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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기업강사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 강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정철진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669

강연내용 소개
내년도 '5%대 금리'라는 미국…더 멀어지는 '상저하고'?
강연분야

경제( 경제, 금융, 주식투자, 재무설계,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주요경력
- 진 투자컨설팅 대표
- 매일경제신문사 증권부 기자
- 매일경제신문사 문화부 기자
- 매일경제신문사 지식부 기자
- MBC 방송연예대상 라디오 특별상
- 시티그룹 대한민국 언론인상 금융시장부문 우수상
- KTV국민방송 경제 인사이트
- MBC 뉴스콘서트 외 다수 진행
강연주제
- 미래가 보이는 트렌드 통찰-도시도 늙는다
- 경기침체와 자산버블 사이에서
- 투자의 힘은 통찰이다
- 생존형 자산관리, 똑소리 나는 재무설계
- 미국과 중국, 세상에 두개의 태양은 없다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의는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의 '길어지는 고금리... 영향은?' 경제 트렌드 특강 강연 영상 입니다.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은 최근 경제트렌드 강의로 많은 기업, 정부기관,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기업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십니다.

그럼 바로 정철진 교수님의 경제 트렌드 강의 시작하겠습니다.

 


 

Q)

미국이 당분간 높은 금리를 더 이어갈 것이라는 소식에 오늘 우리 금융시장 크게 출렁였습니다.

미국발 고금리 여파 과연 우리 경제는 버텨낼 수 있을지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평론가님 어서 오십시오. 예상대로 동결 우려대로 파월의 발언은 셌다.

추가 금리 인상 그 가능성이 남아 있다라는 거죠??

 




정철진 교수님)

그렇습니다. 그럴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높다.

이렇게 볼 수 있겠는데요.

연준은 이렇게 fmc회의를 할 때 36,912 분기별로 점도표라는 것들을 통해서 향후 로드맵을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이게 꼭 강제성 구속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점도표를 통해서 우리가 향후 방향성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저 점도표라는 건 뭐냐, 회의에 참가했던 19명의 위원들이 점을 찍어서 나는 어떻게 할 거야 향후 금리는 어떻게 될 거야라는 것을

알려주는 건데요.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여전히 가장 많은 점이 5.5~5.75 사이에

현재가 5.5니까 한 번 더 올릴 거야라는 위원들이 많았다는 것 실은 저게 좀 떨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여전히 추가 인상의 가능성을 남겼다는 거고요.

더 충격적인 게 앞서 표에서 내년이었습니다.

사실은 6월에 공개됐던 점도표에서는 내년에는 인하를 하긴 하는데 한 두 번은 할 거야.

그래서 금리가 4.5 레벨까지 떨어질 거라고 봤는데 이번에 공개됐던 점도표에는 한 번 정도 내리는

그러니까 내년에도 오퍼센트대의 기준금리의 고금리는 이어질 거다라는 것을 시장에 알린 것이죠.

 




Q)

물론 점도표대로 그대로 가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액면 그대로 믿는다면 올해는 물론이고 내년 끝까지 가더라도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을 계속 유지한다는 거잖아요.

연준이 굳이 이렇게 5% 이상의 고금리를 유지하려는 이유는 뭔가요?


정철진 교수님)

우리도 그렇고요. 우리 한국은행도 미국의 연준도 그렇고 중앙은행은 크게 두 가지를 보죠.

물가와 경기에 따라서 통화정책을 결정하게 되는데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아직 확실하지 않아.

좀 더 갈 길이 멀어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해라는 것이고 경기 쪽은 의외로 너무 좋은데 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

지금 표에 나오는 거는요 당초에 실업률 같은 경우가 한 4%는 될 거야라고 봤습니다.

올해 말만 보시면 돼요.

그런데 이번에 발표는 3.8 오히려 노동시장을 더 좋게 보고 있는 겁니다.

두 번째 물가를 보시죠.

물가도 왼쪽 올해 말만 보시면 될 텐 당초에는 한 3.2%에서 pce 물가를 잡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3.3으로 높였죠.

저기는 아마 최근에 유가 상승이 반영됐을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경제성장률도 올해 한 1%일 거야라고 했는데 저게 좀 놀라운데요.

2%대까지도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연준의 판단은 물가는 덜 잡힌 상태에서 이렇게 시장은 오히려 타이트하게 좋아진다면 그러면 긴축적인 자세를 멈출 수가 없다.

이런 판단이었던거죠.

 




Q)

내년부터 금리를 빠르게 내릴 거라는 시장의 기대감이 완전히 전망이 틀어져버린 거잖아요.

실제로 파월이 또 긴축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저렇게 밝히기도 했고요.

그럼 앞으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은 그냥 접어야 되는 겁니까??


정철진 교수님)

인하에 대한 가능성은 없고요.

우리가 지금 바라는 것은 동결은 한번 시도해 볼 수 있겠다.

그러니까 두 번 남은 회의에서 한 번도 안 올릴 가능성은 우리가 타진해 볼 수가 있는데 그럼 어떤 상황이 나와야 되느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노동시장이 고용시장이 빨리 무너져버려야 합니다.

이게 베드 이스 굿이기는 한데 지금 연준 판단이 왜 경기 경제가 좋냐, 노동시장이 좋아서 그렇다고 판단을 한 거거든요.

노동시장이 나빠지는 이런 모습들이 나온다면 실질적으로 추가 인상 가능성은 낮아지고요.

또 하나가 이렇게 노동시장이 나빠지게 되면 지금 물가 중에서

특히 연준은 이제 근원 pc 근원 물가를 보게 되는데 이 중에 고질적으로 안 떨어지는 게 서비스 물가와 주거비입니다.

그런데 노동시장 고용이 악화될 경우 자연스럽게 서비스 물가 또 렌트비 같은 임대비도 떨어뜨릴 수가 있기 때문에

이제 한 번 안 올리고 동결로 쭉 갈 수 있는 가능성 요인 뭐야라고 하면 앞으로 노동 고용 지표를 계속 보고 이게 참 역설적이긴 한데

좀 나빠지기를 바래야 될 것 같습니다.

 




Q)

지금 같은 고금리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이 된다고 하면 미국에서도 왜 부채 끌어다 쓰는 기업들 많잖아요.

이런 기업들 계속 이거 버틸 수 있을까요??


정철진 교수)

현재로 상당히 힘든 게 미국은 기준 우리도 그렇고요.

기준금리라는 게 있고 시장금리라는 게 있는데 미국 같은 경우에는 지금 기준금리가 5.5인데 시장금리라고 할 수 있는 10년물 금리는 그동안에 4%대 초반 4%대도 안 됐었습니다.

이 차이는 왜냐 앞으로 연준은 금리 못 올려라는 가능성 때문에 시장금리가 낮아졌는데

어제 오늘 새벽 이후로 연준이 더 올릴 수 있잖아라고 하면서 시장 금리가 지금 팍 튀어올랐거든요.

지금 미국 국채 10년물을 보면 4.4 지금 직전에 보니까 4.5까지도 트라이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시장금리가 다시 올라가고 있고 이런 상황이 내년까지 이어진다면 미국 경제도 쉽게 연착륙 내지는 경기 침체가 없다

이렇게 말하기도 힘들 것 같습니다.

 




Q)

그 정도 시장금리면 sb 파산 때 그때 금리 그것보다 높은 거잖아요.

일단 그런데 어쨌든 기준금리가 동결로 잠깐 멈춰 섰으니 그러면 다른 나라들 통화 정책에는 조금 숨통이 트이는 겁니까?


정철진 교수)

조금 전에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 같은 경우에도 동결을 하기는 했는데요.

그다음 다음 달에 있을 우리의 한국은행의 결정에는 물음표가 찍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실질적으로 기준금리만 봐도 우리는 3.5 미국은 5.5 2퍼센트 포인트 격차가 났잖아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러가 그동안 안 빠져나갔던 이유는 기준금리가 아니라 시장금리 차원을 보고 우리 한국에 남아 있었거든요.

왜냐하면 기준금리는 이렇게 벌어졌지만 시중금리는 시장금리라고 하죠.

이 채권금리는 미국이랑 우리랑 거의 비슷해요.

그러니까 달러가 안 빠져나가기 시작을 했는데 만에 하나 이제 본격적으로 미국의 시장금리 그걸 대표하는 게 10년물 국채금리거든요.

이게 치솟기 시작을 한다면 이제 우리나라에 있었던 달러 자금은 다시 미국으로 빠져나갈 수밖에 없죠.

지금 표에서 10년물 국채금리가 나오고 있는데 올 저건 작년이었었죠.

올 연초만 해도 한 3%대였었는데 이게 4.2, 4.4 레벨을 했고요.

2022년에 비해서는 훨씬 1%대에서 쭉 올랐었던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저게 앞으로 더 올라가는지 마는지가 관건이고 저게 치솟는다면 한국은행도 금리 인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Q)

오늘 우리 금융시장에 가장 영향을 준 것도 역시 fomc 이슈였습니다.

지금 같은 고금리 강달러가 주식시장에 결코 좋은 뉴스가 아니잖아요.

주가는 떨어지고 환율은 크게 올랐습니다.

앞으로 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남아 있는 상황 우리 정부의 상저하고 전망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정철진 교수)

우리 정부가 상저하고를 예상했던 것 중에서 또 바랐던 것 중에 가장 큰 요인은 이제 반도체 경기가 좀 살아날 거야

또 중국 경기도 살아날 거야라는 게 가장 큰 이유였었고요.

실질적으로 이 전망에서는 미국이 다시 긴축을 하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이 깔려 있었는데

막상 이렇게 다시 미국이 긴축에 나선다면 아직은 모릅니다만

강력 나선다면 이제 다시 작년과 같은 달러 강세가 나오고요.

고금리가 나오면 먼저 주식, 부동산 같은 자산시장에 악영향을 믿고 이게 경기 경제 전방에 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정말 11월에 금리를 올릴지 말지는 가봐야 알겠지만 현 상황에서는 추가 금리 인상 긴축에 대한 우려는 상존한다.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경제평론가 정철진 교수님께서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금융분야와 재테크 분야 전문가로 다양한 방송과 기업강사로 강연을 많이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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