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일한다는 것'에 대한 저의 생각과 이 책의 핵심 메시지를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겠습니다.

이 책은 개인의 '마이 시그니처 스토리'의 중요성을 탐색합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개인적인 이야기와 확신이 우리의 기회와 가능성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고찰이 담겨 있습니다.

일은 단순히 재정적 자유를 넘어서, 저에게는 세상을 바라보는 프리즘과 같습니다. 일을 통해 제 삶은 풍요로워지고, 일이 제 삶의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믿습니다.

​

저는 마케터로서, 개인도 브랜드처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 친구 '윤아영이 있다고 가정했을때' 브랜드로 생각해볼 때, 그녀가 어떤 브랜드인지 고민해보았죠. 시장에서 브랜드를 보며, 어떤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새로움을 유지하고 젊음을 상징하는 반면, 다른 브랜드는 시장에 진입하고 사라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처럼 사람과 브랜드는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인 브랜드의 공통점은 바로 각자의 독특한 차별성입니다. 이 차별성은 단순히 다름이 아니라, 시장이 원하는 '나다움'일 때 지속 가능합니다. '나답다'는 것은 방종적인 의미가 아니라, 자신을 철저히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을 받아들이며, 가능성을 탐색하고 확산시키는 과정입니다.

이러한 과정과 태도를 통해 자신만의 스토리를 펼쳐나가는 것이 '나답게 일한다'는 것의 정의입니다.

​

이 책에서는 자기중심적인 관점을 강조합니다.

제가 맥킨지에서 겪은 어려움을 솔직히 공유하며, 그 해결책이 외부가 아닌 내부적인 시각의 전환에서 찾아졌음을 드러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행복하게 일하는 방법에 대한 저의 해답이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이기적 타산이라 할 수 있는, 자신에게 집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입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용기의 한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일에 대한 우리의 접근 방식은 단순히 업무의 어려움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태도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

이러한 태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것은 객관화입니다.

이는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실제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연습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자기 자신과 화해하고, 자신을 객관화하여 상황을 더 정확하게 인식하는 방법을 탐구합니다.

나답게 일하고 표현하는 것은 단순한 느낌이나 결심에서 그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완벽히 알지 못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합니다.

​

자신을 보물섬처럼 탐험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우리 자신은 복합적이며, 일과 연결하여 자신이 어떤 일을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끊임없는 탐색 과정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기회를 주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일과 삶에서 스스로에게 기회를 주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책에서는 10가지 전술을 소개하며, 개인적인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주변의 레퍼런스를 어떻게 확보하며, 경험의 범위를 어떻게 넓힐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마케팅 전략의 맥락에서 개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며, 개인 브랜드로의 적용을 통해 이러한 전술들을 재미있게 대입합니다. 결국, 우리 모두는 각자의 해답으로 성장하며, 이 성장이 곧 성공이라고 믿습니다.

우리 각자는 자신만의 고유한 콘텐츠와 속도로 성장할 것입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작은 영감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