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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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송길영 부사장, 강의 강연 '다음 10년간 생존하기 위한 2가지 공부' 교육 특강

송길영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5355

강연내용 소개
다음 10년간 생존하기 위한 2가지 공부, Think First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융합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대학원 컴퓨터학과 박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전산과학과 석사
-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 학사
주요경력
-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 바이브컴퍼니 부사장
-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
-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겸임교수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 다음소프트 부사장
-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 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이사
-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강연주제
- 시대예보 : 핵개인의 시대
- 빅데이터, 인간의 욕망을 이해하다
- 데이터의 눈으로 오늘, 이곳에 사는 우리의 진짜 욕망을 본다
- 당신의 상식은 여전히 상식적인 것인지
- 빅데이터로 바라본 사회현상의 변화
- 소비자의 욕망을 읽어라
- 상상하지 말라, 그리고 관찰하라
-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 After Shock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주요저서
갤러리




그렇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미 풀렸겠죠. 그리고 거꾸로 그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거예요.

문제가 쉬웠으면 내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직장인분들이 그러시거든요.

"일이 힘들어요."

그러면 "당연하네요. 당신이 소중하니까요."

유입이 무한되기 때문에 네 거기에 따른 보상이 낮아집니다. 그래서 내가 하는 일은 어려워야 돼요. 

어려우니까 내가 되고 내가 힘들어야 돼요. 그래야지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습니다.




Q. 데이터 마이닝을 해내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이 좀 필요할까요??

A. 일단 데이터를 보고 해석하는 과정 자체를 밟아보셔야 되는데요.

첫번째 문제를 정의할 수 있어야 돼요.

내가 어떤 문제를 풀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을 정의를 잘 해야 되거든요.

많은 분들이 목표와 문제를 좀 혼동하시는 경우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저희는 이제 상업적인 프로젝트를 많이 하니까 상업적인 형태의 어떤 문제에 대해 이렇게 얘기하시는 분이 있어요.

"매출이 안 나요"

그런데, 그건 목표죠.

문제는 어떤 거냐면, "우리가 이런 형태의 어떤 방향성과 그다음에 타겟팅을 해왔는데, 이런 부분들의 시도가 결과가 모호하거나 혹은 잘못 나오고 있으니 어떻게 이런 형태의 어떤 착점에 대한 반응을 정교화시킬까요?"

이게 문제거든요.

어떤 구조적인 사고의 어떤 체계화에 대한 부분들의 훈련을 좀 받아야 됩니다.

두번째는 언어를 배워야죠.

예를 들어, 컴퓨터의 언어, 데이터. 그 분야에서 정해져 있는 로직 그리고 더 나아가서 업에 필요한 언어가 있거든요.

그런 것을 배우고 마지막에 그 결과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을 갖추는 작업들을 좀 해야 됩니다.

 




일상 언어와의 번역이 여러 사람들의 합의에 굉장히 소중한 그런 형질이에요.

그것을 갖추면 이제 영향력이 커지죠. 문제를 찾는 과정이 되게 어려워요. 

특히, 한국의 교육이 여러 새로운 시도가 나오고 있지만 정답을 내는 쪽으로 지금까지 되어 있었단 말이에요. 정답이 혼동되면 막 뉴스에 나오잖아요. 세상 일이라는 게 그렇게 정해져 있는 규칙 안에 들어 있는 한계만으로 정답이 나올 수 없는 것들이 더 많아요.

계속 변화하니까요. 이런 부분들은 이미 앞서 있는 그런 비즈니스를 하는 분들은 익숙하죠.

 


 

critical thinking (비판적 사고)

미국에 굉장히 큰 그런 플랫폼 비즈니스들은 입사 문제가 어려워요. 예를 들어, 미국의 주유소가 몇 개 있는 것 같니부터 시작해서요.

그런데 그게 답을 내는 과정을 보는 거예요.

그 논리 전개의 방법과 그 사이의 가설과 거기에 따른 검증의 체계가 논리적인지를 바라보는 거거든요.

넌 어떻게 생각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니, 그 과정에서 어떻게 수많은 형태의 가능성들을 하나의 더 높은 확률이나 아니면 논리로 전개하고 있니 등 이걸 바라보는 거예요.

그래서 문제를 찾기 위해서는 critical thinking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 과정을 혼자서도 깨우치는 훌륭한 분들도 계시고요. 겪어봤던 분들한테 도움을 얻기도 하고요. 여러 가지 방법이에요.

예를 들어, 저희 회사에도 저희 팀은 주로 저는 전공이 이제 이공이지만 함께 일하는 동료분들은 대부분 전공이 인문 쪽이에요.

이분들이 모이면 이제 각자의 전공이 있죠. 그쪽 전공의 언어와 사고의 체계와 한 공부들을 같이 섞어내요. 그다음에 먼저 오셨던 분들이 겪은 프로젝트가 있기 때문에 그때의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고 함께 논의하는 과정을 거치거든요. 그게 공부예요.

그래서 '트랜드 노트'라는 책을 매년 내고 있어요.




 

저희 같으면 마이닝 마인즈가 제가 생각하는 키워드이기 때문에 사람의 마인드 맵 같은 것을 만들어서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전체를 바라보죠. 그 다음에 각자 하고 계신 일에서 풀지 못한 어려움들이 와요.

예를들면, '우리가 어떤 걸 하고 싶냐' 하면, 사람들은 매운 라면을 많이 사 먹는데 왜 사 먹을까요.

그럼 데이터를 보면 뭐가 나오냐 하면 중간고사가 나와요. 중간고사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그러면 스트레스 해소에 이 매운 캡사이신이 도움이 되네요.

이런 건 발견이자, 하나의 추론이자, 확인이에요. 그런 것을 기반으로 했던 프라블럼 솔빙이거든요.

그때부터는 어떻게 가야 되냐 하면 '중간고사 힘드시죠'라고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그분들한테 위안이 되죠. 이런 작업들이에요.

목표를 설정하신 다음에 가설을 세우세요. 가설을 저희 데이터를 통해서 검증해 볼 수 있어요.

심지어 그래서 하나씩 둘씩 제거해 나가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소스의 맛이 아니네요. 면의 문제였네요" 이런 식으로 끝도 없이 나가는 거죠.

 



그래서 목표와 문제와 그 탐색의 과정과 문제가 밝혀진 다음에 그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지난한 과정이에요.

그런데 그 과정에 저희 사람의 어떤 지혜와 데이터의 힘이 합쳐지는 거예요. 그렇게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리고 거꾸로 그 문제가 어렵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거예요. 문제가 쉬웠으면 내가 필요 없어요. 그래서 직장인분들이 그러시거든요.

"일이 힘들어요" 그러면 "당연하네요. 당신이 소중하니까요"

힘든 것과 괴로운 건 다른 거예요. 힘든 건 공력이 들어가는 거고요. 괴로운 건 거기서 내가 상처를 받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힘든 거는 내가 참을 수 있지만 괴로운 건 참으시면 안 돼요.

그건 숙련을 통해서, 나의 숙고를 통해서 좀 더 나아질 수 있고 품이 커질 수 있죠. 내가 감내해야 할 몫이에요.

내가 거기서부터 고통을 느끼고 내 일이 아닌 경우에는 다른 길을 찾아야죠. 관계의 문제이기 때문에 그 구조를 바꿔야 됩니다.

 


 

이것이 쌓이면 너무 좋은 점이 하나 있는 것이 있어요. 그만큼 총기가 묻어질 수도 있겠지만, 예전에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차이를 인식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런 말 많이 하시잖아요.

'옛날에 말이야...' 이 말은 나쁘지 않은 말이에요. 

'이렇게 발전했구나, 이렇게 달라졌구나' 그러면 고마움도 알 수 있고, 예전에 경험으로부터 코어가 되는 욕망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기억할 수도 있

거든요. 그래서 경험이 많은 건 굉장히 좋은 일이에요.

 


 

근면함이 빛을 발하려면, 두 가지 전제가 있어야 돼요. 방향이 올 바라야 되고요. 근면함에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존재하지 않아야 돼요.

"우리 다 같이 이쪽으로 가도록 하자" 누군가 얘기를 해 주신 거예요.

앞에 계신 분이 방향이 옳아요. 그럼 근면하게 하면, 그만큼의 성취가 날 테니까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요.

두 번째로는 모터가 나오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내가 온전히 해야 된다고 하면 나의 밸류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지금은 방향성에 문제가 있어요. 예를 들면, 우리가 삶에서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한 부분들을 합의를 해온 거예요.

그랬더니 분화되는 사회가 온 거예요. 이제 더 이상 끈끈함이 소용이 없는 거예요. 그 방향으로 가면 갈수록 멀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방향이 먼저예요.

변화가 많아졌기 때문에 예전 방식의 관성처럼 되어 있는 방향이 더 이상 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나라가 자동화 로봇을 어플라이 한 레이테스 넘버 원이에요.

그만큼의 어떤 역동성을 가지고 있는 건데 거꾸로 개인에게도 그 역동성에 준하는 현행안을 요구할 거란 말이에요.

국가 입장에서 경제력이지만, 개인에게는 엄청난 압력이 들어올 거니까 준비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거죠.

 


 

Q. 그렇다면, 앞으로 어떤 일을 준비해야 할까요?

A. 공동체에 대한 생각이 형태는 다르지만 상수처럼 우리한테는 명제 같은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는 기본적으로 무리를 지어서 생존했던 집단이라고 배웠거든요.

우리는 집단 생활을 통해서 상호 간에 도움을 주며 배려하는 쪽이 살아남는다는 것을요.

그 방법이 예전처럼 끈끈하게 갈 거냐, 좀 약간 성기게 갈 거냐와 같은 부분들은 명제 안에 들어 있는 방법론의 차이이기 때문에 마찬가지예요.

다른 한가지는 '공평함', '공정함' 등은 시대 정신이죠. 왜냐하면, 나는 소중하고 상대도 소중하면 서로 존중해야 되니까 명제 같은 것들이거든요.

그러면 내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 거기에 부합하면 확률이 올라가는 거죠.

지금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시대의 트렌드와 일치하는가를 먼저 보고 들어가야 돼요.

Q. 트렌디한 것 같은데도 시대정신과는 좀 안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직업들도 아마 고민해 보면 있을 것 같아요.

A. 인간이 원래 Retrospective 라고 해요.

'옛날에 이게 잘 됐으니까 이게 잘 될 거야'라고 희망한단 말이에요.

즉, '과거를 보지 말고 지금을 보는 것이 맞다' 는 것을 prospective study (프로스펙티브 스터디) 라고 합니다.

앞으로 미래에 유망할 것들을 그쪽 방향을 인정한다는 거죠.

 


 

Q. 만약에 공부를 한다면, 어느 분야를 공부를 해야 할까요? 대학생 분들이 이런 질문 많이 하는데, 송길영 부사장님이 학과를 선택할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떤 거 선택하실까요?

A. '대학생으로 돌아간다면'이라는 얘기를 많이 여쭤보시거든요. 

일단 답은 안 돌아가고 싶고요. 인생은 우연의 연속이기 때문에 똑같은 일을 할 확률은 매우 낮아요.

그런 어려운 결정을 굳이 말씀을 드린다면, 자신의 관심사가 포함된 공부는 해야 될 것 같아요.

사람의 어떤 생각을 알고 싶다면, 심리학에 대한 어떤 깊은 이해나 인문에 대한 생각 같은 것들은 해야 될 것 같고요.

대신 언어로서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은 탑재하셔야 돼요.

의사 결정할 때 데이터를 보고 의사결정하는 것이 하나의 문화가 될 거기 때문에 그 언어를 이해하는 작업들이 필수로 요구될 것 같아요.

굳이 직업과 연결시킨다면, 내 본진을 정해야죠.

예를 들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해요" 하면, "어느 분야에서요" 라는 말이 나와요.

"낙농업의 소의 우유를 잘 만들고, 채취하는 쪽이신가요?" 아니면 "그 안에 들어있는 목초에 대한 관리와 그걸 기반으로 할 때 영향에 대한 부분이신가요?" 이렇게 좀 깊게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래야지만 실제적인 형태의 성취가 내가 했던 형태의 기회와 연결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정하는 것이 옳다고 봐요.

 


 

내 본진에는 나의 '애호'가 들어 있게 돼 있어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힘들어야 내 일이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힘든 걸 버텨야 될 거 아니에요. 좋아해야 버티죠.

그래서 그냥 눈을 감고 어두운 방에서 생각해 보면, '내가 그걸 좋아했구나, 내가 그걸 좋아하는구나'를 발견하시는 것이 출발점일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배운 로직과 도메인이 결합할 수 있을 만큼의 전문성을 확보해야죠.

내가 내 안에 들어 있는 자질과 열망을 발견하는 거고, 거꾸로 고객은 내가 묵묵히 해오면 저를 발견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채우는 게 먼저지 알리는 게 먼저가 아니라는 거죠.

경쟁을 왜 해야 되냐는 거죠. 그러니까 틀이 있으면 거기서 1, 2등이 나올 거 아니에요.

그럼 누군가는 되게 힘들어할 거고요. 성취가 안 나오는 것보다 열패감이 들잖아요.

예를 들면, 신사임당이라는 채널을 혼자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누가 나오면 짝퉁 아닙니까, 신사임당이라고 누가 또 걸어서 신사임당 하면 이상한 거죠. 내가 분류가 되는 순간부터 거기에는 열의와 우위가 나오니까 분류가 안 되면 되잖아요. 유일하면 되죠.

어떤 분야가 내가 유일하더라도 커지게 되면 분류가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달라지기 위한 나의 노력을 경주해야 돼요. 혁신은 나아지기 위한 게 아니에요. 생존하기 위한 거에요.

시장이 만들어지면, 100명에서 1천 명 오시는데 그분들과 다른 형태의 골과 표현을 위해서 계속 노력하는 게 혁신이에요.

 


 

혁신은 내가 살려고 하는 거예요.

누가 나를 카피하면 영원히 비하인드는 걸요. 계속해서 내가 하는 일을 그냥 깊게 가는 것만으로도 경쟁을 할 필요가 없어져요.

왜냐하면, 하면 교류가 쉬워졌고 네 모두가 지능을 갖고 있기 때문이에요.

나한테만 좋은 거 없어요. 네 그만큼의 어텐션을 받으면 그만큼의 나아지려는 시도를 꾸준히 해야죠.

제가 굉장히 여러 분야의 전문가분들을 뵙거든요. 저희는 문제를 풀다 보니까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 저희한테 문제를 주세요.

왜냐하면, 앞서 있는 기업은 벤치마크가 안 되기 때문이에요. 그분들의 문제가 비슷합니다.

"시대의 변화""사람들의 현명해짐" 여기에 맞추어서 어떻게 본인의 하는 일을 현행화시킬 것인가가 꾸준한 문제예요.

"현행화"에서 하나 더 드러난 것은 "글로벌화"예요.

글로벌이 옛날에는 우리 동네에서 제일 1등 하면 됐어요. 지금은 모든 사람이랑 경쟁해야 돼요.

그래서 동네 가수분들도 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이제 힘들어진 거예요.

 


 

우리는 이미 세상을 보고 있어요. 제가 책에 썼던 문장 중에 하나였는데 소설가 깁슨 선생님이 하신 얘기가 있어요.

"미래는 와 있는데 공평하고 균등하게 온 게 아니라 누군가한테는 미리 왔고 네 누군가한테 늦게 온다"는 거죠.

그게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인지의 문제예요. 나의 섬세함의 차이거든요.

그리고 정보를 받아들인 다음에 해석하는 날카로움에 대한 부분의 차이예요.

그래서 좀 더 섬세하고 민감한 분들은 미래를 지금도 보고 계신 거고, 어떤 분은 끝까지 못 보시는 거죠.

이게 사실 한국의 변화와도 굉장히 연관이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예전에는 어떤 분야에서는 일본을 따라가면 됐고요. 어떤 분야에서는 중국을 따라가면 됐고, 또 어떤 분야는 미국을 따라가면 되는데 어느 순간에 다 따라가다가 비슷해진 거예요. 우리나라가 그럼 이제부터는 미지의 영역이잖아요.

당연히 그만큼의 분리를 해야 되는 것이 나오게 된 거고요.

 


 

또 한 가지는 한국의 구조인데요. 우리가 인구가 굉장히 애매한 인구예요.

5천만이라는 인구가 함께 모여 살기에는소통할 수 있고, 그다음에 나름의 어떤 규모의 비즈니스가 가능한 구조예요.

우리가 원하는 그런 부의 크기가 그 내수에서 얻을 수 없을 만큼의 큰 걸 원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을 글로벌 레벨까지 올리는 작업을 멈출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내부 수라면 우리가 규칙을 정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글로벌이 경쟁하기 시작하면 어느 나라보다 산업의 특정한 부분은 더 나아야 되니까 신기술의 적용이나 그것에 따르는 혜택을 보는 거에 되게 익숙해요. 생각을 안 하고 갈 수 있으면, 굉장히 나는 단기에 위안이 되잖아요. 하면 되니까요.

이제는 생각을 하고 해야지. 그냥 하면 안 되고요. 제가 당연하게 드릴 말씀이 있어요.

"선배를 믿지 마세요. 걔도 힘들어요. 지금" 지금 변화가 빨라질수록 어느 방향으로 가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엄청 많이 고민하고 계시고,

특히 경쟁이 무한대로 가기 시작하면서 여기에 대한 의사결정이라는 게 굉장히 큰 분들의 의사결정이 전체 큰 집단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엄청 숙고하고 계시는 중이에요.

 


 

우리 콘텐츠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그런 얘기 하시더라고요.

이걸 보면서 나에게 감정이 이입되고 그걸 기반으로 내가 지금부터 할 수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는 그런 얘기들을 저희가 읽어봤거든요.

래서 정말 훌륭한 일을 도와주시고 계신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단순히 이거를 그냥 잠깐 동안에 이렇게 타임 킬링이라든지 아니면은 흥미로운 걸로 보는 게 아니라 내 생활에 내재화시키는 부분으로

충분히 의미를 주고 계신 거니까요. 저는 한 발짝 먼저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어떤 기회를 가지시기를 권해드립니다.



"Think First"

- 송길영 부사장, ''다음 10년간 생존하기 위한 2가지 공부'  강연 내용 中

 



지금까지 특강강사로 많은 강연을 진행하시는 송길영 부사장님 '다음 10년간 생존하기 위한 2가지 공부' 특강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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