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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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한국경제산업연구원 박정호 교수 강연 '경제 불황과 투자의 미래' 강의 기업교육, 강사섭외 특강

박정호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758

강연내용 소개
경제 불황과 투자의 미래
강연분야

4차산업( 4차산업, 미래사회 )

경제( 경제, 재무설계, 경제전망, 재테크, 투자 )

주요학력
- 연세대학교, 연세대학원 경제학 전공
- KAIST 대학원 경영학 전공
주요경력
- 현) 명지대학교 특임교수
- 현) 여성부 양성평등위
- 현)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상임이사
- 현) 이야기경영연구소 기획의원
- 현) 세종시 지역산업발전위원
-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사회제도 분과위원
-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인적자원개발학회 부회장 
- 인공지능법학회 상임이사
-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 사무총장
- KDI 전문연구원 외 다수의 경력
-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 KBS1 '아침마당'
- KBS2 '여유만만'
- tvN '곽승준의 쿨까당'
- EBS 'TESAT 경제강의'
- MBC 라디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강연주제
- 생활 속 경제이야기
- 인문학을 통해 살펴보는 경제학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장인,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의 변화
- 국제 정세 변화와 미래 유망 산업 전망
- 무역은 어떻게 우리를 발전시켰는가?
- 최신 산업전망 (산업별 주요 이슈)
- 한국판 뉴딜과 대한민국의 미래
- 현재를 읽는 힘, 미래를 보는 눈
주요저서

안녕하세요. 기업교육, 강사섭외 전문기업 호오컨설팅입니다.

이번에는 "경제 불황과 투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경제교육 특강을 진행하는 박정호 교수님의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기업교육, 강연과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정호 교수님의 강연 영상이 본문 마지막에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기업에 내가 투자할 때는 어떤 걸 주의해야 되는지 설명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 경제가 흔들리면서 주가도 곤두박질 쳤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주식 투자를 통해서 "적지 않은 수익을 창출했거나 나름 주식 투자 재밌어요"

했던 분들 많이들 계시죠 그런데 올해는 그 상황이 정말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4천 포인트 가까이 종합주가지수가 올라가지 않을까 기대감마저 가져오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요.

이제는 다시 코로나19 이전 수준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 형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세계 경제가 흔들릴 때, 우리는 주식 투자를 그만두어야 하는 것인지?

만약에 투자한다면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해야 되는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다보스 포럼 등 국제적인 여러 세미나에서는 세계 경제가 직면하게 될 여러 위험 요인들로 꼽았던 게,

지금 박스로 제가 표시되어 있던 내용들인데요 소득 격차가 확대되고 실업이 증가하고 기후 환경이 변화되는 요인들입니다.

사실 이런 악재는 코로나19 때문에 이게 좀 더 강도 높게 전개됐을 뿐이지 지금 전 세계적으로 늘상 있어왔던 위험 요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실 코로나19가 해결된다면 어찌 보면 다시 한 번 증시가 다시 호황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도 있을 텐데요.

하지만, 지금은 아직까지 그것을 논의하기에는 좀 이른 것이 아닌가 생각들을 갖게 됩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아직 코로나19가 완벽하게 끝났다고 보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주요 oecd 국가들이 포함되어 있는 유럽과 북미 지역은 이미 백신 접종률이 70%를 훨씬 웃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70~80%에 대한 접종률이라는 것은 자발적으로 자신은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하신 분들을 빼고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 프로 접종을 받았다는 것과 똑같은 내용입니다.

남아 도는 백신을 그동안 백신을 맞지 못했던 후진국 개도국에게 보내주기 위해서 많은 백신을 아프리카나 아세아지역 중동 국가로 보냈는데요. 

그런데, 어떤 현상이 확인됐냐? 하면 개도국들 같은 경우는 백신을 보내준다 하더라도 이 백신을 실질적으로 접종할 수 있는의료체계 자체가 아예 없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쉽게 말해, 백신을 냉장 냉동 형태로 지역마다 보급할 수 있는 보건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 않았고요.

그리고 백신을 누구에게 맞춰야 되며, 누가 맞았는지, 누가 안 맞았는지, 맞춰야 할 사람이 어디 살고 있는지에 대한 이런 완벽한 행정 의료 체계가 구비되어 있지 않다는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행정력을 갖추지 못한 개도국들 같은 경우는 코로나19의 이 긴 터널을 아직 절반도 못 지나온 것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죠. 

이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국이 뒤늦게 코로나 19의 홍역에 지금 휩싸여 있는 상황인데요.

그런데, 우리 인류는 지난 2년여 동안 200번의 동일한 실험을 했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죠.

 




200여 개 이상의 국가들이 코로나19를 대항하기 위해서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방법을 다 한 번씩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땠나요??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서 코로나19를 완벽하게 잠재우는 데 성공한 나라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초창기에는 잘 견뎌왔지만 후반기에는 적지 않은 홍역을 치른 바 있죠.

중국은 다시 한 번 그 경로를 통해서 코로나19를 잠재워 보겠다라는 시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시도가 좀처럼 잘 작동한다고 보기가 어려운 상황이고요. 이 뿐만 아니라 이제 또 겨울이 다가옵니다.

그렇게 될 경우 중국 경제 전체가 셧다운이 될 수 있는 우려마저 있습니다.

지금도 중국이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5개 활동이 제한되면서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투자 활동이 크게 위축되며

우리나라의 대중국 무역 수지가 크게 훼손돼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올 하반기 더 큰 중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만연될 경우, 한국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당연히 지대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국 경제가 위축돼서 봉쇄돼서 그것으로 인해 우리 기업의 실적이 악화될 경우

당연히 이것은 우리 주식시장의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겠죠.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기업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주가가 좀 떨어졌다고 해서 무작정 지금 당장 들어가자라는 소리를 바로 못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특히 더 큰 문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리딩 기업들이 아니라, 중국을 중심으로 해서 나름대로 무역을 해왔던 중견 중소기업들의 충격이 더욱더 커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한 가지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투자했던 많은 외화자금들이 지금 유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만큼 외국인 투자 비중이 떨어졌던 적이 최근 10년 가까이에 있었느냐 하는 정도로 외국인 투자 비중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 비중이 줄어들게 되면 어떻게 되느냐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요.

이것을 어떻게든 다시 어느 정도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왜냐하면 원화 가치가 너무 하락하게 되면 인플레이션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금리를 어느 정도 인상하더라도 

반드시 우리나라의 적정 통화가치를 유지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통화가치가 하락하게 되는 것은 결국 금리를 인상시키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고요.

금리가 올라간다는 건 어디 가서 돈을 빌릴 때 비싼 이자를 치르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용경색이 야기된다는 얘기죠. 이 뿐만 아니라 통화가치가 하락하게 될 경우 외채를 얻었던 회사들은 외채 상환 부담 금액이 확대되게 됩니다.

많은 기업들에게 추가적으로 자금 지원을 하고 싶은 마음을 줄이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겠죠.

이 때문에 외국인 자본 유출은 우리 기업들의 신용경색으로 이어지고 이런 신용경색은 경제 불안으로 야기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금리 인상을 단순히 물가를 잡는 것으로만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경기 침체를 우려하는 요소가 바로 이런 맥락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맥락 속에서 지금 기업의 안전성이 훼손되거나 기업의 재무 건전성이 훼손돼가고 있다면

주식 역시도 조금 더 강한 탄력을 받아서 상승 기조를 계속 유지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수도 있겠죠.

바로 이런 흐름들을 읽어가면서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비중은 나날이 줄어들어 왔습니다.

최근에는 환율이 그나마 어느 정도 수준으로 이제 유지가 되겠구나라는 심리 때문에 다시 외국인이 일부 들어온 것은 사실이나,

제일 중요한 것은 기업들의 성적표인 실적이죠.

실적이 근본적으로 개선될 것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규모 외국인 투자 유입이 앞으로도 지속된다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는 시점도 앞으로 조금 더 기다려보거나, 아니면 지금 투자를 한다고 했었을 땐 지금 조금 싸진 기업들이 있는 건 사실이니까요.

분할 매수해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야 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부동산에 큰 돈 묻어놓고 기다리면 앞날이 창창한 것도 아니고,

이런 상태에서 자칫 잘못하면 교수님이 말한 것처럼 앞서서 양극화 심화 속에서 나락으로 떨어질까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분들이 먼저 챙겨야 될 것은 바로 "나의 근로소득"부터 챙기셔야 됩니다.

우리가 흔히 뭔가 투자로 큰 성과를 얻기 위해 그 투자 자금을 만들어야 되는데요.

그 투자 자금을 만들 때 우리가 꼭 챙겨야 될 게 바로 근로소득이죠.

요즘 주식이나 코인이나 이런 분야에서 워낙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던 사람들이 많다보니까 근로소득을 터부시하는 문화가 있는데요.

아닙니다.

위기 때 우리가 꼭 지켜야 될 것은 "근로소득"입니다.

그리고 이미 특정 분야에 자리 매김하신 분들이라면 뭐 어쩔 수 없을 순 있습니다만 '내가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해볼까', 또는

'우리 아들에게 적합한 업종을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근로소득의 위상도 크게 양극화가 되는 흐름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대면 서비스 업종이 얼마나 직격탄을 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020년 1월 생산지수에서 2021년 코로나19가 한참 만연했던 시절의 생산 지수를 비교한 건데요.

항공 여객 운송업종은 거의 직격탄을 맞았다고 할 수도 있을 거고요.

여행업도 마찬가지고 콘도 테마파크 호텔업 이런 스포츠 서비스업들 다 대거 근로소득을 상실했던 업종입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한 가지 변화가 분명히 있는데요.

전 산업이 디지털화됐다는 점입니다.

이제 온라인, 비대면이라는 것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한시적으로 내가 누리는 서비스, 경제 활동의 방식이 아니라, 이제 보편적인 경제활동의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죠.

 




모건 스탠리에서 나온 보고서를 읽다가 희한한 구절이 있어서 제가 몇 번이고 다시 읽어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확인한 게 있었었는데요.

이 보고서의 주제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규모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지"를 진단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 그래프에서 붉은색으로 표시되어 있는 바로 '소상공인들이 가게에 임대료로 내고 있던 그 금액'을 온라인 광고 시장 시장 규모에 포함시킨 거예요.

가게 월세 내고 있는 금액이 왜 온라인 광고 시장 금액에 포함되어 있는지 처음에는 잘 이해가 안 가서 세부 내용을 읽어봤는데요.

이제 많은 가게들이 오프라인 매장을 줄이고 배달이나 앱을 통해서 배송으로 서비스를 하다 보니까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데 들어가는 월세는 줄어들게 됐으니 그 월세 줄어든 만큼을 온라인에서 자신들의 가게를 홍보하는 데 쓸 수 수밖에 없어서 

렌트 비용도 온라인 광고 시장의 잠재적 시장 규모에 충분히 포함시켜도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였습니다.

 


 

국제적인 투자은행에서 이런 시각을 가지고 있을 만큼 이제 전 분야는 디지털화되고 온라인화됐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의 가장 대표적으로 인건비 상승이 많이 일어난 업종과 회사들인데요.

전부 온라인화와 관련된 회사들이라는 점을 기억해 두실 필요가 있겠죠.

앞서서 많은 위기 요인들과 많은 나의 자산이 유실될 수 있는 가능성들에 대해서 언급해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기 뒤에는 항상 투자의 가장 좋은 시점이 도래합니다.

그렇다면 이 위기 때 지금 우리는 어떤 분야에 좀 더 투자에 주안점을 둬야 될까요?? 그리고 어떤 변화가 앞으로 야기될까요??

그 변화의 흐름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는 거는 각각 10년 단위로 전 세계 시가총액 1등 기업부터 10등 기업을 표시해 놓은 내용입니다.

보시면 1990년도에 전 세계 1등 기업부터 10등 기업에 표시되어 있는 기업들 중에서 2017년도 들어서 전 세계 1등 기업 1등 기업에 고스란히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회사는 단 한 회사도 없습니다.

이처럼 변화가 유발되고 나면 정말 시장은 급변하고요 이렇게 묵직하고 큰 대량주 우량주 초대형주들마저도 그 위상이 급락하거나 급등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큰 회사들 같은 경우 단기간에 큰 수익률을 거두지 못한다라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우리의 착시 효과일 수도 있고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세계사를 바꾼 세계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은 이렇게 10년 단위로 완벽하게 새로 태동한다라는 점을 기억하셔야 됩니다.

보시면 pc 통신 때 대두됐던 회사 군집과 이 pc가 인터넷으로 연결됐을 때 대두됐던 회사들 그리고 휴대폰이 등장했었을 때와 스마트폰이 등장했었을 때 대두됐던 회사들 전부 다 다른 회사들입니다.

이제 vr ar mr 등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에 새로운 회사가 등장하겠죠.

그 길목을 잘 확보하고 있다면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여러분들에게도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vr ar mr 등 새로운 메타버스 시대에 새로운 회사가 등장하겠죠.

그 길목을 잘 확보하고 있다면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여러분들에게도 적지 않은 성과를 가져다 주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업교육 전문가 박정호 교수 '경제불황과 투자의 미래' 강연 내용 中

 

지금까지 기업교육에서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박정호 교수님 '경제불황과 투자의 미래'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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