 명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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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뉴머니'와 '올드머니' 중 누가 대세인가?

삼성, 현대 등의 재벌가들이 한국 '올드 머니' 중심이에요.

미국에서는 최근 10년 동안 빅테크 창업자가 '뉴 머니'이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반면, 최근들어 특히 젊은 세대에서는 '에스테틱'을 담은 '올드머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구글 트렌드를 보면 틱톡에서 '올드 머니'에 대한 해시태그 및 쇼츠의 조회 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왜 부유층은 문화예술 활동을 선호할까?

올드머니는 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대중적인 패션, 아웃도어스포츠, 문화예술 등의 활동에서 다시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를 따라가므로써 인정 및 존경받는 부유한 사람이 되어야하며, 사회활동 및 기부 같은 활동에 투자해야한다는 생각도 있어요.

프라피룩, 올드머니 스타일이 10대와 20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부유한 사람들의 활동을 따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귀족적인 삶과 관련된 활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과, 지적 교류와 같은 사회적 활동에 투자하려는 것이 대세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올드머니는 자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하여 사회와 국가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는 자아 실현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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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재산을 물려받은 '뉴머니'에서 탈피한 '올드머니'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재산을 사용하는 것이 마냥 자유로운 것은 아닐 수 있음을 경험하며, 예술을 지향하는 '올드머니'의 출현이 나타났어요.

'올드머니'는 부모님과 다르게, 돈으로는 얻지 못하는 것인 예술에 투자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전 세계 재벌가들에게도 이어졌어요.

특히 지금은 예술이 돈이 되기 때문에 '예술이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것이라' 여긴 재벌가들이 미술관을 갖추기 시작했죠.

한국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대다수 재벌가가 '뉴머니'에서 이어지는 '올드머니'로 변화하며, 고요한 문화적 취향에 대한 투자를 한답니다.

'뉴머니'는 부모님처럼 편하게 재산을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예술'과 '문화'를 통해 그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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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답게 살기란?

책에서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부자처럼 살고 싶은가' 라는 말이 나와요.

부자답게 사는 것은 문화생활(예술), 취향 등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포함되어 있어요.

또한 돈만 많은 사람이 부자가 아니라, 삶의 방향성이 부자와 가까워지는 것도 부자답게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랍니다.

⇒진짜 부자되는 방법은?

진짜 부자가 되는 방법은 돈을 벌고 행동하는 게 중요해요.

그러나, 돈을 벌면 누구나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요.

이에 따라, 사람들은 돈을 많이 벌어 기부를 많이하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돈에 대한 태도와 기부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해요.

다만, 고집불통한 사람들이 기부를 하지 않는다고 해요.

소비도 중요하지만, 부자답게 살 수 있고, 사회에 기부할 것은 진짜 부자가 될 수 있는 행위에요.

결혼의 역할과 혼자 사는 것의 이점

'결혼은 좋은 것이다'라는 인식이 오히려 사실과 다르고, 이는 사람들의 생각을 왜곡시킨다고 해요.

유럽이나 미국도 예전에는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라는 인식이 있었으나, 역시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또한 변화하였죠.

저희나 현재 시대에 결혼과 혼자 사는 것에 대해 논할 때는, 옛 관념에 달려있는 제도적 문제가 아닌, 현재 시대의 인식과 맞춰서 해결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소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혼자 사는 것의 경제적 이점이 커졌고, 같이 살면 어떠한 문제가 생기므로, '개인주의'에 대한 합리적 인식도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확보되면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게 살 수 있으며, 결혼이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충분히 친한 사이로 지내면 된다고 생각해요.

인구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체제를 구축해야 할까?

국가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출산을 중요시여겨야 해요.

지난 수십 년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해결한 선진국의 방식을 따라야 해요.

공부를 못하는 사람이 대학 진학을 희망한다는 것은 지금 현실성이 없는 이야기에요.

능력 없는 사람은 정규직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얻을 수 없을 것으로 예상돼요.

따라서, 인재를 육성하고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체제를 구축해야 해요.

트렌드나 키워드를 외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정보가 풍부한 시대에 트렌드나 키워드를 외워서는 안된다고 해요.

그것을 자신의 업무나 관심사에 적용시키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트렌드나 키워드의 배경과 이에 대한 해석을 이해해야 적용시킬 수 있어요.

많은 책들은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들이 많이 있으며, 상당부분은 단지 신조한 키워드 위주로 이뤄졌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일이나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키워드를 선택하고, 적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머니트렌드 2024에서는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히 읽은 뒤 57가지 중 내가 좋아하거나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단 한 가지 키워드만을 선택해 내 일이나 사업에 적용할 것을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