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미생으로 보는 디지털 만화>

<미생에서 완생으로>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작가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님께서는 작품에 대한 에피소드와 경험담을 풀어내며 특강의 흥미를 이끌어냅니다.

‘미생’, ‘내부자들’ 등 뛰어난 작품으로 유명한 윤태호 작가님께서도

처음 만화를 연재했을 때에 느꼈던 자괴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만화 주인공 캐릭터에 감정을 이입해서 슬럼프를 겪은 이야기, 댓글을 외면해야만 했던 과거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저명한 시나리오를 필사하며 스토리 공부를 시작해 캐릭터를 구축하는 노하우를 얻은 방법까지 전달하는 특강을 진행하고 계십니다.

‘인간은 누구나 한계를 갖고 있고, 그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고

말하는 윤태호 작가님께서는

작가님의 ‘작품 속 주인공들 역시 전지전능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라면서

미생 장그래 캐릭터 탄생의 비화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느낀 적이 있다면, 윤태호 작가님의 감동과 웃음 특강을 통해 미생에서 완생으로 가는 특강의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