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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3728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힐링( 힐링, 희망, 마음, 자존감 )
안녕하세요. 특강강사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심리학 강의는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이동귀 교수님의 '완벽주의 관련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힐링, 마음, 자존감 등 다양한 주제와 내용으로 특강강사 강연을 많이 하십니다.
Q)
오늘 저희가 궁금한 게 일반적인 사람들도 완벽주의자가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동귀 교수님)
원래 이게 유전적으로 완벽주의자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어린 시절에 부모님들이 아이를 양육할 때 특정한 방식으로
뭔가를 너는 잘해야 한다라든지 최고가 돼야 된다라든지 또는 이런 거를 잘해야만 사랑받을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이렇게 느끼게 하면 그게 이제 축적이 되면서 계속 완벽주의자로 자라나게 되는 거죠.
특히 한국 사회 같은 경우에는 경쟁적이고 되게 빨리빨리 그런 문화가 되게 많잖아요.
그러니까 잘해야 한다 탁월하게 뛰어나야 된다.
이런 메시지들을 많이 주기 때문에 그래서 헬리콥터 맘 같은 분들도 많죠.
뭔가를 잘해야 된다고 아이에게 계속 푸시하는 그런 문화가 존재합니다.
Q)
일반적인 사람이 완벽주의자로 변하는 과정 그런 게 혹시 어떤 단계가 있을까요?
이동귀 교수님)
보통은 이제 그게 어떤 진공 상태에서 그렇게 되는 건 아니겠죠.
완벽주의로 말씀드린 것처럼 주로 어릴 때의 기억은 상당히 이게 진하게 남아 있는 것 입니다.
그렇게 예를 들어서 뭔가 100점을 맞아왔는데 엄마가 너무너무 잘해주는 거예요.
이렇게 눈이 반달 모양이 되면서 사랑스러운 내 아이 이렇게 그럼 너무 좋아하겠죠.
그런데 다음번 시험에서 혹시 100점을 못 받게 되면 어떻습니까?
갑자기 엄마가 눈이 이렇게 뒤집어지면서 되게 차가운 모습을 보이는 거예요.
'우리 집에 이렇게 공부 못하는 애가 없다' 그러면 깜짝 놀라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되게 수치심이나 이런 걸 느끼게 되거나 그러면 이 아이가 시험 불안 같은 게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뭔가 준비를 해야 되고 그때 이렇게 이게 반복되면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엄마는 내가 100점을 맞아와야지만 나를 사랑하는 일종의 조건적인 어떤 그런 신념 같은 것이 생기게 됩니다.
그 다음부터는 뭔가 잘해야 한다라고 하는 것이 몸 안에 이렇게 스며들어 있게 되는 거죠.
그 조건을 만족시켜야지만 내가 괜찮은 사람이 라고 생각하는 완벽주의자가 됩니다.
Q)
그렇다면 그렇게 완벽주의로 어떻게 보면 세뇌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런 사람은 좀 바뀔 수 없나요?
이동귀 교수님)
바뀔 수 있죠.
보통 완벽주의가 상당히 어떻게 보면 우울하거나 뭔가 불안하거나 이렇게 관련이 되거든요.
일종의 불행한 완벽주의가 존재 하지만 뭔가 이걸 제대로 학습을 하고 뭔가 자기가 잘 조절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적응적이고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바뀔 수가 있습니다.
Q)
우선 지금 우리가 내가 완벽주의자인지 알 수 있는 방법 같은 게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그런 방법이 있을까요?
이동귀 교수)
그걸 한번 같이 한번 생각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본부장님도 같이 이렇게 해보세요.
탤런트 손병호 씨가 만든 게임이 손병호 게임이라는 손가락 접어 이거 게임 있잖아요.
완벽주의인지 아닌지를 체킹하는 포인트가 크게 5가지가 있는데요.
그러니까 손가락이 5개 한손만 있으면 됩니다.
그러니까 한번 같이 제가 말씀드릴 때 한번 접어보시고 또 같이 이렇게 보시는 분들도 함께 따라가면 좋을 것 같아요.
첫 번째는 항상 실수할까 봐 많이 염려한다.
실수에 대한 염려 수준이 높은 분들은 손가락을 잡습니다.
두 번째는 평상시에 뭔가 정리 정돈되고 잘 이렇게 배치가 잘 되어 있고 이런 것들을 좋아한다. 정리 정돈을 좋아한다.
그러면 이분들은 접으시면 됩니다.
세 번째는 자라날 때 부모님이 되게 나에게 기대를 많이 하셨다. 부모의 기대치 높았다.
그다음에 이제 네 번째는 나는 뭔가 뭔가를 잘하겠다는 성취 수준이 높은 편이다.
마지막은 어떤 행동을 하고 나서 이거 내가 제대로 한 거 맞나 이렇게 행동한 다음에 의심하는 스타일이다.
어떻습니까?
이 5가지 수준이 상당히 평균보다 더 높다.
이렇게 되면 완벽주의 성향이 있다고 보이는 겁니다.
실제로 저희가 연세대학교 상담심리연구실에서 연구를 해보니까요 한국인 2명 중에 1명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요.
Q)
그렇다면 궁금한 게 완벽주의자로 이제 살아가잖아요.
이제 많은 사람들이 그랬을 때 불리하고 좀 안 좋은 점 그런 게 어떤 게 있을까요?
이동귀 교수님)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이제 많이 얘기되는 것 자체가 우울한 겁니다.
왜냐하면 뭔가 완벽주의라는 것 자체가 자기가 바라는 기대 수준 너무 높고 그걸 위해서 열심히 노력했는데
뭔가 조금이라도 결점이 보이거나 이러면 되게 견디지 못하는
일종의 그러니까 상당히 우울해질 개연성이 많고 실패한 기업들 같은 것들을 잘 벗어나지 못하는 거거든요.
첫 번째로 이제 문제가 될 만한 것 중에 하나는 강박적인 생각을 많이 한다는 겁니다.
강박이라고 하는 것이 어떠냐 하면 뭔가 예를 들어서 제가 어떤 책을 썼어요.
그랬는데 중간에 보면 통제력의 상실 이렇게 적어야 되는 글자인데 통제력의 사실 이렇게 적은 겁니다.
이응 받침 하나 빠진 거잖아요.
근데 그게 이제 만약에 출간이 됐다 그러면 잊어버리지 못하는 거예요.
계속 통제력이 상실이어야 되는데 이용이 빠졌는데 이런 생각을 강박적으로 하니까
저희가 심리학에서 그거를 침투 사고 뇌에 뭔가 이렇게 침투가 돼서 브레인 스타이 잘 안 되는 거예요.
이런 거가 강박적인 생각이라든지 뭔가 실패한 거 후회할 만한 것들이 자꾸 이렇게 반복되는 생각 그게 첫 번째 이제 생길 수 있는 문제점
두 번째는 이제 우리가 요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 다이어트를 할 때 보면 실제로 어떤 분들은 제가 뵈면은 그렇게까지 다이어트를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되게 슬림한 그런 분들이 많은데 그런데 본인은 생각하는 거죠.
오른쪽 이쪽이 왼쪽보다 조금 더 살이 찐 것 같은 그러니까 뭔가 이쪽에 뭔가 내가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이런 생각이 들면
바로 나가서 달리기를 하는 거죠.
그래서 원하는 정도의 그런 자기 몸무게를 빼야 되는데 만약에 달성을 못 했다 그러면 의지박약이다
이렇게 생각 저희가 근데 놀라운 거는요 실제 가끔은 왜 다이어트 계획 세운 대로 잘 체중 감량을 할 때도 있잖아요.
그러면 되게 기뻐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기뻐하질 않아요.
그땐 어떻게 생각하냐면 이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혹시 내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기준이었는데 너무 기준을 슬렁슬렁 너무 약하게 세운 거 아닐까 그런 다음에 기준을 상향 조정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어떻게 결국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잖아요.
그러니까 완벽주의적인 분들 중에 다이어트하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실패할 거가 예감을 갖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되게 힘들어질 수가 있겠죠.
세 번째로 이제 완벽주의가 되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완벽주의인 분들이 너무 잘하려고 하고 이렇게 신경을 많이 쓰다 보면 어떤 일을 시작을 잘 못해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이제 어떤 네덜라인 같은 경우가 되면 네덜라인 바로 직전에 정말 막 이렇게 일을 하는 거죠.
근데 아시다시피 그럴 때는 어떻습니까?
심장도 막 뛰기 시작하고 시간이 얼마 안 남았고 되게 불안해지고 긴장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경험하게 되잖아요.
일종의 마지막 순간에 달리기를 하는 막판 스퍼트를 하는 사람들
완벽주의자 중에 상당히 어떤 그 기한을 맞추는 데 어려워하고 좀 꾸물거리는 분들이 되게 많이 있어요.
Q)
저도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좀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일단 세 가지 말고 더 있나요?
이동귀 교수님)
더 많이 있을 수 있어요.
완벽주의적인 것들은 완벽주의적 하나의 사고 생각 방식이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목표를 세우는 거가 다양한 목표들을 갖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어떤 분들은 데이가 시작하면 뭔가 해야 되겠다 다이어리를 쓰면서 뭔가 계획을 세우잖아요.
그런데 보통 우리가 작심 3일이라는 말이 있듯이 3일 지나면 되게 도로가이 타블이 될 경우 있잖아요.
그러면 그때 상당히 실망을 합니다. 이게 뭔가 중간에 금이 간 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사실 3일 동안 노력한 것이 3일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보다 3일을 더 한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작심 3일이 아니라 3일 끝난 다음에 다시 오늘부터 1위를 하면 되는 건데
많은 사람들이 그때 완벽주의자라면 되게 실망을 많이 해가지고 급 기분이 다운됩니다.
Q)
그렇다면 이게 진짜 궁금한 게 우리가 그런 완벽주의자인 사람이 인구에 우리나라 인구의 50%라고 하면은 완벽주의를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또 있을 것 같거든요.
이동귀 교수님)
당연히 있죠.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완벽주의는 학습된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거를 뭔가 좀 더 적응적인 방식으로 학습을 바꿔주면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때 생각해 봐야 될 게 뭐냐 하면
이게 이제 불행한 완벽주의자에서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바뀌어 가려면 그럼 뭐를 해야 되는가라고 할 때 많은 경우에 완벽주의자분들은
특히 자기 비난을 해요.
내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나는 실패자라든지 나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든지 이거 하나 못하는 내가 뭘 할 수 있겠어 이런 생각을 많이 하잖아요.
맨 첫 번째 바뀌려면 1번 자기 비난을 멈춰라.
자기를 스스로 비난하는데 기분이 좋아질 사람이 없지 않습니까?
그 자체가 이게 자기 비난을 많이 하게 되면 당연히 시간이 지나갈수록 우울해지고
그다음에 무기력한 느낌들을 갖게 되는 심한 경우에는 뭔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부분들도 나타날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그동안 결과 중심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그걸 하기 위해서 노력했던 자기의 모습
그리고 그 안에 그 하는 과정에서 내가 얻었고 뭔가 배웠던 것들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해달라 보다
자기에게 좀 더 더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첫 번째 중요한 부분
그다음에 두 번째는 이게 이제 변화라고 하는 거를 사람들은 되게 약간 마법처럼 뭔가 짜자잔 바뀌었으면 좋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a라고 하는 모습이 있는데 이 모습이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면 이거를 완벽하게 b라는 내가 원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바꾸고 싶어 해요.그러니까 a에서 b로 180도 전환하는 거를 생각을 하거든요.
변화에 대해서 그거를 먼저 멈추고 변화라고 하는 거에 대한 생각 자체의 개념을 바꿔야 돼요.
어떻게 바꾸냐 하면 변화라는 게 a에서 b로 바뀌는 완전한 그런 어떤 전환이 아니라
a라고 하는 것들이 분명히 내가 그런 특성을 갖게 된 건 나름대로 이유가 있지 않겠어?
뭔가 그게 도움을 준 것도 많고요.꼼꼼하게 완벽주의로 하면서 성적이 좋았을 수도 있고 뭔가 좋은 점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완벽주의가 나에게 줬던 선물 같은 장점들은 그대로 수용을 하는 거예요.
그걸 킵하고 대신에 뭔가 이거를 a를 b로 바꾸는 게 아니라 여기서 뭔가 내가 좀 더 확장 팩을 장착을 하면 어떤 게 좋을까?
내가 이걸 하는데 자기 비난은 하지 않고 뭔가 자기에게 긍정적으로 얘기해 주는 확장팩 1번
장착 2번은 뭔가 완벽히 이걸 할 때 보니까 내가 조금 더 감사일기 같은 걸 더 많이 쓰게 되면 도움이 된다면 그걸 쓰는 건 2번 팩을 장착하는 겁니다.
우리가 게임에서 팩을 확장해서 하는 것처럼 그래서 변화라는 것이 a에서 b로의 완전한 탈바꿈을 변화라고 말하는 아니라
변화는 a에다가 새로운 a1, a2, a3 이것들을 추가하기 더하기 확장하기라고 하는 개념을 가지는 게 중요한
그래서 뭔가 내가 그렇게 확장을 했을 때 내가 다룰 수 있는 게 넓어지고 이렇게 되면 어떻 뭔가 내가 더 나아진다는 느낌이 들잖아요.
이러면 작은 성공 경험들이 좀 더 쌓이게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실제로 어떤 일을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발판이 마련되는 겁니다.
보통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렇게 왜 우리가 꾸물거리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도 앞에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가
마지막 순간에 이걸 막 몰아치기를 할 때 이거를 왜 그러냐 하면은 뭔가 처음을 시작하는 게 되게 힘들고 버겁잖아요.
그러니까 막 뭔가 한 번 공부를 앉아서 하면 3시간 이상 해야 될 것 같은 느낌 어차피 공부 시작할 때
3시간 처음부터 3시간을 한다는 게 아니라 처음에는 10분, 15분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15분만 공부하기 처음부터 너무 3시간 이렇게 생각하면 이게 부담이 상당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질에 겁을 먹기 때문에 시작조차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 마지막 순간에 정말 미친듯이 달려야 되는 그런 거가 생기는 거죠.
Q)
그러면 우리가 실용적으로 내가 바뀌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작은 팁 같은 게 있을까요?
이동귀 교수)
첫 번째로 얘기를 한다면 저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자기의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 게 되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한테 자기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라고 하면 놀라운 특성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단점은 소식까지 적고요
장점은 몇 개 못 적는 거예요.
그러니까 적다 보면 우울해지잖아요.
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적어보는데 비율을 다르게 해라.무슨 말이냐 하면 단점을 하나 적으면 장점을 2개를 적는 룰을 적용하는 거예요.
이때 장점을 적을 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이거를 구체적으로 적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나는 성실하다 이런 건 장점을 적는 거라고 할 수 없어요.
나는 어떤 일을 시작해갖고 몇 시간 동안 이거를 유지할 수 있고 이걸 하고 어떤 느낌을 갖는 자기가 느끼게끔 사람마다 자기의 어떤 특성들이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장점을 적고 그것이 단점과 장점의 비율을 단점 1일 때 장점 2를 적게 하게 되면은 그거를 알게 되는 거죠.
그다음에 이제 동시에 생각해야 될 게 뭐냐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어보는 게 중요해요.
내가 싫어하는 것들을 쉽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자기의 장점, 강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먼저 아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고
그다음에 제가 제안할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감사 일기를 쓰는 게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감사 일기를 쓰는데 완벽주의자들은 완벽한 일기를 쓰려고 다 쓰고 있다.이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그거 자체가 일이 돼버리잖아요.그러니까 세 가지만 적어라. 짧게 짧게 세 줄로 적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하루에 실제 심리학 연구에서도 감사를 하고 이렇게 일기를 적어본 이런 사람들이 훨씬 더 스트레스라든지 이런 거를 당면했을 때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해요.
Q)
너무 좋은 얘기를 해주신 게 지금 당장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팁에 대해서 얘기를 해주신 것 같아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서 지금 당장 해보셨으면 좋겠고
그게 힘들다면 자신의 장점이나 단점을 지금 말씀해 주신 룰을 정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동귀 교수)
세상에는 두 부류의 분들이 계십니다.
어떤 분들은 지금 이 얘기를 듣고 막상 그걸 자기 장점을 적어보는 분이 한 부류가 계시고
또 어떤 분들은 다음에 해봐야지 이렇게 적는 분들이있어요.
저는 이제 많은 분들이 생각할 때 우리가 생각이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이렇게 생각하잖아요.
그 말도 맞아요.
생각을 보다 긍정적으로 바꾸면 뭔가 더 우리에게 좋은 게 많지만 오히려 어떤 실질적인 변화는 그 반대로 할 때 더 크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서 행동을 바꿔야 생각이 바뀝니다.
실제로 그걸 체험해보고 경험해 본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어떤 메시지나 피드백이 상당하고 그거야 말로
뭔가 충실하고 실질적인 어떤 그런 느낌을 갖게 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그런 원동력을 가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동귀 교수님은 現 현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완벽주의 관련, 꾸물거리는 사람들, 부서원 행동심리이해 등
기업교육, 관공서, 대학 등에서 특강강사 교육을 진행해오셨습니다.
이동귀 교수님과 많은 명강사 강연이 궁금하시면??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