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마음의 체력을 길러주는 한마디

마음의 사계절을 겪어내는 연습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것이 삶

마음에 여유를 더하는 요령

놓아줄수록 채워지는 행복

인생에 방황을 겪고 있을 때

내 마음의 그릇에 비하면 아주 작은 슬픔

무기력을 이기는 생각

반드시 자신의 때가 온다

화를 마주 보기 전에 해야 할 일

머리가 아닌 가슴을 돌봐야 하는 이유

시련에 맞서기 위한 마음가짐

2장 불안하고 두려울 때 중심이 되어주는 한마디

완벽하지 않기에 채울 수 있다

선택의 갈림길에서 필요한 것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법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태도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자

스스로 부정적인 말을 되뇌고 있을 때

완벽하지 않은 나라도 좋다

꿈꾸는 것을 주저하는 나에게

비교하는 습관에서 벗어나는 법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마음가짐

행복의 기준은 나에게 있다

3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주는 한마디

내일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

나만의 속도로 나아가고 나만의 속도로 쉬어간다

남에게 좋은 사람보다 나에게 좋은 사람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는 방법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지금뿐이다

나 자신부터 사랑하는 연습

나를 힘들게 한 것은 나였다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

나만의 열쇠를 찾는다는 것

4장 매일 나의 하루를 더 의미 있게 만드는 한마디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갈 용기

걱정의 고리를 끊어내는 방법

실패와 마주하는 자세

인생의 파도를 유영하는 서퍼처럼

나를 괴롭히는 문제는 지나가는 소나기와 같다

백 마디 말보다 가치 있는 침묵의 말

한 걸음씩 나아간 매일이 모여 내가 된다

작지만 즐거운 도전을 쌓아가는 것

이 길이 아니라면 다른 길로 가면 된다

눈앞의 일에 최선을 다한다

꿈을 현실로 끌어당기는 작은 요령

5장 인생을 행복으로 물들이는 한마디

마음의 통증을 해소하는 생각법

유연한 태도가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휘둘리지 않고 자신 있게

우주 속 나라는 소중한 존재

새로운 사람은 새로운 관점으로

내게 맞는 일을 찾는 여정

무의미한 일을 하는 것 같을 때

한계를 돌파하는 생각의 힘

스트레스도 잘 관리하면 활력이 된다

‘완벽한 나’에서 ‘솔직한 나’로

물음표를 잊지 않는 삶에 대하여

◆ 책 속으로

우리가 자괴감을 느낄 때는 두 가지 전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무능력하고 한심하게 바라보는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이 생각을 바라보는 자신의 부끄러운 마음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 조건을 거꾸로 뒤집어 자신을 잠재력이 있고 가능성이 충만한 사람으로 생각하는 당당한 마음을 갖는다면 자괴감에서 벗어날 것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만을 ♡기보다, 지금 이 순간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면 우리는 변할 수 있습니다. _77쪽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로 뽑힌 적이 있는 에이미 커디 교수는 “만약 당신이 어떤 훌륭한 자리에 있으면 안 될 사람처럼 느껴진다면, 이미 그 자격이 있는 사람인 척하세요. 그런 자격이 생길 때까지 계속 그런 척을 유지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원하는 삶의 모습이 지금 내 삶의 모습과 다를지라도 꿈꾸기를 멈추지 마세요.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꿈꾸고 이미 꿈을 이룬 사람처럼 행동하다 보면 내 삶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할 겁니다. 지금 우리의 나이가 몇 살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_135쪽

삶을 매 순간 풀어야 하는 문제로 대한다면 참 어렵고 힘들 것입니다. 삶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골칫거리를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하는 여행으로 받아들인다면,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일에도 개방적이고 유연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어려운 수학 문제보다 백 배, 천 배는 더 복잡합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풀어내기보다는 그저 지나가도록 바라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_148쪽

상담이나 코칭에서 저는 ‘잘 모르겠다’라는 답을 존중합니다. 대다수 내담자는 조금 더 생각할 시간을 주면 한쪽의 의견을 도출해냅니다. 그러나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하지 않은 답변을 내놓는다면 그것을 인정합니다. 반드시 모든 질문에 YES or NO의 선택지를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세상의 많은 것이 정답이 아니라 해답으로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삶의 가치관, 관계, 철학, 비전과 같은 굵직한 대상을 향해 질문을 던져봅시다. 그리고 정답의 마침표가 아니라 해답의 느낌표로 끝을 내봅시다. _21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