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기업교육 전문가 박소연 작가 강의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는, 일 잘하는 노하우 2가지' 교육 강연 특강 영상

박소연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4661

강연내용 소개
서울대 국제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제단체에 입사하여
후진타오 주석, 조지 부시 대통령 등이 참석한 국제행사(APEC CEO Summit)와
대통령 해외순방 경제사절단 총괄 등을 맡으며 대규모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운용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삼성, LG, 현대차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여 산업정책을 발굴하고
정책에 성공적으로 반영시켰다.
GS그룹 회장, 효성그룹 회장 등을 보좌하였으며,
경영진이 리더를 뽑고, 훈련시키고, 때로는 탈락시키는 과정과 이유를 지켜보면서
일 잘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배웠다.
강연분야

동기부여( 프로정신, 자기계발 )

4차산업( 비즈니스 )

경영( 목표관리, 자기경영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

교육( 글쓰기 )

취업( 취업, 진로, 직업관 )

주요학력
- 서울대 국제대학원 국제협력학과 졸업
- 중앙대학교 영어영문학/심리학 졸업
주요경력
-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 미래산업팀 팀장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본부 산업정책/미래산업팀 과장
-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본부/기획실 등 연구원, 선임 조사역
- 승진의 정석 [한국경제 BP], 지필문학 신인문학상(소설부문) 수상
- 국무총리 표창
강연주제
-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팀 리더를 위한 다섯가지 역량( 전달력, 기획력, 숫자력, 관리력, 가치력)
- 여성 주니어 리더 과정- 일의 코어 근육을 키우는 핵심 역량
- 신입사원 과정- 일.잘.러를 위한 전공 필수과목 101
- 꿈꾸는 삶을 이루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
- 어떻게 자신의 브랜드를 기획하는가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연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작가로 활동하시며, 많은 기업에서 기업교육으로 특강(강연)을 진행하시는 

일 잘하는 사람들, 특히 효율적으로 일하면서 인생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이 가는 특별한 습관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박소연 작가님의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일이 되게 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일합니다. 

이거는 실행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저희가 멋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실행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이거는 소용이 없는 거죠. 

머릿속 생각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없다면 아무리 근사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소용이 없어요. 

실행 측면에서 최근 몇 년간 유행처럼 세상을 휩쓴 용어가 있죠. 

 

 

 

2001년 소프트웨어의 업계의 선언에서 시작된 이 방법론은 빠르게 세계로 퍼져나갔어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이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하는 일이 늘어났고 그 업계에서도 예전보다 더 기민하게 소비자에게 대응할 이유가 커졌거든요. 

그래서 혹시 좀 더 나은 방법은 없을까라고 고민이 깊던 상황에서 ajie이라고 하는 새로운 방식이 많은 사람들한테 인사이트를 줬어요.

실행 관점에서 두 방식을 가장 단순하게 표현하면 이런 식입니다.

애자일은 작게 시작해서 완성도를 높여가는 방식이에요. 

워터폴은 목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눠서 실행하는 방식이에요. 

두 개념을 설명하는 가장 유명한 그림은 워터폴과 애자일은 둘 다 자동차를 어떻게 만드는가를 가지고 그림을 보여준 게 있어요.

 

 

 

워터폴 방식은 요소들이 합쳐져서 자동차가 완성돼요. 누구는 디자인을 하고 누구는 차체를 만들고 누구는 바퀴를 만들죠. 

그래서 이 모든 요소가 합쳐지면 비로소 자동차가 완성돼요. 

 

 

 

이에 비해서 애자일 방식은 바퀴가 달린 이동 수단을 만들면 어떤 게 좋을까라고 생각해서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순으로 진행하게 되는 겁니다. 

둘 중에 무엇이 더 좋은 방법일까요??

각 분야의 옹호론자들은 극단적인 태도를 보이는 경향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다 현명하신 분들이라서 상식적인 답을 알고 계실 거예요. 

당연히 둘 다 훌륭한 방법이에요. 좀 더 우월한 방식이 있는 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적절한 방법이 있을 뿐이에요. 

자동차라고 하는 완성품이 머리에 있고 바로 그 제품을 세상에서 소개하고 싶다라고 하면 당연히 워터폴 방식이 유리하죠. 

일단 가볍게 자전거부터 시작해 볼까라는 거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하지만 바퀴를 이용해서 사람이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만들면 어떨까라고 하는 질문에서 시작해서 이렇게 답을 찾아나가는 사람이라고 하면 

예산과 제작 부담이 가장 작은 스케이트보드부터 시작해서 더 나가는 게 좋은 전략이겠죠. 

그래서 저는 실행 방법론에서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대표적 교훈을 얘기해보려고 해요. 

 

 

 

먼저 애자일의 교훈입니다. 

애자일에서 좋은 교훈 저희가 받아들일 수 있는 좋은 교훈 중에 하나는 뭐냐면

정답은 찾아나가는 것이라고 하는 정신이에요. 

그래서 최소 기능 제품이라고 하는데요. 

이걸 가지고 고객에게 물어보자라고 하는 게 이제 에자일의 마인드입니다. 

아이디어를 실행할 때 우리가 지금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는 걸 누가 확신할 수 있을까 알 수 없죠. 

그래서 아이디어 불패의 법칙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 저자인 알베르트 사보이아는 아주 분명한 견해를 밝혔어요.

"대부분의 신제품은 시장에서 실패한다 유능하게 실행해도 마찬가지다" 너무 슬프죠?? 에자일의 기본 입장도 비슷해요. 

완성품을 만들고 나서 시장에 내놓는 방식은 너무 위험하다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시장이 원하지 않는 제품이나 서비스라면 반드시 실패할 거잖아요.

그래서 시간과 비용을 최소화한 최소 기능 제품을 만들어서 검증해보라고 조언을 해요. 

 

 

 

그러면 저희도 한번 적용을 해볼게요 만약 저희에게 이런 과제가 생겼다고 생각해볼게요. 1인용 식기 세척기가 될 만한 사업인지 한번 검증해볼까 이런 거죠. 

저희 지금 스타트업 기업인데, 여러분 너무 막막하잖아요. 그러면 이제 생각해 보는 거죠. 

1인용 식기 세척기가 왜 필요할까? 만든다면 어떤 모습이어야 될까? 하면서 질문들을 먼저 꼼꼼하게 생각을 해보는 거예요. 

이런 질문들이 있는 거죠. 

그동안 1인용 식기 세척기가 없었던 이유는 뭘까? 그다음에 1인용이면 크기가 얼마나 해야 되나? 그다음에 디자인은 어떤 느낌이면 좋을까?

가격은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 제작 공정은 어떻게 되지? 신뢰할 만한 파트너는 누구인가? 저희가 만들 수는 없잖아요. 

그다음에 실제 제품으로 생산되기까지 얼마나 걸리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보는 거죠.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기능, 디자인, 가격, 스펙 등을 상세하게 포함한 제품을 디자인해보는 거예요. 

원래 기존 방식대로라고 하면 1인용 식기 세척기를 시범적으로 만들어서 고객에게 테스트를 해봐야 되겠죠. 

그런데 이거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요.

 

 

 

작은 기업이면 엄두도 안 나는 일이죠. 

그리고 만약에 회사 예산의 50%를 여기다 쏟아부었는데 이거는 원하는 시장이 원하는 제품이 아니에요라고 하면 큰일 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최소 기능 제품을 활용하는 거예요. 

특히 이거 같은 경우는 비용이 뭔가 제작할 때 비싸기 때문에 완성도 낮은 최소 기능 제품을 활용할 수 있어요.

이거는 이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제작하는 방식인데요. 

홈페이지처럼 저희가 어떤 온라인 쇼핑에 보면은 제품 스펙이 나오는 것처럼 그렇게 그냥 만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디자인 기능 이런 걸 세세하게 반영한 제품 사진을 만드는 거예요. 

이미 이렇게 눈앞에 있는 제품처럼 말이에요. 

실제 제품은 없죠. 그러나 세세한 제품 사진 설명서 가격은 있어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실 온라인으로 사는 경우면 이게 이미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어요. 

어차피 똑같은 정보잖아요. 그 정도로 디테일하게 제품을 만듭니다. 

이 상태에서 아이디어를 검증해보는 거죠. 

저희에게는 이제 플랫폼이 있잖아요. 

거기에 제품을 오픈하고 사전 주문을 받으면 돼요. 그러면 어떻게 가설을 검증할까와 같은 플랫폼에 제품을 오픈하고 사전 주문을 받는다. 

이렇게 시장에 직접 물어보는 거죠.

만약에 확실한 누군가가 있는 바로 그 문제 그러니까 누구나 1인용 식기 세척기 사실 필요했었어요라고 하면 시장이 뜨겁게 반응하겠죠.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하면 뭔가 잘못된 거예요. 

세상에 아직 나올 필요가 없는 제품이거나 대대적인 보안이 필요한 거죠. 

그러면 피드백을 들으면서 대폭 수정한 다음에 다시 도전해 봐요 어차피 이게 사진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바꿔봐서 큰 비용은 들지 않으니까 다시 한번 올려봐요.

반응이 좋아지면 반응기를 찾은 거예요. 

 


 

그런데 반응이 싸늘해도 괜찮아요. 왜냐하면 더는 이제 그쪽으로 가지 말아야 한다 1인용 식기 세척기는 아직 세상에 나올 게 아니고 

아니면 우리가 좋은 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라고 하는 사인인 거거든요. 

그러니까 반응이 좋던 좋지 않던 간에 맞는 길을 찾은 거죠. 

이게 애자일에서 최소 기능 제품으로 우리는 답을 모르니 고객에게 직접 물어보자라고 하는 식의 교훈입니다.

 

 

 

두 번째는 워터폴의 교훈이에요. 이거는 거대한 덩어리의 문제를 작은 덩어리로 나눠서 한다라고 하는 거예요. 

이걸 구조화라고 하는데 거대한 문제 역시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니까 구조화를 통해 하나씩 해결하면 된다 이렇게 하는 게 저희가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교훈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면서 실제 업무에서 가장 큰 도움을 얻은 교훈이기도 해요.

과제를 만났을 때 숨이 턱 막히는 사람이 있고, 그다음에 이렇게 진행하면 되겠네라고 금방 정리가 되는 사람이 있어요. 

이게 다시 말해서 구조화가 잘 되는 사람인데 업무를 잘 덩어리별로 나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제가 하나의 예시를 가져왔어요. 우리는 교육 담당자예요. 

그리고 회사는 프로젝트 단위로 이렇게 빨리빨리 돌아가고 있어서 이 업계 특성상 이직이 굉장히 잦아요. 

그래서 매주 신규 입사자가 생겨요. 회사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특성상 이직이 빠르게 일어나는 회사예요. 

예전에는 이제 공채로 직원을 뽑으니까 한 번에 여러 명을 교육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한두 명을 대상으로 매주 똑같은 과정을 거치려니까 업무량이 너무 많아요. 

게다가 이제 신규 입사자들은 이메일 주소 받고 자리 배정 받고 컴퓨터 받고 하는 과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까 그냥 며칠 그냥 멍하니 있는 거예요.

 

 

 

현업 부서에서는 아니 새로 이렇게 왔는데 바로 업무를 시작하지 못한다라고 해서 오래전부터 불평을 해왔어요. 

그러니까 리더가 우리를 부릅니다. 우리를 불러서 신규 입사자가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어봅시다 라고 우리한테 요청을 했어요. 

언니 어디서부터 너무 막막하잖아요. 나한테 왜 이런 폭탄을 주는가 이제 막 원망스럽죠.

이런 경우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되나 이렇게 스트레스 너무 받으시고 그다음에 너무 힘들어요. 

이러시는 분들은 구조화가 잘 안 되시는 분이에요. 

그래서 마음속에 어떻게 생각하시면 되냐면 거대한 업무도 작은 덩어리로 이루어져 있다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이제 합니다. 

지금 상태로는 이제 손을 댈 수가 없죠. 

그러니까 만만한 작은 덩어리로 쪼개봐야 되겠죠. 

제일 만만한 건 먼저 리더 또는 우리에게 클라이언트가 되기도 하겠죠. 

상대방의 문장에서 시작하는 거예요.

 

 

 

저희 학창 시절에 1타 강사들이 말해줬잖아요. 

"답은 지문에 있다" 

그래서 저희가 리더의 말에서 중요한 키워드를 골라봅시다. 신규 입사자가 바로 적응할 수 있는 매뉴얼을 말했으니까 

신규 입사자와 바로 적응이라고 하는 걸 정의를 하고 시작해야 되겠죠. 

그럼 먼저 신규 입사자부터 시작을 할게요 그럼 신규 입사자를 유형별로 쪼개봐야겠죠. 

신입, 경력직, 아르바이트생 이렇게 크게 나눌 수 있겠죠. 

그래서 유형별로 필요한 정보 유형하고 정보량이 다를 테니까 구분을 해줘야 되겠죠. 

그래서 그중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을 기준으로 만들고 그다음에 변형해서 나머지를 만들면 되겠죠. 

 

 

 

두 번째 키워드는 바로 적응이었어요. 

바로 적응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봅시다 이게 어떤 상태가 바로 적응인가요?

만약에 반나절 만에 적응을 끝내고 오후 2시부터 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이렇게 정의할 수도 있겠죠. 물론 이제 회사마다 다르니까 모두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만약에 아침 9시에 출근해서 오후 2시부터는 바로 업무를 할 수 있게 한다고 하면 

바로 적응이라고 하는 정의에 전혀 손색이 없겠죠. 

거기에 이제 목표점을 잤습니다. 이렇게 9시에 출근해서 오전에 3시간 동안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리더와 식사나 아니면 티타임을 1시간 갖고 나면 

2시부터 바로 자신의 노트북과 메신저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걸 목표점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필요한 업무 덩어리들이 있잖아요. 

지금까지 신입이나 신규 입사자들한테 교육했던 걸 생각하면서 업무 덩어리들을 생각해보는 거예요. 

먼저, 소개가 있어야 되겠죠. 회사 소개 우리 회사의 주요 사업 방향 그다음에 조직 또는 일해요. 

그다음에 함께 일하는 동료는 이런 사람들이에요. 

다음 두 번째 덩어리는 문화가 있어요. 

회사의 규정도 알려줘야 되고 그다음에 공유하는 협업 문화도 알려줘야 되고 간단한 비즈니스 매너 이건 신입들의 경우겠죠. 

그다음에 이제 업무를 알려줘야 되잖아요. 

입사자가 하게 될 업무 및 역할을 설명해야 되겠죠.

 

 

 

그다음에 또 이제 비품이 있어요. 노트북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사무용품도 갖다 줘야 되고, 

그다음에 기본적인 정보도 알려줘야해요. 그러면 하나씩 덩어리씩 해결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예를 들면, 비품과 업무 항목을 어떻게 해결할까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비품이라고 하면 노트북, 사무용품 자리, 전화기, 그다음에 명함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신규 입사자가 출근 첫날 오후 2시부터 업무를 시작할 수 있으려면 비품이 이미 준비되어 있어야 하겠죠. 

그러면 입사 일주일 전에 원하는 이메일 주소를 받아서 회사에 새로 개설하고 명함까지 완성하는 걸 출근을 딱 하면 

지정된 자리에 노트북과 전화기가 이미 설치돼 있고 웰컴 키트 박스 안에 선물 상자처럼 놓여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웰컴 키트 안에 넣을 건 뭐냐면, 명함 그다음에 환영 소품, 사무용품, 출입증 그런 게 있는 거죠. 

화장실, 음료 냉장고, 부서별 위치 이런 것 같은 경우에 일일이 설명해 주지 않으려면 놀이공원 지도 같은 걸 하나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전체적인 놀이공원 같은 지도에 이건 여기 있어요 하는 거를 웰컴 키트에 같이 넣어준다면 좋은거죠.




그러면 정보 항목도 상당 부분 해결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업무 입사자가 하게 될 업무 및 역할을 설명해줘야 되는데 이거는 교육 부서가 할 게 아니라 현업 부서에서 해야 되겠죠. 
그래서 신규 입사자가 오는 날에는 반드시 리더가 점심 식사 또는 1시간 이상의 티타임 또는 미팅을 통해서 설명하는 걸 매뉴얼에 넣는 거예요.
그런데 이거를 그냥 주면은 제대로 못하십니다. 
그래서 잡담과 신상 정보 파악으로 미팅이 흘러가지 않도록 꼭 설명해야 하는 내용을 체크 리스트 형태로 리더들한테 이제 포워드 해주는 거예요.
예를 들면 부서의 주요 업무는 무엇인가, 올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는 어떤 게 있고, 진행 사항은 어떻게 되고 있나, 입사자가 맡게 될 구체적인 업무나 
동료들의 간단한 소개는 이 1시간 2시간 미팅에 반드시 해야 된다라고 하는거에요. 
이런 식으로 하나씩 하나씩 처리하는 거죠. 
회사 소개 같은 경우는 사실 그냥 영상으로 촬영한 다음에 그냥 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겠죠. 



이런 식으로 신규 입사자가 바로 9시에 출근해서 2시에 바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모든 매뉴얼을 하나씩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신규 입사자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유형을 기준으로 만들어야 되겠죠. 
그래서 다른 유형의 매뉴얼은 기존 매뉴을 조금 변형해서 만들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하나씩 차근차근 해결하고 전체 업무의 체크 리스트를 만들면 됩니다. 

"조그만 조그만 업무 덩어리로 나눠서 업무를 만나면 작은 덩어리로 쪼개고 하나씩 해결하다 보면 결국은 거대한 업무도 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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