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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강사섭외 박소연 작가 강연, '일잘러의 특징' 특강 강의

박소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097

강연내용 소개
연차를 먹어도 경력은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면?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일을 잘 하게 되는게 아니라구요?
궁금한 점들을 프로 일잘러 박소연 작가님께 여쭤봤습니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비즈니스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

소통( 소통 )

교육( 글쓰기 )

주요학력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협력학과 졸업
주요경력
- 시간과 생각 대표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 미래산업팀 팀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 산업정책/미래산업팀 과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본부/기획실 등 연구원, 선임 조사역 외 다수 경력
- 지필문학 신인문학상 소설부문
- 국무총리 표창
강연주제
- 일잘하는 사람은 이렇게 합니다
- 일의 언어 사용법
- 성과 창출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 더 나은 팀을 만드는, 팀장 스쿨
- 일 잘하는 사람의 아이데이션(기획법)
-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 일터에서의 글쓰기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강연전문기업 호오컨설팅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섭외 명사특강은 '일하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의 저자 박소연 작가님의 '일잘러의 특징' 특강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박소연 작가님은 기업, 관공서, 학교등 다양한 기관에서 명사특강, 기업강의를 진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럼 바로 박소연 작가님의 강연 영상을 소개하겠습니다.

 




Q1. 제가 선생님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공감이 갔던 구절이 있습니다.

 

"연차를 먹어도 경력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있다."

 

특히 그럴 때가 있잖아요. 직장인들은 나는 승진을 못했는데 동료만 승진을 수도 있잖아요.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연차만 쌓이지 않고 나이만 들지 않기 위해서 해야 될 것이 있을까요?

 

A1. 이 문구가 슬프죠.

 

"연차는 쌓여도 실력이 늘지 않는 사람이 있다." 

 

근데 그런 경우가 되게 많아요. 연차가 쌓이고 나서 착시가 있을 때가 언제냐면 3년 차예요.

이제 좀 업무를 알겠거든요.

그전에는 이유식 먹는 것처럼 이렇게 손배나 리더가 막 떠먹여줬는데

3년 차 때부터는 이제 자기 밥그릇으로 이제 밥을 먹고 할 수 있게 됐단 말이에요.

짖지는 못해도 밥을 그래서 이제 3년 차가 되고 나면 막 자신감이 쌓여서 그다음부터는 더 어려운 문제를 풀지 않는 분들이 있어요.

모든 업무가 너무 완벽하게 다 빤-하다라고 하면은 그다음 문제를 푸실 때가 된 거예요.

실력의 난이도는 내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를 풀 수 있는지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난이도가 낮은 문제를 100번 푼다고 해서 실력이 늘지 않아요.

좀 더 빨리 처리하겠다. 그래서 그거는 회사를 나갔을 때 경력이 15년이 됐다고 하더라도

사실 2년 차 3년 차 경력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거를 15년치를 지불하고서 모셔갈 분들은 별로 없어요.

예를 들면, 올해나 내년에 막 달려가려고 하는 방향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고 해볼게요.

부서들끼리 그 아젠다를 해결하기 위해서 저희는 이렇게 기여할게요 라고 이제 그 목표를 나눠가지면,

그런데 어떤 분들은 그거랑 상관없는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이 있어요.

회사에서 달려가려고 하는 거와 다른 문제를 풀어오시는 열심히 하셨으니까 b나 a는 줄 수 있어도 s를 줄 수는 없어요.

상대방이 원하는 문제를 제대로 풀어보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성장하게 되어 있고 회사에서도 아깝죠.




 

Q2. 내가 속한 부서는 이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부서가 아니에요.

그래서 나는 열심히 일을 해도 성과를 많이 가져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

핵심 부서가 아니어도 성과를 쌓는 방법이 있을까요?

 

A2. 회사가 달려가려고 하는 분야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에요.

제 구성은 인사나 교육이에요.

이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이런 이런 이런 분야들의 인재들이 필요한데 정말 괜찮은 인재들을 이렇게 끌어오겠습니다.

기존에 있는 인재들은 이렇게 교육시켜서 전방위 지원할 수 있도록 dna를 바꾸겠습니다.

이렇게 프로젝트를 가져가는 거예요.

인사 부서가 그냥 평소에 지원 업무를 하는 게 아니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어떻게든 선봉장이 되는 거죠.






Q3. 능동적인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일이 아직 엄청나게 미숙한 사회 초년생들도 많이 보고 계십니다.

이런 분들께 일을 잘하고 싶으면 이거 먼저 시작하세요 하는 포인트가 있을까요?

 

A3. 사회 초년생분들한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세상에 없던 업무를 사회 초년생한테 맡겼을 리는 없어요.

그래서 항상 레퍼런스가 있습니다.

 

"전례를 찾아라." 


그 전레가 회사 안에 있다고 하면은 리더분이나 선배한테 최근에 이거 비슷한 업무 한 거 있어요? 라고 물어봐서

그거를 받아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 그러면은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가실 수 있으세요.






Q4. 착한데 일 못하는 사람 VS 일 잘하는데 못 된 사람.

선생님께서는 어떤 선택을 하실까요?

 

A4. 일은 잘하는데 성격이 나쁜 건 괜찮아요. 틱틱거린다든가 그런 건 괜찮단 말이에요.

그런데 못된 사람의 정의가 인성이 나쁜 사람이다라고 하면 그런 사람하고는 일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언제 내 뒤통수를 칠지 모르고, 나쁜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결국은 조직도 망치고, 내 커리어도 망치고, 내 일도 망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서워하면서 일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사실 모두가 초반에 입사를 하면 일을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모두 일을 못하는 사람에서 출발을 하잖아요.

이게 사회 초년생도 마찬가지고 완전 다른 업종으로 갔을 때도 있잖아요.

마음을 좀 단단하게 하면서 가시는 게 중요하지 내가 뭐가 문제일까 아직 용어와 흐름을 몰라서 그래요.

그것만 문제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내 스스로 어떤 일을 시작해서 끝까지 할 수 있게 되면은 사람이 좀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을 하더라도 결국은 해낼 수 있겠구나.

그러니까 잘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지만 어떤 모양이든지 해낼 수는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하면

외부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좀 독립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소위 자기 효능감을 갖는데 정말 결정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나도 먹여 살릴 수 있고, 내가 사랑하는 존재도 먹을 살릴 수 있고, 그 먹을 살리는 방식이 가능하면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할 수 있게 독립하는 데까지 가는 게 독자들을 향한 제일 원하는 그 모습인 것 같기도 해요.





일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결국 세상에 어느 한 구석을 좋게 만드는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주변에 수많은 일하시는 분들 덕분에 우리 삶이 많이 나아졌잖아요.

 

"일하시는 분들이 더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가 하는 일이 누군가의 한 순간을 확실히 구해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힘들 때도 조금 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상위 0.1% 수백 명과 함께 일하며 관찰한 일의 습관과 배움의 기회를 통해 일 잘하는 사람들이 가진 특별한 습관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강연을 진행하고 계사는 박소연 작가님께서는 지금까지 기업특강 및 관공서, 대학 등에서 초청강의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해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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