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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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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기업특강 강연은 경제전문가 박정호 교수님의 '주식시장 전망' 기업 강의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박정호 교수님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경제, 재테크, 재무설계, 투자, 경제전망, 트렌드 강연을 많이 하십니다.
Q. 반도체 외에 좋게 보는 주식은 뭐가 있으실까요??
A. 저는 이 단어가 너무 주식시장에서 또 혼탁하게 이용돼서 이 단어를 싫어하는데요.
메타버스 관련주예요. 왜냐면, 애플 xr 때문입니다.
새로운 산업 군을 만들거나 새로운 산업 섹터를 번성시키려면 카이스트 공대 출신의 전도 유망한 엔지니어 몇 명이 브이알 기기를 만들었습니다.
이건 시장을 뒤흔들 수 없어요.
애플 정도가 된 회사가 움직여줘야 전 세계 보도 타고 연간 1천만 대 이상씩 팔고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 애플의 xr이 혼자 홀로 뛰고 있었던 회사에게 드디어 카운터 파트너로서 시장을 부목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준 거죠.
메타 오큘러스 혼자 전 세계에서 오큘러스 2까지 다 합치면 지금 2천만 대까지 판매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2천만 대 혼자 팔고 있네 이게 vr 아니고 xr이라고 보셔도 돼요.
그래서 이 오큘러스 기기를 혼자 이제 날아다니고 있었는데 나름대로 그냥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성과가 있든 없든요.
아이패드 샀던 거 기억나시죠? 솔직히 아이패드에 앱도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너무 갖고 싶다는 그 심리가 이제 터지는 거예요. 공급이 먼저 이루어지잖아요.
그런데 아이패드 버전 2나 3이 됐더니 할 게 많아졌어요.
그래서 삼성이 원래 올해 안에 내놓겠다고 했던 삼성 구글이 연합해서 만들 엑스알 기기가 아마 내년에 출시할 것 같아요.
그것까지 출시되면 이제 집집마다 새로운 카테고리에 준하는 뭔가가 하나 또 생긴 거죠.
그러면 이 새로운 판이 생겼을 때는 거기서 새로운 강자들이 들어서고요.
그리고 그동안 서자였던 사람들이 치고 올라가요.
우리 오늘 유튜브 촬영하고 있으니까 유튜브를 말씀드릴게요.
항상 새로운 판은 기존 기득권이 아닌 서자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돼요.
이게 더 쉽게 말씀드리면, 유튜버 중에서 각광받거나 잘 나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어요.
공중파와 지상파에서 밀려난 사람들이에요.
공중파에서 또 부름을 받으려고 했는데 이제 불러주는 데도 없고 유튜브라는 마이너리그에서 철치부심 한 거예요.
여기서 다시 주류가 됐죠.
항상 어떤 주류 시장이 있거나 그 주류에서 기득권이 생기면 밀려난 사람들은 세컨 티어의 시장에서 놀다가,
그 세컨티어가 다시 주류가 되게 돼요.
지금은 공중파가 비주류죠. 공중파가 오히려 유튜브에 허전돼 있잖아요. 지금 여기가 이제 주류가 돼버린 거예요.
지금 유튜브가 또 레드 오션이 돼가고 있어요.
전 세계 라고 까지는 안 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제 포화 상태예요.
여기에서도 이제 밀려난 사람들은 엑스알을 중심으로 한 혼합 현실,
현실과 가상이 믹스된 곳에서 그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려고 또 갈 거예요.
그럼 거기에 또 재미 붙인 사람들, 지금 우리 그 청년들이라고 하나요?
아이들이 취업이 정말 안 돼요 정말 안 돼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다 한대요. 중국의 요즘 신조어가 전업 자녀예요.
중국은 원래 취업 걱정 안 했던 나라인데 최근 코로나19 그리고 코로나19 이후에도 지금 경기가 잘 안 사니까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이 안 돼요.
그래서 엄마 아빠 밑에서 난 계속 자녀 역할을 하겠다.
옛날에 일본에도 그랬었고 그래서 일본에는 알바족 이런 얘기도 있었고 우리나라도 사실 지금 그런 분들이 좀 많이 늘고 있어요.
그러면 이 친구들이 갑자기 어디서 경력 쌓아서 중소 중견 대기업으로 자꾸 커리어를 올리고 한다는 하나의 새로운 시장이 생겨난거죠.
새로운 시장에서 판을 까는 거예요.
그중에 몇 명은 벌써 노블룩스나 제페토나 이런 메타버스 시장에서 돈을 꽤 벌어요.
그런데 이제 엑스알이라는 새로운 판이 생겨서 또 뭐가 일어날지 몰라요.
이게 생각보다 불경기에 새로운 판을 기다리고 있었던 응축된 에너지하고 또 맞물리면서 굉장히 빨리 부스트 킬 거라고 생각합니다.
Q. 그러면 그 부스트업을 하고 있는 대표 주자 애플과 페이스북 메타는 앞으로 좋게 보시나요?
A. 이게 완전히 가치관과 철학이 달라요.
메타에서 만드는 오큘러스는 제품 사양이 중저가예요.
그리고 실제 디스플레이라든가 여러 가지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높지는 않는 대신 싸게 하고
그 싸게 한 오큘러스 안에서 우리가 주로 할 수 있는 게 네트워크 환경 속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걸 주로 많이 담아놨어요.
그래서 이쪽은 네트웍을 중요시 여기고 뭉치자라는 거죠.
그런데 애플의 엑스알은 화면에서 저도 시연된 내용을 풀 영상을 한 시간짜리 다 봤는데 이거는 혼자 사용하는 기계예요.
혼자 아이맥스 영화관처럼 혼자 남들과 고립된 상태에서 업무를 하던 콘텐츠를 즐기던 네트워크 환경적으로 뭘 하겠다는 것보다
이 것에 더 귀결이 딱 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결이 다른 상품이고 그러다 보니 당연히 처음에 이걸 가져가는 소비자들의 목적이 또 다르겠죠.
오히려 저변이 크게 넓어질 것이라면, 삼성은 어느 쪽으로 갈지 궁금해요.
Q. 미국 테크주 중에 좋게 보는 주식이 있으실까요?
A. AI 관련된 회사들도 좋게 봅니다. 이것도 xr과도 관련이 커요.
우리가 스마트폰은 터치로, 컴퓨터는 키보드로 움직였고, 엑스알 기기는 모션 인식으로 움직여요.
엑스알 기기는의 인터페이스는 철저히 인공지능입니다.
자비스처럼 말로 챗GPT의 처리 보이스 버전이라고 보셔도 돼요.
그러면 이 인공지능 기술이 xr에서도 부착돼서 활용되면 아까 오큘러스 2천만 대 팔았다고 했잖아요.
굉장히 또 빨라지고 엑스알 기기에 대한 또 성능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만족감이 높아지겠죠.
그런 차원에서 지금 ai 관련된 기술을 굉장히 빨리 치고 나가면서 발전시키고 있는 바로 구글과 오큘러스도 ai 기능을 거기에 많이 붙여놓고 있어요.
그런데 애플은 xr 기기 자체에 대한 성과를 좀 지켜봐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나머지 구글이라든가 ai 기술을 좀 많이 진두지휘해서 발전시키고 있는 국가 기업들이 저는 전도 유망해 보입니다.
MS도 마찬가지인데 챗 gpt는 엄밀히 말하면 MS회사는 아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MS가 보여준 몇 가지 시범판이 있어요.
우리 워드 치거나 또는 ppt 만들 때 그 위에 여러 가지 메뉴 창이 있잖아요. 그 메뉴 창 중에 아예 이제 인공지능이 들어가요.
ppt도 웬만한 사람이 만들어준 것보다 더 잘 만들어요.
이런 것들이 이제 아마 제품에 들어가게 되면 ai 기능이 들어간 패키징이 있고 전통적인 오피스 버전으로 팔게 될 것 같은데
그런 거는 새로운 수익 모델이 생길 테니까 그걸로도 ms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아직은 정확한 사항은 없습니다.
Q. 그리고 수출 데이터가 6월 1일에서 20일 수출액이 증가 기록한 게 작년 8월 이후 10개월 만에 처음이라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A.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외화 수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말 머리 터지는 여러 가지 요인이 많은데
수출이 그래도 다시 조금씩 살아나서 다행인데 엄밀히 말하면 수입이 또 많이 준 것도 있어요.
반드시 꼭 긍정적인 것으로만 이어져서 나온 숫자라기보다는 불황형 흑자인 경우도 일부 면이 같이 있죠.
그러다 보니까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반기보다는 하반기가 성적이 좋을 것 같다고 저는 그렇게 전망하고 있습니다.
Q. 미국 수출은 계속 늘었고 중국은 계속 떨어지면서 이제 하반기로 가서는 미국 수출이 1등을 할 수도 있다고 전망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그럴 가능성도 꽤 높고요. 앞으로 이제 무역 구조가 크게 개편될 가능성이 높아요.
중국과는 앞으로 더더욱 무역 규모라든가 뭔가를 같이 하는 거가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요.
그런 과정에서 지금 정부에서도 굉장히 발빠르게 베트남, 그다음에 중동, 인도 시장에서 중국 시장에서 거뒀던 성과들을 일부 벌충하려는
움직임을 굉장히 빨리 가져가고 있는데 올해는 이제 여러 씨 뿌리는 단계인 것 같고, 내년에는 이들 중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Q. 우리나라는 사실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잖아요. 수출에서 우리가 눈여겨봐야 되는 투자 포인트 같은 건 있나요?
A. 지금은 수출을 잘 하려면요 어차피 원자재를 잘 수급받아야 돼요.
우리가 만드는 거는 이제 세계 최고예요.
전 세계에서 2차 전지, 반도체, 전기 자동차 이 세계 다 잘 만드는 나라는 한국 말고 없어요.
한국에서 전기자동차 모델 몇 개 나올 때까지 토요타 아직 제대로 된 거 아직도 못 냈어요.
그만큼 나머지 회사는 이루 말할 것도 없고 지금 반도체 이차전지 전기자동차라는 미래 시장에서 지금 우리만큼 할 줄 아는 사람 없어요.
조금 전 자신감을 가지셨으면 좋겠고 그런 회사들 중에서 누가 리딩 회사고 결국 하청업체라는 건 납품하는 회사들이 대부분일 거 아니겠습니까.
그 납품하는 회사들은 어떻게 보면 경영 전략이 간단해요.
따라서 지금 그 앵커 기업들의 성적표를 보면 되는데 요즘 현대차 잘 나가잖아요.
우리가 지금 저번 달 통계까지 보면 ict 수출액 급격히 줄었고, 그 다음에 석유류 수입이 급격히 줄었어요.
우리나라에서 수출하는 대표적인 제품 중에 두 번째 군이 석유류에요.
원유를 사서 우리 정제해서 다시 팔거나 그걸 1차 가공해서 파는 물건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그게 수출이 줄었다는 건 전 세계적으로 경기 지금 안 좋다는 거죠.
수출을 견인하는 품목이 자동차예요.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지금 나쁘지 않다는 거죠.
Q. 올해 하반기 투자 포인트와 눈 여겨봐야 할 변수는 무엇인가요?
A. 한국은 실력 있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쟁쟁한 인력들이 다음 스테이지를 준비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조금 기다려보시면 좋은 회사 골라서 저는 성과가 있을 거라고 보고요.
단, 그 좋은 회사의 상황이 안 좋아지거나 내부 CEO가 나쁜 짓 하거나 이런 변수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김 작가 tv 같은 걸 계속 보시면서 저희 같은 사람이 언제 또 말을 바꾸는지 살펴서
발 빠르게 포지션을 바꾸고 포트폴리오 바꾸셔야죠.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