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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신 강사님
강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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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 인생스토리, 꿈, 비전 )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
힐링( 힐링, 인생스토리 )
정혜신 정신과전문의 명사특강
<'당신이 옳다'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는?>
집밥 같은 편안한 느낌으로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치유자 정혜신
"정혜신"
정신과전문의
따뜻한 목소리와 마법 같은 진실 된 눈빛으로 30년간 12,000명의 상담을 진행한 거리의 치유자
상처받은 마음에 대해 제대로 공감으로 대화하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정혜신 작가의
일상에서 사회적 트라우마 현장까지의 30여 년간 길어 올린 치유 경험과 내공을 담은 책 <당신이 옳다> 내용이 담긴 특강입니다.
공감에 대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공감의 방법’ 특강.
누군가의 마음을 잘 공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
우는 건 그저 리액션일 뿐이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동의하고, 인정하며, 상대방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 공감이다?
---> 공감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것은 공감이 아니라, 공감 코스프레라고 합니다.
그 상황에 대한 감정적 리액션이라는 뜻이죠.
우리가 흔히 하는 행동이
'상대방의 행동을 보고 예측하고 해석하는 것'입니다.
'너 이런 거 아니니?'와 같이 (상황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해석하고 판단하여 건넨
일방적인 조언과 충고는
타인의 내면에서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화가 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고맙다와 알겠다는 말이 되돌아오겠지만요)
공감하는 사람의 진짜 바람직한 자세는?
마음은 항상 옳다 = 공감
진정한 공감은 아는 만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상황이 이해될 때까지 자꾸 물어봐야 한다'라고 합니다.
걱정하는 진심을 담아서 (상대방에게) 왜/무슨 일이 있는 건지/왜 그러는 건지 물어봐야 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하는 이야기에 담긴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할 수 있는 것이 공감이라고 합니다.
충조평판 하지 마라. 옳은 말과 바른말이 어쩌면 비수이다.
즉, 공감이란 상대방의 속뜻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충조평판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충조평판 하지 마라 =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지 마라!
충조평판은 옳은 말, 바른말입니다.
욕설에 넘어지고 쓰러지는 사람보다
바른말에 넘어지고 쓰러지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합니다.
공감의 위로가 필요해서 마음을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봐라. 너를 위한 것 아닐까?’와 같은) 바른말이 때로는 폭력적인 비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을 담은 누군가의 이야기에
토 달지 말고, 충고하지 말고, 조언하지 말고, 감정을 억제시키지 말고,이야기에 어떠한 손도 대지 말고
상대방의 있는 그대로의 감정을 흡수하여
“네 마음이 옳다. 네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공감하는 방법입니다.
----------정혜신 저서 <당신이 옳다> 中
“누군가 고통과 상처, 갈등을 이야기할 때는 ‘충고나 조언, 평가나 판단(충조평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대화가 시작된다.
충조평판은 고통에 빠진 사람의 상황에서 고통은 소거하고 상황만 인식할 때 나오는 말이다.
고통 속 상황에서 고통을 소거하면 그 상황에 대한 팩트 대부분이 유실된다.
그건 이미 팩트가 아니다.
모르고 하는 말이 도움이 될 리 없다.
알지 못하는 사람이 안다고 확신하며 기어이 던지는 말은 비수일 뿐이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 일상의 언어 대부분은 충조평판이다.”
그런 생각은 잊어, 너한테 좋을 게 하나도 없어 : 충조
그럴수록 네가 더 열심히 하고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지 : 충조
긍정적으로 마음을 먹어봐 : 충조
그건 너를 너무 사랑해서 한 말일 거야 : 평판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야. 별다른 사람 있는 줄 아니 : 충조평판
“참혹함 속에서 세상과 사람에 대한 신뢰를 전부 잃은 사람도 그 ‘한사람’을 만나면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세상과 사람 전체에 대한 신뢰를 회복한다. 이상한 연결처럼 느낄 수도 있다. 논리적, 수학적으로 맞지 않는 현상인데 마음의 영역에선 그렇다.
한 사람의 힘이 그렇게 강력한 것은 한 사람이 한 우주라서 그런 것이다. 근사한 수식이나 관념적인 언어가 아니라 마음에 관한 신비한 팩트다.
사람은 그 한 사람이라는 존재의 개별성 끝에서 보편성을 획득한다.
그러므로 한 사람은 세상의 전부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한 사람이고 한 세상이다.
그래서 누구든 결정적인 치유자가 될 수 있다.”
----------정혜신 저서 <당신이 옳다> 中
정혜신 강사님의 특강에서는 ‘너도 나도 옳다’라고 말해줍니다.
모두가 존중받고 공감받는 일상을 실천하다 보면
스스로 마음의 허기와 상처를 치유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정혜신 강사님의 <당신이 옳다> 특강으로
따뜻한 공감자가 될 수 있는 길을 안내받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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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