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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김미경 대표님의 '20분 인생명언'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미경 대표님의 열심히 산다는 것과 잘 산다는 것의 차이에 관련하여 동기부여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다들 열심히 사시잖아요. 여러분 다들 열심히 살아요.

자기 것 직장을 열심히 다녀 사업을 열심히 해 공부를 열심히 해 뭐 이런 말을 하잖아요.

다 잘할 수 없다. 맞아요. 다 잘할 수가 없어요. 24시간이라는 시간 안에 시간도 한정적이고 마음도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직장 일을 열심히 하면 가던 길을 열심히 하기가 되게 힘들어요.

열심히 마음이 두 개가 안 생긴다고요. 하루에 그 모드 전환을 해서 그게 탁탁 하기가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뭐가 막혀 사는 건지도 헷갈릴 때가 있어요.

또 열심히 살 때는 이렇게 열심히 몰입해서 사는 게 진짜 잘하는 건지 그러니까 우리는 살면서 어떻게 되냐 하면 

나의 열심히에 온갖 이론을 집어넣기 시작합니다.

열심히 사는 게 맞아 열심히 살 걸 우리는 몰입이라 그래 몰입을 하다 보면 다른 건 신경 쓰지 못하는 게 너무 당연해요.

그리고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해서 자기 자신이 스스로 칭찬하고 남한테 인정받기를 원하고

그래서 자기 자신이 살아가는 어떤 비중을 두고 있는 생각과 시간을 쓰고 있는 것

이 패턴에 잘하고 있다 이게 봐줘라는 프레임까지 되게 강력해집니다.

이게 언제쯤 강해질까요? 40대가 되면 엄청 강해지죠.

한 15년을 그렇게 살다 보니까 거기에 이제 내가 맞아까지 이제 들어가요.

그러면 이제 누가 왜 그렇게 사냐고 덤비면 싸우는 거죠.

근데 한편 또 어떤 생각도 들었냐 하면 그렇게 맞다고 우기는 이유가 안 맞으면 어쩔 건데 그것밖에 할 줄 모르는 데도 있어요.

이거 말고 방법을 모르는 데인 거죠. 정말 많은 아버지들이 엄청 열심히 삽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엄청 열심히 삽니다. 결혼 후에 자기의 방식대로.

근데 막상 쭉 와서 제가 아는 한 분이 있어요. 나 회사 씨이오신데 엄청 열심히 살았겠죠.

CEO라는 게 여러분 24시간 일하는 거잖아요.

퇴근도 없잖아요. 머리가 퇴근을 안 해요. 몸은 퇴근해도 머리 돌아가는 게 퇴근을 못하죠.

모든 사업이 다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니까요.

그리고 어떤 때는 꼭 망할 것 같아서 너무너무 두렵고 무섭고 그런 날들도 있고 그러니까 이런 거죠.

두렵고 무서운 날도 혼자 견디고 잘 되는 날도 자기 혼자 그 기쁨이 다른 식구들이 그걸 공감할 수 없잖아요.

고생을 했어야 기쁨도 배가 되는 거지. 그러니까 회사 밖에서 지내고 집에 와서는 외롭고

이런 생활이 오랫동안 반복하면서 우리 가족은 나한테 뭔가 보상해야 돼라는 보상 심리가 작용을 합니다.

당연히 나한테 고마워해야 하며 나를 존경으로 대해야 되고 나는 보상받아야 마땅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이에요.

스이으로 이렇게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까 애들이랑 점점 다 멀어졌어요.

이제 엄마는 집에서 아이들을 키우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요.

정말 성심성의를 다해서 애를 정말 열심히 키웠어요.

직장도 그만두고 근데 애들이 이제 사춘기가 되고 대학생이 되고 하면서 이 대학생 아이는 원래 엄청 영재인 줄 알았는데 

영재 아니고 얘가 원하는 방향이 달라

중학생 딸은 밑도 끝도 없이 대들어 그러니까 어떻게 되냐면 엄마는 아이가 나의 성과고 자산인 줄 알았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이 시점이에요.

이 시점에서 딱 까고 보니까 내 성적표가 너무 초라한 거예요.

내가 여태까지 뭐 하고 살았지 너무 허무해지고 공허해지면서 절벽 끝에 이렇게 여기 있잖아요.

여기 끝에 이렇게 막 왔는데 이 끝에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근데 그 CEO는 아빠도 마찬가지 열심히 해서 끝까지 다 왔는데 그 사업의 끝이 뭐 돈이 엄청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직원들 월급 준 추억만 있고 

막상 까보니까 남은 돈은 별로 없고 끝에 다 이렇게 와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이런 생각이 들잖아요. 내가 여태까지 뭐 하고 살았지 나 왜 이렇게 공허하지 여러분 이게 좋은 신호일까요? 나쁜 신호일까요?

만약에 여러분 절벽 끝에 가서 내가 공허하고 나 왜 이렇게 살았지 방법이 없을까라고 생각한다면

그거는 자기 인생을 구해낼 수 있는 사람이거든요.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가 한정된 시간을 갖고 막 살다 보면 우리가 다섯 가지가 있다고 생각해 봐요.

예를 들어서 여기 돈 문제 가정 가정 인간관계 아내와 남편 그다음에 또 나의 여가라든지

아니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자기개발이든지 뭐 인생의 요소들이 있잖아요.

이렇게 요소들 인간관계보다 근데 일로써만 내 시간을 다 쓰는 걸 우리가 몰입이라고 부릅니다.

24시간을 물론 그렇게 하면 속도가 빨라지기는 해요.

그러니까 공허하지 여러분 자기 혼자 갔는데 안공허할 수가 있어요.

가봤더니 막 사장님 대단하십니다.

이상하게 이상한 칭찬하는 친구들 몇 명밖에 없어 봤더니 아빠는 애랑은 점점 멀어졌어 아내랑 대화도 안 해 취미생활도 안 해갖고 엉망징창이야.

그리고 저녁이면 가서 술 먹고 쓰러져 자 얼마나 공허해요 

이거 돈 조금 있고 그 대표면 뭘 해요? 얘네랑 같이 갔어야 되는데 혼자만 갔으니까 당연외롭고 고독하고 공허하죠.

그럼 여기 있는 이불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 절벽에 있는 이불은 어떻게 해야 될까요? 여러분 계속 가면 어떻게 돼요?

점점 더 멀어지죠.

그러면 공허함이 어떻게 되겠어요?

지금 55세니까 공허함을 견디지 체력이 되리니까 술도 마시고 75세 되면 끝이 살다가 이만큼 갔잖아요.

나 혼자 간 것 같잖아요. 돌아가서도 안 늦습니다.

돌아오세요. 돌아와서 애도 살리고 아내도 살리고 나의 미래도 살리고 내 여가 시간도 살리고 내 건강도 살리고 다 살려서 이렇게 같이 가도 돼요.

그럼 이런 얘기가 나올 수 있겠네요. 

내 친구는 진짜 엄청 성공했어요. 쫙 여기까지 올라갔어. 부러워할 거 없어요.

하나만 성공한 겁니다.

나머지 4개 두고 갔겠죠.

가벼우니까 빨리 갔겠죠.

근데 이 4개 다 끌고 가려면 어때요?

속도가 조금 느려요.

그래서 중요한 건 다시 돌아오는 거. 돌아와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인생의 속도에서 보면은 어쩌면 이게 더 맞을 수도 있습니다.

속도를 그렇게 빨리 내는 게 좋은 게 아니다. 어차피 돌아와야 된다.

만약에 여러분 친구들 중에서 엄청 성공한 사람이 있어 부러워할 거 없어요.

왜 이렇게 고독하게 그래서 돌아갈 수 있다는 게

어쩌면 우리한텐 행운이고 그리고 돌아가서 시작해도 그게 오히려 더 올바른 속도입니다.

혼자만 빨리 나가봤자 아무 짝에 소용없는 거죠.

그거는 사실 여러분이 이걸 꼭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살면서 돌아가 본 적 있거든요.

다 갔다가 신호가 막 빨리 돌아오셔야 돼요. 막 이런 신호가 와요.

누가 아파 누가 속썩여 뭘 별일 다 있어요? 집 안에 여러분 집집마다 가만히 보면요.

이렇게 겉에서 보면 되게 멀쩡해 보이잖아요. 관계로 파고 들어가서 보면 딱 그 집안에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고요.

제가 보기에는 내 생각이 맞고 내가 지혜롭고 내가 똑똑하고 내가 난 내 길을 가고 싶어요 라는 개인이 세네 명이 부딪히면

그런 개인 4명이 부딪히면 다 갈등이 생기게 돼 있어요.

모든 가족들이 다 함께 이렇게 조율해 나가면서 사는 게 정말 쉽지 않은 거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만약에 저 사람 나보다 엄청 빨리 간 것 같아 바르지 않아요.

돌아와서 다시 이렇게 속도를 조절하면서 가도 진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그게 그 속도가 더 맞는 속도예요.

빨리 갔다 되돌아오는 것보다 차라리 이렇게 잘 맞춰가는 것도 이것도 정말 좋은 속도거든요.

그래서 인생은 정말 방향이지 속도가 절대 아닙니다.

나다운 방향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잘 다지면서 가는 거죠.

돈도 굉장히 빨리 벌 수 있어요. 3년 동안 푹 벌었어.

그럼 3년 동안 그 3년에 그 사람이 그 3년 동안 제일 부자 됐을 때 자기가 인스타그램 올리고 막 유튜브 찍고, 저 막 50억 벌었어요.

근데 여러분 그때 50억 벌었는데 중요한 건 3년 동안 부자였잖아요.

이걸 늘려봅시다.

시작 30년 그럼 그 사람이 30년 내내 부자일 것 같으세요? 별일이 다 벌어질걸요?

30년 내내

그러니까 진짜 남과 비교하면서 속도를 내고 가는 일은 안 해야 된다.

그게 돈이건 그게 자식의 문제건 그게 아마 내 성공의 문제건 이거는 아니어야 된다는 거예요.

자 그렇다면 정리하면서 나 혼자만의 목표를 향해서 휙 달리는 걸 성공이라고 봅시다.

그것도 뭐라고 불러요?

아슬아슬 성공이라고 그럽니다.

저는 성공했고 밑에는 다 어그러진 거 아슬아슬 성공 아슬아슬 성공이 돌아와서 다 같이 잘 아우러가면서 속도 조절을 해나가면서

하나씩 챙겨야 될 거 정말 가족 간의 사랑은 너무 중요하잖아요.

이런 거 아이들의 문제 이거 챙기면서 가는 걸 뭐라고 그래요? 이건 성취라고 부릅니다.

석세스랑 풀 프리먼트랑 다르거든요.

뭐 하나를 취하고 내가 성공했어 이거 하나 이뤘어 하는 거는 성공이지만

정말 인생의 중요한 필요한 중요한 요소 요소에 만족을 느끼면서 만족감을 갖고 같이 이렇게 이렇게 조화를 이루면서 이루어져 가는 걸

성취라고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우리 사회가 너무나 성공에 꽂혀 있었고 성공이라는 콘텐츠가 오히려 개인 방송이 많이 생기면서 엄청나게 많이 생겼고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너무 부러워합니다.

그렇게 성공한 사람 나도 쟤처럼 성공해야지 얘처럼 얘처럼 얘처럼 이어서 그래서 그 사람처럼 성공하고 싶은 걸 다 구독하죠.

돈은 이 사람 거 구독하고 성공은 이 사람 거 구독하고 동기부여는 이 사람 거 구독하고 그래서 막 구독하면 내가 막 되는 것 같아 안 해요.

여러분 구독이랑 성공이랑 다른 거예요.

그래서 남의 성공을 단편적으로 그 사람이 그러니까 그 사람도 그 성공을 위해서 이렇게 달린 이거를 흉내내려고 하잖아요.

그러지 마세요. 인생은 정말 이렇게 밸런스를 잡아가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는 성취에 그 의미가 있지 하나만 냈다.

속도 내서 성공하면 소용없다. 왜 반드시 되돌아와서 해결해야 된다는 이걸 해결하는 동안 문제 이거 해결하는 동안 시간 다 쓰잖아요.

그러니까 빨리 가는 게 소용없는 거예요.

어차피 돌아와야 돼요.

안 돌아오면 더 불행하게 사니까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여러분 지금 어느 지점에 가 있는데 내가 돌아가야 될 지점이 보여 돌아가서

이걸 해결해야만 내가 행복해질 수 있을 것 같아라고 라는 힘듦에 부딪혔다면 그 상황 자체는 힘들어요.

그걸 느꼈다는 거 왜 나는 잘 못 나가지 왜 이런 문제가 생겼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그 문제가 돌아갈 곳이라면 여러분 인생이 훨씬 더 운이 좋으신 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깨달음이 왔으니까요. 만약에 그런 때시라면 걱정 마시고 거침없이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돌아갈 때 이런 거 생각하지 말아요. 남이 나 망했다 그러면 어떡하지? 남이나 결국 쟤 저럴 줄 알았어 실패했다 그러면 어떡하지

절대 신경 쓰지 말아요.

여러분 남의 시선으로 내 인생을 보면 초라하지 않은 인생이 한 건도 없습니다.

나의 시선으로 내 걸 보세요. 그럼 어때요? 이걸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나의 시선으로 보시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처럼 비교가 많고 격차가 많은 사회가 없어요.

돈의 격차, 실력의 격차, 아는 것의 격차,

내가 너무너무 초라해 보일 때 많지만 따뜻한 나의 시선으로 인생을 살아가시다가 어느 순간 돌아와야 될 때가 있으면

이건 행운이야 라고 생각하시고 속도 조절하시고 돌아오셔서 차근차근 여러분만의 인생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시기 바랍니다.

김미경 대표님은 소통, 꿈, 동기부여, 자기계발, 삶의자세, 부모교육, 자녀교육 등 다양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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