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 too란, 세상을 향해 용감한 사람이 목소리를 내는 운동입니다.

피해자가 용기 낼 수 없을 때,

용기있는 누군가가 (동료, 선배, 후배, 친구, 가족 등)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는 것이기에

Me too는 나도 당했다를 넘어 ‘나도 고발한다’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작은 목소리가 세상을 바꾼다는 마음으로

용기 있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건넨 ‘직장에서 행복하신가요?’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수많은 회사 중에 우리가 선택한 곳에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선택한 곳에서 행복하기 위해 일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성희롱 예방 교육의 목표는

‘남녀가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기’입니다.

내가 아니라서 다행이다가 아닌

‘누구도 아닌 것이 당연한 건강한 사회’를 위한 특강입니다. 

손경이 강사님께서는 강연을 통해

성희롱이 되는 행동과 직접 듣고 겪은 수많은 사례를 전달하며

잘못된 성(性) 의식으로 인해 아픈 사회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성희롱과 성범죄는 남녀 고정의 역할이 없습니다.

사회의 편견을 깨고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와 가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을

직시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성희롱 예방 교육을 진행하셨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회사에서 행복하기 위해

잘못된 성(性) 의식을 바로잡는

손경이 강사님의 특강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