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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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명강사 심리학자 이동귀 교수 강연 '게으름을 극복하는 현실적인 방법' 특강

이동귀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1514

강연내용 소개
당신이 할 일을 끝까지 미루고 있다면
마지막까지 미루고 있다면 주목해야 할 세가지 방법
강연분야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힐링( 힐링, 마음, 자존감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및 석사
- 미국 미주리주립대학교 박사(상담심리학)
주요경력
- 現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現 한국상담심리학회 부학회장, 상담심리사 1급 전문가
- 前 미국 퍼듀대 교육학과 교수
- 前 연세대학교 인간행동연구소장
- 前 연세대학교 언어연구교육원 부원장
강연주제
- 부서원 행동심리이해
- 리더의 소통(대화법)
- 세대간 소통
- 완벽주의 관련(예: 내 안의 완벽주의로 더 행복한 나를 만드는법)
- 꾸물거리는 사람들
주요저서




보다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가?

행복한 완벽주의자가 되려면 사실 각각의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이 있고 또 각각이 더 발전시켜야 될 점이 있습니다.

어떤 한 유형이 모든 다른 유형보다 더 좋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는 없거든요.

우리가 그렇잖아요. 뭔가 어떤 사람이 되게 세심한 사람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심한 포인트도 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중요한 건 내가 가진 강점 쪽으로 빛을 비춰서 그쪽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내가 가진 단점 쪽에 초점을 맞추고 늘 괴로워할 것인가.

완벽주의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고통의 근원이냐,

아니면, 내가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하나의 어떤 의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지점인가. 를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런 말이 있죠. gift (기프트) 라고 하는 것이 하나의 재능 선물이잖아요.

반대 말을 보통 curse (저주) 라고 말을 하죠.

그러니까 완벽주의가 타고난 하나의 선택이고 하나의 선물이냐,

아니면 완벽주의 때문에 고통을 받는 하나의 저주의 대상이냐

이 두 개는 내가 어느 쪽에 초점을 둘 것인가가 훨씬 더 중요한 문제거든요.

그래서 더 멋진 완벽주의자, 행복한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려면 그럼 뭘 해야 되는가?

혹시 여러분이 끝까지 마지막 순간까지 미루고 있다면 제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위 게으른 완벽주의자들이 어떻게 노력하면 좋을지 몇 가지 실천 방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분들을 만나게 되면 가장 보편적으로 말씀하시는 게 뭐냐 하면 스스로에 대해서 되게 이렇게 얘기를 많이 합니다.

'나는 참 게을러. 노력, 의지, 박약이에요'

그런데 제가 그분들과 같이 얘기를 해보면 절대 게으른 분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이런 분들은 너무 잘하고 싶은 마음이 많다 보니까 엄두가 안 나서 일을 시작을 못하는 거예요.

머릿속으로 생각은 많죠.

다만, 행동으로 그걸 직접 옮기지 않기 때문에 문제인 거죠.

그러니까 생각은 정말 많은데 막상 이루어지는 일은 없고 결국 시간에 끌려가지고 막판에 막 달려야 되는 거죠.

막판에 달리면서 뭔가 손에 탁 오르는 듯한 전류를 느낀대요.

마지막 순간에 막 미친 듯이 일을 할 때면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이 든대요.

그러나 연구 결과를 보면 이런 분들을 조심해야 됩니다.

심혈관계의 질환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분들에 비해서 세 배가 높다고 합니다.

막판에 막 달려서 뭔가 살아있다는 느낌과 나의 건강을 맞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생각은 많은데 행동이 없는 거잖아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행동부터 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행동을 너무 어마어마하게 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라 이분들한테 중요한 단어는 15분이에요.

 

"마음속에 15분을 떠올리세요."

 



15분에 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행동을 먼저 하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시험 공부를 할 때 자기가 읽어야 될 분량이 되게 많잖아요.

이거를 공부를 해야 되는데 막 계획을 세웁니다.

하나를 읽는 데 한 챕터를 읽는데 예를 들어서 15분씩 이런 식으로 20분, 30분 이렇게 배정을 다 해놓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첫 번째 페이지를 못 넘겨요.

여러분들이 그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이분들한테는 먼저 죽이든 밥이 되든 교과서를 펼쳐놓고 첫 번째 페이지를 15분 동안 큰 소리로 읽는 겁니다.

의미를 뭔가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읽다 보면 15분을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어떻습니까?

조금 조금씩 생각이 들어오고, 마치 우리가 펌프질을 할 때 보면

처음에는 물이 올라오지 않지만 펌프질에 물을 좀 넣고 처음에 이걸 움직이려면 어떻게 됩니까?

이게 일종의 마중물이 돼갖고 나중에 이게 지하수가 올라오잖아요.

처음에 첫 그 키를 이렇게 꿰뚫어주는 게 중요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행동부터 해야 되는데 15분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 일일 계획표를 세울 때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이고 이런 분들은 한 시간 단위로 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결코 그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 60분은 15분짜리 일을 4개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계획을 세울 때 특히 여러분이 막판 스퍼트형 완벽주의자라면 

15분 단위로 계획을 세우고,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세우는 게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자기의 어떤 막판 스퍼트 하는 그런 꾸물거림이나 이런 걸 해소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어떤 일을 할 때, 내가 이 일을 할 때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예측해보는 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실제로 그 일을 한 다음에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실제 걸린 시간을 측정해 봅니다.

이렇게 막판 스퍼트 형들은 자기가 예측한 시간하고 실제 걸린 시간 사이에 간극이 상당히 큽니다.

꾸물거리거나 이런 거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예측하는 시간과 실제 수행 시간이 거의 차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뭐냐 하면,

항상 어떤 일을 하기 전에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 이렇게 미리 한번 예상을 해보고 실제로 걸린 시간을 기록해보는 게 중요합니다.

이 두 개를 비교해봐서 만약에 이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이게 왜 차이가 났을까,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그때 무슨 생각을 했지?'

이런 것들을 들여다 보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실제로 자기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시작하는 하나의 시그널을 가지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우주선이 우주로 이렇게 올라갈 때 카운트 다운 하지 않습니까?

 

"어떤 걸 할 때 숫자 자체를 자기 마음속으로 하나의 의식적으로 세는 겁니다.

5 4 3 2 1 그다음에 행동을 하는 거죠."

 

만약에 여러분이 여러분 상사를 만나러 가기 되게 힘듭니다. 만나는 것이 되게 부담스럽습니다.

그럴 때 이렇게 합니다.

문 앞에 가서 망설이지 말고 마음속으로 5 4 3 2 1. 똑똑.

왜냐하면 그걸 할 때마다 자기한테 뭔가를 '이제 시작할 때예요' 라고 하는 그런 시그널을 주는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이제 이런 말씀을 드리면, 꼭 남들이 다 예스 할 때 노하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분명히 5 4 3 2 1 거 이렇게 말씀드렸는데 어떤 분들이 1 2 3 4 5 이렇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안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이게 부담이 점점 늘어나잖아요.

1 2 3 4 5 늘어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행동으로 갈 가능성이 적습니다.

이건 줄어들어가야 되는 거죠.

성격이 급하신 분들은 5까지 세기 어렵습니다. 그럴 때는 3 2 1 시작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더 멋진 완벽주의자로 변신하는 거 이게 대단히 중요한 부분인데 여러분이 그런 행동 실천을 해보시고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완벽주의에 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완벽주의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주 좋은 장점이기도 하고 동시에 실패할까 봐 두려워하다 보면은 상당히 고통을 주는 근원이기도 합니다.

저는 완벽주의가 특히 각자의 완벽주 유형마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다를 텐데요.

내면의 완벽주의를 잘 다스릴 수 있는 것이 행복해지는 하나의 접경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되는가? 변화라고 하는 걸 생각해 봅시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 체인지라고 하는 것은 긍정적인 변화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만나본 많은 완벽주의자 또는 그 내담자분들은 변화를 얘기를 하면 180도 다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을 해요.

만약에 자기가 되게 내향적이라서 소심한 느낌이 들어요.

그럼 어떻게 변하고 싶습니까?

만나면 나는 정말 강철처럼 밖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되고 싶대요.

그건 가능하지 않아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이미 만들어진 거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야 돼요.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는 걸 자꾸 변화로 생각하니까 목표를 세워놓고 가면 실제로 실패할 가능성이 훨씬 높은 거죠.

긍정적인 변화의 의미를 180도 다른 사람으로 탄생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그렇게 태어나고 여러분이 그런 특성을 갖고 있다는 건 하나의 선물이에요.

아마도 조물주가 여러분에게 이 생을 살아갈 때 그런 특성을 준 거거든요.

특성 자체가 여러분에게 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어쩌면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또 그런 완벽주의적 특성 때문에 여러분이 지금까지 많은 성취를 해왔을 수도 있는 겁니다.

그렇다면 일단 그것은 메이드 된 거니까 그 변화 자체, 여러분이 갖고 있는 특성들은 장점으로 받아들이세요.

그 다음에 변화란 제가 생각할 때는 새로운 어떤 팩들을 조금씩 장착해 가는 겁니다.

지금까지는 늘 뭔가 안 좋은 일이 생겨나면 안 될 텐데 일종의 예방 초점을 갖고 있다면 보다 향상 초점적인 팩을 확장해서 가지는 거예요.

하나씩 하나씩 더해가는 거죠.

 

"변화는 180도 바뀌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옵션을 추가하는 것입니다."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인정이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믿는 만큼 변화할 수 있어서 여러분 모두가 완벽주의가 여러분에게 축복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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