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재미있는 한국사 강연 진행으로 유명하신 큰별쌤 최태성 강사님의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단편적인 팩트만 설명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드는 수업으로 수험생 들에게

이미 스타강사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님께서는

어른들에게도 유익한 인문학 강연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계십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왜 한국사 공부를 따분하고 어렵게만 생각할까요?

바로 수많은 연도와 사건, 인물을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태성 강사님께서는 이런 역사 공부는 무의미한 공부이며,

"왜? 내가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물음과

그 시대 사람들과 가슴으로 대화하며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역사를 배우는 본질은 다음과 같이 정의 할 수 있습니다.

1. 선조와 소통하기 위해

2. 나를 알기위해

3. 꿈을 꾸기 위해

우리는 우리의 선조들이 이끈 이 나라의 역사를 통해

그 시대의 상황과 사람을 이해하는 자세와

어떤 사안을 두고 "나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 했을까?"

"왜 그때 그 사람들은 그렇게 했을까?" 라는 끊임 없는 물음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역사공부를 하며 한번도 나의 삶 속에서 역사를 발견하고자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최태성 강사님의 강연을 통해 가슴 속 깊이 느껴지는 따뜻함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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