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사학과 신병주 교수님의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신병주 교수님께서는 조선시대의 사상과 문화에 대한 강의를 통해

 선조들의 투철한 기록정신과 품격 있는 정치와 문화 활동을 연구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조선 세종의 묘호를 따서 세상의 으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주최가 되었으며,

시민들에게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지혜에 대한 교육을 통해 역사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심어주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1418 년(태종 18)에 왕세자에 책봉되어 같은 해 8월에 22세의 나이로 태종으로부터 왕위를 양위 받아 즉위한 세종대왕은제도의 정비와 

유교정치의 구현, 한글창제와 편찬사업, 농업·의학·과학기술의 발달 등 민족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대를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세종은 정치·경제·국방·문화 등 다방면에 

훌륭한 치적을 쌓아 수준 높은 민족문화의 창달과 조선 왕조의 기틀을 튼튼히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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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주 교수님께서는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사례를 통해세종대왕의 업적과 세종대왕으로 부터 배워야 할 덕목 등을 강연을 통해 말씀해 주심으로써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 어린 학생들도 강연에 많이 참석을 하였는데요자신이 살고있는 지역에 대한 자부심과 적극적으로 학업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뿌듯한 시간이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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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환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역사적 책무를 다한 세종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를 끝으로인간 세종의 아름다운 모습과 존경심을 느낄 수 있는 역사 강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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