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9일 울산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KBS 전 아나운서 손미나 강사님의

주제: 당신 삶의 주인으로 살고 있습니까?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에서 놓치고 있는 것중 하나. 삶에는 쉼표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당신만의 무기가 있습니까?

살면서 뭐든지 잘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달리면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 찾기 어렵습니다.

결국 나와 똑같이 달려온 남과 나는 다를게 없다는거죠. 누구에게나 잘 하는 한가지는 꼭 있습니다.

손미나 강사님은 직업이 스스로 여행작자라고 말씀 하셨어요. 누가 물어보면 꼭 그렇게 대답한다고 하시네요.

여행을 하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 해 주십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정답은 하나가 아니고, 인생에는 등수가 없습니다. 온전히 스스로가 미칠 수 있고,

좋아하는, 또 그것을 함 으로써 행복해 지는 삶을 살기를 모두가 원합니다.

지금까지 그러지 못했다면, 앞으로 5년 후의 나의 모습을 노트에 적어 그것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이러한 작업이 목적지까지 정확하게 도착하게끔 도와줄거라는 얘기를

해주셨습니다. 울산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삶에대한 희망을 심어준 손미나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