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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출발은 없다.
오직 위대한 결말이 있을 뿐이다.
『역주행의 비밀』은 실패에서 시작해 주도적으로 삶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담은 책이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디어 커머스 기업 외 여러 기업가를 자문해왔다.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 대다수의 원동력이 ‘역주행 현상’, 즉 실패를 딛고 일어나 한계를 넘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고찰하고 실패를 극복하기 위한 상상력을 고취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또한 이 책은 성공한 사람 중 많은 사람이 겪은 절망 또는 실패를 넘어서는 힘에 대한 책이다.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에게는 실패조차도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룬 영화 감독, 명품 구지의 창업자 꾸지오 구지, 장난감 회사 레고의 올레 크리스티 얀센 등 유명인들의 다양한 사례들로 밀도 있게 구성하였다.
인간의 뇌는 유전적으로 실패를 타고 났지만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열등감은 각성의 연료가 되고 각성은 인생을 변화시키며, 위기를 통해 인간은 사고력의 차원을 넓히고 자기 정체성을 정립한다. 또한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키고 새로운 것을 조합하는 노력으로 메타 사고를 이끌어낸다.
메타 사고는 기존의 사고를 뛰어넘는 사고를 뜻한다. 생의 혁신을 원한다면 먼저 본인의 사고가 굳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고의 범위를 확장시켜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기회의 문을 두드리며 실패를 기회로 전환하는 에너지로 메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메타 사고를 함으로써 고착화된 생각을 극복하고 다양한 형태로 끈기 있게 시도해 나간다면 운과 만다는 단면적이 넓어 역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 주제이다.
『역주행의 비밀』은 막연한 성공에 대한 내용이 아닌 실패가 가진 힘에 대해 조망하고 이를 통해 역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흥미를 갖기, 호기심을 습관화하기,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경험을 쌓기, 상상한 것을 현실화로 구체화시키기, 자신만의 루틴 찾기 등이 그것이다.
커다란 실패 속에는 언제나 기회가 함께 들어 있기에 스스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은 이들을 책은 인생의 ‘추월자’라고 명명한다. 인생의 추월, 즉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과 지렛대 역할을 하는 추월자로서 내적인 힘의 필요성, 변화에 대한 믿음으로 다양하고 끊임없이 시도하고 죽음의 순간에 후회하지 않을 만한 인생을 사는 것의 중요성을 책은 짚어보고자 했다.
Prologue
Chapter 1. 실패를 타고나는 뇌
호모사피엔스의 실패 본능
태만의 덫에 빠뜨리는 손실 회피 성향
창의력을 좀먹는 인지적 고착화
도파민의 두 얼굴
긍정적인 생각을 방해하는 부정 편향
실패를 부르는 생각
너는 내 밑이야
더 재미있는 게 없을까
난 여기까지야
Chapter 2. 인생을 변화시키는 ‘각성’
각성의 연료가 되는 열등감
죽음 앞에서 당당하려면
Chapter 3. ‘위기’의 놀라운 힘
혁신의 서막을 열다
단 하나의 선택지
사고력의 차원을 넓히는 계기
선명해지는 정체성
Chapter 4. 사고력을 확장시키는 메타 사고법
노력으로 이끌어내는 메타 사고
메타 사고의 효과적인 방법
제대로 정의하라
생각의 차원을 확장하라
새로운 것을 조합하라
외부의 힘을 자기 것으로 흡수하라
Chapter 5. 인간의 향상욕 이해하기
향상욕의 어두운 면
과업과 향상욕의 관계
Chapter 6. 이제는 추월할 때
추월을 위해 필요한 것
좋아하는 것에 대한 흥미
호기심의 습관화
성공의 밑거름이 될 경험
추월의 지렛대 역할을 하는 것
타인과 자극으로부터의 고립
선택적 인간관계
상상한 것을 현실로(심상화)
자기만의 루틴을 찾아서
Chapter 7. 추월자의 탄생
성공으로 이끄는 시도의 본질
다양하게 시도하기
끊임없이 시도하기
변화에 대한 믿음
Epilogue
◆ 책 속으로
작가 앤 모로 린드버그(Anne Morrow Lindbergh)는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서는 인생을 발견할 수 없다”라고 했다. 뇌는 낭비를 지독히도 아까워하도록 설계됐다. 그런데도 진정으로 인생의 혁신을 바란다면 본능을 이기고 끊임없이 전진해야 한다. 삶이 이어지는 한 희망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외부에 존재하는 운을 쫓는 것이 아니라 운을 대하는 삶의 태도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고 미래를 염려하지 않고 오롯이 현재에 충실하면, 결국 성공의 궤도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_p.11
태초부터 인간은 위험을 인지하고, 그 위험에 대비해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하기 위해서 손실을 지극히 싫어하도록 진화하였다. 그래서 인간은 자신이 가진 것을 잃는 것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과거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골몰하고 후회하는가 하면 잃는 것이 두려워 쉽게 도전조차 하지 못하는 때도 있다.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게 된다. _p.63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미술 실력을 인정받지 못했다. 열 살 아이들이랑 같이 데생하는 반에 들어가라는 충고를 들을 정도였다. 그러나 그는 그리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캔버스에 물감 튜브를 잔뜩 짜놓고 그림 위에 덧바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그만의 인상주의를 완성했다. 그는 죽기 직전 3년 동안 세상이 기억할 그림을 모두 내놓았다. 만약 그가 그림을 포기했다면 가족들만 기억하는 그저 그런 네덜란드 화가로 남았을 것이다. _p.69
위기는 삶의 감각을 일깨운다. 모든 역사는 위기를 거름삼아 발전했다. 인간의 동기 가운데 회피 동기는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상황을 모면하고자 하는 힘은 상황이 풍족할 때는 발현되지 않는다. 인간의 가장 강력한 힘은 몸을 숨기고 있다가 위기가 닥쳤을 때 폭발적으로 뿜어져 나온다. 그리고 이 힘을 통해 역사를, 사회를, 자신의 인생을 탁월하게 변화시킨다. _p.91
타바스코(Tabasco)는 멕시코 남동부의 지명이자 그곳에서 재배되는 고추의 이름이었다. 1860년대 은행가 에드먼드 매킬러니(Edmund Mcllhenny)는 남북전쟁으로 전 재산을 잃고, 남은 것이라곤 창고의 타바스코 고추뿐이었다. 마지막으로 맛있는 거라도 먹어보자는 심정으로 이 고추로 소스를 만들었다. 너무 맛있다고 느껴져 그는 마지막 승부를 걸었고 그것이 이제는 고유명사가 된 ‘타바스코 소스’가 됐다. _p.102
가파른 산을 직접 올라봐야 순탄한 평지의 소중함을 알고,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대봐야 마시는 공기의 소중함을 알듯이, 그들은 벼랑 끝에 서봤기에 자기 삶을 더욱 정성스럽게 대하기 시작했다. 위기를 통해 자신의 생의 감각을 일깨워낸 것이다. 그들은 모두 실패를 겪었기에 더욱 강해졌고, 더욱 성장했다. 실패는 더 큰 성공으로 이끄는 계기가 됐다. _p.240-241
우리는 정신을 통제할 수 있고, 정신을 통해 행동을 통제할 수 있다. 그렇게 우리는 스스로 인생을 구원하는 구원자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 각자의 도道를 완성해나가는 수도승의 자세로 생에 임해야 한다. 우리의 인생은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_p.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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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