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오컨설팅

호오스토리

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1:1문의

북스토리

직장인의 글쓰기 (일잘러를 위한 관계와 소통의 기술)

강원국 메디치미디어 2025년 06월 20일

《회장님의 글쓰기》의 전면 개정판. 초판 출간 당시 직장인 글쓰기를 넘어 직장생활 전반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으로 사회초년생을 비롯해 팀장, 부장, 임원까지 열광했던 이 책이 드디어 내용에 어울리는 제목인 《직장인의 글쓰기》로 재탄생했다. 본문 디자인뿐 아니라 내용 또한 시대에 발맞추어 추가 및 수정·보완을 거친 완전판이다. 기업에서 17년, 청와대에서 8년, 도합 25년 동안 직장에서 글 쓰는 일을 해온 강원국 작가가 직장인을 위한 페이퍼 작성에 관한 완벽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와 동의어다. 하지만 단순히 글만 잘 쓰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상사의 생각을 꿰뚫는 말과 글이 필수다. 상사의 생각을 꿰뚫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와 소통이 먼저다. 이 책에는 일잘러를 위한 회사 내 관계와 소통의 기술이 담겼다. 상사의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하는 직장 글쓰기 비법의 모든 것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직장 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아부에서 잡담, 토론, 협상, 보고 요령에 이르기까지 상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지금까지 배운 모든 것을 이 책에 두루 담았다. 개인의 성장을 넘어 조직의 성공으로 이끄는 이 책은 출근길이 가벼워지고 회사생활이 즐거워지는 지름길로 인도한다. 사무실을 유토피아로 만들어줄 직장인의 필참서로서 손색이 없다.

  • 교보문고
  • yes24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_일잘러들의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위하여 5

프롤로그_글쓰기는 심리에서 시작해 소통으로 완성된다

 

1부 강 상무는 어떻게 글쓰기로 임원이 되었나

: 글쓰기로 승승장구하며 얻어낸 쓰기의 기본

 

글은 누구나 잘 쓸 수 있다_글쓰기에 관한 잘못된 속설

직장 글쓰기 25년에서 찾은 비책_나의 6단계 문서 작성법

내가 글을 쓰는 이유_글쓰기는 직장생활의 전부

나는 내 길을 간다_글쓰기 겁박에 대응하는 법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_누구나 활용 가능한 글쓰기 5단계

회장에게 배우는 글쓰기_글쓰기 몰입의 조건

욕심내지 말고 욕망하자_독자를 배려하는 글쓰기

기본에 충실하자_글쓰기의 ‘기본’

글쓰기가 가장 쉬웠어요_좌절에 익숙해지기

고기를 어떻게 잡을 것인가_글감 구하는 방법

AI 시대 인간이 설 자리는?_생각 만들기

집짓기, 바둑, 등산, 축구와 글쓰기_글쓰기는 비유하기다

그냥 현재를 즐겨라_글쓰기 정답 없음의 두 얼굴

내가 경험한 힐링 글쓰기_글쓰기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법

자존감 강한 글과 자존심 ♡는 글의 차이_자존감 있는 글쓰기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써야 한다_글쓰기 훈련 열 가지 메소드

 

2부 통하는 보고서를 위한 상사 심리 탐험

: 갑옷 너머 상사의 머릿속을 헤집어보다

 

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있는 것은?_심리학이 먼저다

생존을 위해 알아야 할 3심_본질 잊지 않기

기업 하는 목적이 이윤이라고?_명분 만들기

회장과 동거하는 법_상사는 제3의 성

회장 신나게 만들기_지지도도 신경 써라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_넓게 보는 안목이 필요하다

피도 눈물도 없이_상사와 사이코패스의 공통점

그게 그렇게 억울하십니까?_리더는 외롭다

주파수를 맞춰라_상사의 측근이 되는 법

모르는 게 속 편한 상사의 진심_포장도 하기 나름

쫀쫀함과 디테일은 종이 한 장 차이_디테일이 힘이다

숫자에 관한 동상이몽_숫자로 말하고 수치로 글쓰기

애사심 갖자는 얘기 좀 하지 맙시다_영혼 없는 말의 폐단

상사도 반란을 꿈꾼다_글쓰기는 도전이다

진심은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_가치관을 파악하라

뜬구름 저편 무지개가 되지 않으려면_좋은 비전의 세 가지 조건

내 삶이 곧 나의 메시지다_일관성이 신뢰다

상사가 인문학에 꽂힌 이유_기업과 인문학이 만났을 때

너 자신을 알라_상사의 수사학

회장만 모르는 실행력의 비밀_행동으로 보여줘라 상사는 알려주는 사람_상사의 역할

상사는 혼자 일하지 않는다_직원과 함께 글 쓰는 여섯 가지 방법

 

3부 소통으로 형통하라

: 상사 심리와 말과 글, 소통의 상관관계

 

‘행복’이라는 유토피아를 향한 긴 여정_대화가 보고서를 앞선다

직장에서 행복하려면_소통이 중요해진 세 가지 이유

소통을 위해서는 리액션이 최고다_대화를 죽이는 3적, 살리는 3덕

소통, 소리만 들어도 지겹다_소통 무용론이 득세하는 까닭

단합대회에서 맛보는 소통의 극치_소통 수준의 3단계

소통에 관한 상사의 치명적인 착각_이해와 실행은 다른 이야기

거꾸로 타서 좋은 건 보일러만이 아니다_조직 효율을 좌우하는 하의상달

소통을 잘하려거든 이 마음을 버려라_욕심을 다스려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존경받는 상사가 되고 싶으세요?_믿고 따르는 상사가 되는 네 가지 방법

“이런 내게 불통 소리가 가당키나 해?”_기업 조직의 불통 원인

상사는 왜 매주 회의를 하려고 할까?_반복의 효과

회의에 회의 들지 않으려면_효율적인 회의를 위한 제언

카산드라의 저주에서 벗어나려면_설득의 기초

대상을 콕 짚어서 말하라_모두에게 하는 것은 아무에게도 안 한 것

정체를 알고도 왜 모른 체할까?_침묵의 카르텔을 깨자

부서이기주의, 어찌할 것인가_부서 간 소통 문제 해결법

갈등을 허하라_갈등을 드러내고 문제 해결하기

택시를 타면 그곳에 달인이 있다_잡담도 실력이다

‘비판’은 트로이 목마를 타고_회사에서 비판 잘해 영웅 되는 방법

당하면서 배운 모름지기 보고란?_보고의 요령

상사의 품에 안겨라!_아부의 심리학

상사 말할 때 입 내밀지 마라_직장생활은 재주가 아니라 태도다

주인의식 가진다고 주인 안 된다_임원들만 아는 직장 처세 15훈

왜 상사는 허구한 날 위기라고 징징댈까?_위기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

상사 승낙받는 아홉 가지 방법_말은 전략이다

지는 게 이기고, 밑지는 게 버는 길_직장인에게 필요한 네 가지 태도

 

4부 마음을 놓친 달필은 졸필보다 못하다

: 상사는 인정하고 동료는 부러워하는 글쓰기 필살기

 

상사가 궁금해하는 일곱 가지_직장인의 흥망성쇠가 보고서에 달렸다

요약과 정리에 답이 있다_보고서 작성 비법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길이 열린다_알아두면 쓸 데 많은 보고서에 관한 모든 것

심장은 머리를 이긴다_보고서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들

기획의 달인 되는 법_기획서 작성 십계명과 플러스 알파

마케팅은 예술처럼_마케팅 글쓰기 접근법 12가지

사람 마음이 그리 쉽게 움직이나요?_마케팅 글쓰기 소재 아홉 가지

상사를 난감하게 하지 않으려면_프레젠테이션 달인 되기

상사가 모르는 협상의 법칙_협상의 성공 조건

연예인 매니저라 생각하고 헌신적으로_글쓰기 참모의 역할과 책무

잘 쓰면 대박, 못 쓰면 쪽박_연설문 작성의 기초

누굴 만나건 상사 앞에 놓이는 몇 장의 종이_대화자료 만들기

강연에서 자기 자랑하지 마세요_강연, 연설, 발표의 기술

상사는 메모 예찬론자_메모의 힘

기자가 베껴 쓰는 보도자료 쓰기_모든 직장인은 너나없이 홍보맨

이야기로 풀자_스토리텔링 시대에 살아남기

욕하면서 보는 막장 드라마의 매력_빠져드는 이야기 만들기

회사의 수준만큼 쓴다_글이 품격을 좌우한다

까다롭게 굴고 까칠하게 따지기_단어 하나의 힘 4

글 잘 쓰는 사람이 인재다_직장인에게 필요한 아홉 가지 글쓰기 역량

아는 게 병이다_식자우환의 덫에서 벗어나기

말하기, 글쓰기의 매너_‘매너 꽝’에서 ‘매너 짱’까지

자고 일어나니 작가가 되어 있었다_책을 써라

 

에필로그_누군가에게 글쓰기 입문의 작은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

참고한 책들


◆ 책 속으로

글은 홀로 서지 않는다. 글 이전에 생각이 있다. 또한 글에는 말이 붙는다. 말과 글이 합해져 소통이 된다. 소통을 통해 관계가 만들어지는데, 관계가 나쁘면 아무리 잘 쓴 글도 읽히지 않는다. 관계는 심리다. 윗사람이든 아랫사람이든 상대를 잘 읽어야 한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을 잘 알아야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결국 말과 글, 소통, 관계, 심리는 한통속이다. - 〈프롤로그〉 중에서

 

직장에서 글을 쓸 때에는 상사의 목소리가 들려야 한다. 그러려면 상사를 알아야 한다. 그의 취향과 성향, 그가 기대하는 것 등을 알아야 한다. 그것이 직장에서 글 잘 쓰는 지름길이다. 그런데 상사와 생각을 겨루려고 한다. 상사를 알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러면 잘 쓸 수 없다. 나는 회장이나 대통령의 소리를 들으면서 썼다. 그것이 나의 모자란 부분을 보완하는 방법이었다. - 〈직장 글쓰기 25년에서 찾은 비책〉 중에서

 

글쓰기는 의사소통의 핵심 수단이다. 특히 회사에서는 글쓰기가 곧 일하기다. 싫건 좋건 모두가 이메일, 메신저를 써야 한다. 보고서, 기안문, 품의서, 제안서,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등 업무 대부분이 글로써 이루어진다. 당연히 글을 잘 쓰면 업무 효율이 올라간다. 회사 전체적으로 생산성이 높아진다. 글머리가 일머리인 시대다. - 〈내가 글을 쓰는 이유〉 중에서

 

일찍이 함석헌 선생은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고 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다. AI(인공지능)가 활개 치는 작금에는 더 그렇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AI 시대에 인간이 설 자리는 ‘생각’이다. 직장에서 글을 써야 할 때 나는 늘 걱정했다. 또 쓰고 나서 후회했다. 이런 걱정과 후회가 바로 나의 생각이고, 글쓰기 밑천이 됐다. 인공지능은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지금 이 시대에 “생각하는 직장인이라야 산다”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 〈AI 시대 인간이 설 자리는?〉 중에서

 

처세에는 말과 글이 필수 도구다. 말하기와 글쓰기는 생각을 읽고 생각을 쓰는 과정이다.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 그런 점에서 말하기, 글쓰기에는 논리학이나 수사학보다는 심리학이 필요하다. - 〈직장에서 수사와 논리보다 위에 있는 것은?〉 중에서

 

글에 매몰되면 안 된다. 글을 잡아채야 한다. 글 앞에서 쩔쩔매면 글이 그것을 알고 나를 얕잡아본다. 그런 상태에서는 글이 써지지 않는다. 안절부절 시간만 흐를 뿐이다. 심호흡 한 번 크게 하고 글을 다뤄야 한다. 글 아래 묻히지 말고 그 위에서 호령해야 한다. - 〈사원의 눈 대신 상사의 눈으로 보자〉 중에서

 

당신은 설명을 잘하는가. 설명을 통해 잘 알아먹게 알려주는 사람인가.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좋은 상사가 아니다. 아무리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어도 말이다. 일 잘하는 구성원일 뿐이다. 윗사람 말을 잘 알아먹는 눈치 빠른 실무자에 불과하다. - 〈상사는 알려주는 사람〉 중에서

 

비판하는 대상을 분명히 하고 그것에 한정할 필요도 있다. 술 마시는 걸 문제 삼아 얘기를 시작해놓고 왜 내가 결혼기념일을 잊고 넘어간 일을 들추느냐는 것이다. 무슨 ‘줄줄이 사탕’도 아니고. 물론 비판받는 내 처지에서는 비판이 주제를 벗어나 논점이 흐려지면 다행이란 생각이 들긴 하지만 말이다. - 〈“이런 내게 불통 소리가 가당키나 해?”〉 중에서

 

내게도 나만의 메모 노하우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습관적으로 하는 것이다. 메모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하는 일도 아니다. 자청해서 하는 일이다. 하다 보면 재미있다. 잠들기 전 메모할 게 생각나면 귀찮더라도 일어나 휴대전화를 찾아 더듬더듬 메모한다. 그렇게 하는 이유가 있다. 메모거리가 생각났다는 것은 내 뇌가 ‘착한 일’을 한 것이니, 즉시 칭찬해줘야 한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했어? 아주 좋은 생각이야.”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 그래야 메모거리를 더 던져주려고 한다. - 〈“상사는 메모 예찬론자〉 중에서

 

강원국 교육인,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강연분야

동기부여( 동기부여, 인생스토리, 자기계발 )

인문학( 인문학, 문학 )

교육( 글쓰기 )

힐링( 힐링, 행복, 마음 )

주요학력

-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학사

주요경력

-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석좌교수
- 메디치미디어 편집주간
- KG그룹 상무
- KG케미칼 감사
- 제너시스템즈 경영전략부문장
- 효성그룹 비서실 상무
-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
- 대우그룹 회장비서실
- 대우증권

강연주제

- 리더의 말과 글
- 마음을 움직이는 말과 글
- 말과 글로 행복한 삶
- 마음을 움직이는 글쓰기
- 글쓰기 비법
- 대통령의 글쓰기

주요저서

갤러리

현재 진행률0%

정말 질의응답을 그만 두시겠어요?

조금만 체크하면 프로필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해당 팝업창을 끄신 후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시면
질의응답을 처음부터 다시 진행하셔야합니다.

예산을 미정으로 선택하셨군요!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

강사님을 선택하셨습니다.

다음페이지에서는 섭외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되며
섭외 일정문의시 강사 님이 가예약이 되므로
다음 내용은 꼭! 신중히 기재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