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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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문의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온라인 교육과 학습,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김경일 강사님

강연일

조회수210

강연내용 소개
“우리의 몸을 어떻게/어느 상황에 놓아야 무언가가 잘되는가”
무언가 잘되는 내용 중에서도 “학습”이 포인트인 특강이니,
효율적인 교육과 학습을 위해 특강을 함께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김경일
-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외 다수의 경력)
- 미국 텍사스 주립대학교 심리학과 박사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지심리학자
- 인지심리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아트 마크먼 교수의 지도하에 인간의 판단, 의사결정, 문제해결, 창의성에 관해 연구
- ‘어쩌다 어른’, ‘세바시’, ‘속보이는 TV 人사이드’, ‘책 읽어드립니다’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심리학의 지혜를 널리 알리고 있는 명강사
- 리더십, 조직관리와 커뮤니케이션, 창의, 혁신, 인간의 행동, 삶의 질과 행복, 인간의 오감 등의 주제를
‘생각의 작동 원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심리를 알기 쉽고 친근하게 설명하며,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것들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는 특강을 진행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꿈, 비전 )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비즈니스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경영전략, ceo, 변화, 자기경영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

힐링( 힐링, 행복 )

주요학력
- 고려대학교 심리학과 학사 (1993) 및 석사 (1995)
- University of Texas – Austin 심리학 박사(2005, 세부전공: 인지 심리학)
주요경력
- 현)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 전) 중앙심리부검 센터장
- 전) 서울지방법원 조정위원
- 전)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조정위원
- 전) 아주대학교 입학사정센터장 / 아주대학교 창의력 연구센터장
- 현) 삼성HR 자문 교수
- 현) 게임문화재단 이사장
- 전) 한국 음악지각인지학회 회장
- 전) 한국 심리학회 홍보이사
- 전) 한국 인지과학회 총무이사
- 현) 한국 수사심리학회 이사
- 현) 한국 인지과학회 부회장
강연주제
- 메타인지를 알면 지혜가 보인다 (인간의 배움 행동 바로알기)
- 이끌지 말고 따르게 하라 (리더십)
- 어쩌면 우리가 거꾸로 해왔던 일과 행동들
-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 (삶의 질과 행복)
- 접근과 회피의 소통과 지혜 (조직관리와 커뮤니케이션)
- 생각의 비밀코드를 풀어내라 (창의와 혁신)
- 인간의 오감 그리고 식스센스
- 메타인지와 학습동기를 통한 학습코칭
- AI 시대를 사는 인간의 힘- 메타인지 (자녀교육)
- 인공지능이 절대 이길 수 없는 인간의 능력
- 포스트 코로나. 변화인가,가속인가
주요저서
갤러리

김경일 교수 명사특강 <온라인 교육과 학습,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우리의 몸을 어떻게/어느 상황에 놓아야 무언가가 잘되는가”

무언가 잘되는 내용 중에서도 “학습”이 포인트인 김경일 교수님의 특강이니, 

효율적인 교육과 학습을 위해 특강을 함께하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인지심리학에서는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라고 합니다.

노력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력만큼 믿을만한 게 별로 없다는 인지심리학적 관점인데요,

 

-인지심리학이 제일 좋아하는 말 ‘상황’

-인지심리학이 제일 싫어하는 말 ‘의지력’

 

예를 들어

출출한 밤에 생각나는 라면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자주 라면을 드시는 분들의 경우,

라면의 유혹을 극복하기 위해 집에 라면을 두지 않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라면을 놓고 라면을 안 먹는 건 인간의 의지와 노력이기에

라면을 안 먹기 위해서는 

(집에 라면이 있어도 안 먹을 수 있다는 내 의지와 노력을 믿지 말고) 

라면을 집에서 없애서,

라면이 없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입니다.


 

 


 

 

“상황의 힘”

 

인간은 우리의 몸을 어디에 두는가에 영향을 받고,

우리 신체와 마음은 같은 건전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몸이 지치면 마음이 지치고, 몸이 변하면 마음이 변한다’라는 뜻입니다.

= 인간의 몸과 마음은 하나다

 

 

인지심리학에서의

 “나의 의지력을 믿지 마라”, “자신을 좋은 상황에 놓는 습관을 만들자”

뜻이 이해되셨나요?

 

 

코로나 시대를 겪으면서

온라인 수업과 같은 비대면 활동이 많습니다.

 

우리의 몸을 좋은 상황으로 만들어서, 

온라인 수업에서 더 좋은 효과를 내는 학습 방법은 무엇일까요? 


인지심리학자들이 연구해온 많은 연구 중에

공부, 학습과 관련된 몇 가지 실마리를 전달하는 

김경일 교수님 특강 내용의 요약입니다.

 

 


 

1. 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자세>이다. 

 

(연구의 논란은 존재하지만, 그 이후에 나타나는 패턴까지 종합해보면) 

분명한건 자세가 사람의 마음을 많이 바꾼다고 합니다. 

 

[자세에 따른 특징]

*고 권력자 자세의 특징 :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기 좋다.

*저 권력자 자세의 특징 : 디테일한 내용을 확인하기 좋다.

 

 

이러한 자세에 따른 특징을 학습에 응용하면 재미있는 포인트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오프라인에서 강의를 들을 때,

학생이 교수님/선생님 앞에서 고 권력자 자세를 취하긴 쉽지 않죠?

 

그런데 온라인 강의를 할 때에는 내 자세를 내가 선택하고 능동적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학습할 때, 자세의 제약이 없어지는 것은 의외의 장점인데요.

 

온라인 학습의 고효율을 위해서 

고 권력자/저 권력자 자세를 더 능동적으로 취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다양한 이점을 능동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로 김경일 교수님께서도 공부하는 공간에 

높낮이를 조절하는 의자를 두고 상황에 맞는 자세를 취하면서 공부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게 “면접 들어가기 전에 고 권력자의 자세를 몇 분 취해보는 방법”의 팁을 전해주셨는데요.

고 권력자는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보기에 

고 권력자의 자세를 몇 분만 취해도 상황에 짓눌리는 불안감과 긴장감을 떨쳐버리기 쉽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교수님의 학생분들이 면접 때 블랙아웃 현상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전했다고 합니다. 

회사 면접 때가 아니더라도, 직장인이시라면 중요한 미팅, 회의 등 다양한 상황 전에 시도해볼 만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

 

 


 

2. 인간의 <다양한 감각>을 사용하라.

 

강의가 끝나고 나면 제일 많이 배우는 분이 교수님/선생님이라고 합니다.

학생들이 아니라 왜 교수님/선생님일까요?

그 이유는 교수님/선생님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강의실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말을 하고, 배우는 사람은 듣고 요약을 합니다.

 

인간은 감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더 많이 학습하고,

말하는 걸 믿고 기억하며 판단의 근거로 사용합니다.

 

나 혼자 온라인으로 무언가를 배울 때는 

(교수님/선생님이 온라인을 통해서 말하는 걸) 

나도 얼마든지 주관을 가지고 말하는 방법을 온라인 학습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내가 말한 걸 녹음해서 나중에 들어보고 요약하기 시작하면 

(수동적으로 평상시에 강의를 들을 때보다) 

적극적인 나의 해석이 많이 들어간 포인트를 볼 수 있으며,

놀랍게도 몇 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눈으로 보고 말하는 (시각 청각을 함께 사용) 공부를 했기 때문입니다.

감각의 수가 많아질수록 인간은 더 오래 명확하게 자기 기억시스템에 집어넣는다고 합니다.

 

필기는 열심히 했지만... 나중에 필기한 내용을 다시 봐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었는데요.

말하는 감각을 사용하면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겠네요. :)

 

*말을 사용해서 시끄럽게 하는 공부가 학습효과를 높일 수는 있지만

시끄러운 공간에 가서 공부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요?' 라는 내용의 김경일 교수님 특강 영상입니다.

 

3. <키보드와 펜>의 장단점을 활용하라.

 

요약할 때 좋은 도구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에 

무엇이 더 좋은지의 정답은 없지만,

김경일 교수님께서는 키보드와 펜의 장단점을 설명해주시면서 적절히 활용할 실마리를 전달해주셨습니다.

 

[요약 도구의 특징]

*키보드의 특징 : 빠른 도구. 

내용을 떠올릴 때에 인출의 단서를 많이 적을 수 있기에 다음에 기억하기 유리하다.

*펜 특징 : 느린 도구. 

핵심과 중요한 단어 위주로 필기하기에 중요한 점을 짚는 데 유리하다.

 

키보드와 펜 무엇을 사용할지 고민되나요?

어떤 공부, 온라인 학습, 화상회의 등 비대면 활동을 하기 전에

내가 무엇을 할지, 어떤 걸 들어야 될지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ex : 핵심을 얻자, 디테일을 챙기자, 추후에 단어를 찾아야겠다 등) 

어떤 도구를 활용할지 챙기면 학습효과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학습의 시대입니다.

김경일 교수님의 특강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원리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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