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방송에서 공개하지 않았던
정승제 × 조정식 멘토의 살아 있는 코칭을
우리 집에서 만난다!”
공부를 대하는 태도부터 성적 급상승 전략까지
학부모와 학생이 반드시 함께 읽어야 할 단 한 권의 필독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왜 성적은 제자리일까?’
‘공부하는 만큼 성과를 내려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대한민국에서는 많은 학생이 각기 다양한 학습 문제로 고민한다. 열심히 공부하지만 늘 목표에 미치지 못한 성적으로 공부 자신감을 잃기도 한다. 현재 나의 학습법이 올바른지, 잘못되었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몰라 답답하다. 학부모라고 상황은 다르지 않다. 분명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관련 강의를 듣고, 아이를 직접 가르쳐도 보지만 왜인지 우리 아이 성적은 요지부동이라 답답할 뿐이다.
이처럼 지독한 공부 권태기에서 모두를 구원하기 위해 스타 강사 정승제×조정식 선생님이 뭉쳤다. 수학에 발목 잡힌 전교권 학생부터 외고 진학 후 성적 침체기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고민하는 학생, 부모와의 불안정한 관계가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 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 과정을 면밀하게 살피고, 문제점을 콕 집어 발견하여 그에 맞는 맞춤 솔루션을 안내한다. 단순히 문제 풀이에 대한 솔루션이 아니다. 학생의 전반적인 공부 환경과 공부 습관, 마인드셋, 그리고 학습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기본 태도와 개념 정리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맞춤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프로그램 내용을 글로 정리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시즌1(1~14화)까지의 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교육 전문가 정승제×조정식 멘토의 살아 있는 솔루션을 낱낱이 안내한다. 기본기가 부족한데 무리한 선행을 고집하고 있는 학생, 자신의 취약 분야를 깨닫지 못하고 좋아하는 공부만 반복하는 학생, 정시파이터라고 주변과 스스로를 속이며 전전긍긍하는 학생 등 방송에서 다룬 학생 사례뿐 아니라 그동안 두 멘토가 실제 학습 현장에서 가르치고 성장을 이끌어온 모든 노하우와 이야기를 담았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아온 실질적인 해답을 안내함으로써 학생 스스로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성적 돌파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성적을 올리는 방법은 간단하다. 현재 나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올바른 방식으로 꾸준하고 성실히 학습하면 성적은 오른다. 그동안 우리가 가정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내 학습법의 구멍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나의 공부법이 어떻게 달라져야 성적 도약이 가능할지 이 책에서 풀어낸 이야기를 찬찬히 곱씹고 실천한다면 누구나 공부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부 정신이 번쩍 드는 내 성적의 진실
1장. 정신이 번쩍 드는 내 성적의 진실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건 유전자 탓일까?
내 노력의 기준은 정당한가?
공부 습관부터 만들어라
방향이 잘못되면 어떠한 공부도 소용없다
나를 알면 방향이 보인다
나만의 공부 목표를 설정하라
2장. 아이 입시를 망치는 부모, 살리는 부모
우리 아이에게 사교육이 꼭 필요할까요?
선행을 안 하면 우리 아이만 뒤처질 것 같아요
아이 수준과 시기에 맞는 학습이 답입니다
지방에서 공부해도 인서울 할 수 있을까요?
고등학교에 가서도 잘할 수 있을까요?
공부 주도권은 아이에게 있어야 합니다
2부 선생님 진짜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3장. 승제쌤, 어려운 수학이 쉬워지는 날이 올까요?
: 완벽한 개념과 피나는 연습이 만점을 만든다
[개념정리]아는데 설명을 못하겠다고? 그건 모르는 거야!
수학은 개념에서 시작된다
개념을 설명할 수 있는가?
개념 없는 문제 풀이는 시간 낭비다
진도만 빼는 선행은 독이다
고등학교 가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중학교 도형
[문제 풀이] 해설지 보지 말고 생각을 해!
공식은 이해하는 거야
머리로 생각하고 손으로 써라
수학은 많이 실패할수록 성장한다
기출문제, 똑똑하게 이용하라
고등 수학 4대 천왕을 정복하자
고난도 문제 공략하기
연습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쫄지 말자, 수학은 기세다!
4장. 정식쌤, 영어 완벽 정복을 위한 만점 습관을 알려주세요!
: 문해력이라는 바탕 위에 기본기가 쌓일 때 완벽해진다
[영어 학습의 기본] 영어도 결국 언어임을 명심하라
해석은 되는데 이해가 안 된다? 그건 문해력 부족이야
영어에 선행이란 없다
정확한 내 실력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문제집 똑똑하게 풀기
내 약점을 알아야 강해진다
고등학교 영어, 이렇게 대비하라
[실전 영어 학습] 기본이 쌓이면 문제는 저절로 풀린다
어휘))
영단어 암기는 반드시 예문과 함께 하라
문장))
문장 읽는 법을 알고 있는가?
문장 구조를 파악하라
문제를 해석하지 못하면 문제를 풀지 마라
지문))
국어 문해력과 또 다른 영어 문해력
듣기))
듣기 만점 받는 법
3부 한 번은 꼭 명심해야 할 이야기
5장. 이것만 알아도 수험이 달라진다
정시 파이터라는 허상
내 아이에게 맞는 고등학교는 어디?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을까?
공부 자존감을 키워라
◆ 책 속으로
아쉬움을 보완하고자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 책을 통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수학과 영어의 왕도를 담았습니다.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진 학생 누구나 따라하고 시도할 수 있도록 시험을 잘 보기 위한 요령이나 꿀팁에 치우치지 않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_6쪽, 〈들어가며: 단단한 실력을 쌓는 공부의 왕도〉
‘척’이 아닌 ‘진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누가 봐도 반박하지 못할 정도로 열심히 공부하면 반드시 성적은 오른다. 반대로 직접 책상에 앉아 펜을 잡고 공부하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을 만나도, 아무리 좋은 문제집을 구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는다. 스스로 이 정도면 충분하다 여기고 만족하는 수준이 아니라, 누가 봐도 반박할 수 없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진짜 노력이다. 다이어트도 공부도 결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가는 내가 아닌 타인의 평가에 있음을 유념하고 진짜 공부를 할 때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_36쪽, 1부 〈내 노력의 기준은 정당한가?〉
전속력으로 달리는 사람이 사실은 잘못된 방향으로 달리고 있다면 결국 어떻게 될까? 목표 지점과는 동떨어진 엉뚱한 곳에 도착해 오히려 전속력으로 달린 게 손해인 상황을 마주한다. 뒤늦게올바른 방향이 어디인지 깨달았다 해도 이미 체력을 다 써버렸기 때문에 다시 힘을 내 달리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리고, 심지어는 전처럼 잘 달리지 못할 수도 있다. 차라리 처음부터 달리지 않은 것보다 못한 격이 되고 만다.
공부 역시 마찬가지다.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 노력을 쏟을 방향을 처음부터 올바르게 정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될 수 있다. _52쪽, 1부〈방향이 잘못되면 어떠한 노력도 소용없다〉
학습 주도권은 아이 손에 쥐어주자. 그리고 아이가 고민하거나 힘들어할 때 언제든지 손을 내밀 수 있는 든든한 부모가 되는 데 힘을 쏟자. 아이가 스스로 원하는 바를 찾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마음껏 노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정서적 버팀목이 되어주는 것, 바로 그것이 부모로서 아이 학업을 위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자녀에게 믿음을 주면서 독립적인 부모 자식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서로의 행복과 성취를 위한 길임을 잊지 말자. _118쪽, 2부 〈공부 주도권은 아이에게 있어야 한다〉
4등급 학생들 중에는 개념은 모르고 공식만 외워서 문제를 푸는 경우가 많다. 어느 정도 공부는 했으니 공식을 알고, 그 공식을 외웠으니 80%는 이해하고 있다고 착각한 채 자신 있게 문제를 풀어 빠르게 답을 찾는다. 하지만 정작 정답은? 오답일 확률이 80%다. 보통 고난도 문제는 여러 가지 수학적 개념을 연결해 해결해야 하는데 문제 풀이에 반드시 필요한 개념이 공부가 부족한 20%와 연관되어 있으면 그 문제는 풀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분명히 이 문제에 필요한 공식도 알고 정확하게 계산했는데 도저히 정답을 맞출 수가 없다. 스스로도 답답하다.
‘나 이거 다 아는 문제인데 왜 틀린 거지?’
하지만 이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틀에 박힌 3점짜리 문제 이상으로 나아갈 수 없다. _127쪽 3부 〈수학은 개념에서 시작된다〉
개념도 완벽하고 문제를 어느 정도 풀 수 있는 수준이 되었는데도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 활용하기 좋은 팁이 있다. 바로 문제의 조건을 지우고 푸는 것이다. (…) 수학 문제는 문제 속의 모든 단어가 강력한 힌트다.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들을 하나씩 지워나가보자. 문제 풀이에 적용한 조건은 하나씩 지우고, 아직 적용하지 않은 조건이 남아 있으면 그 조건을 어떻게 문제 풀이에 적용할지 고민하는 것이다. 이렇게 주어진 조건의 수와 내가 구해야 할 미지수의 수를 맞춰나가다 보면 어느새 문제는 풀려 있다._201쪽, 3부 〈고난도 문제 공략하기〉
영어를 공부하며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정말 중요한 사실이 있다. 영어 역시 언어라는 점이다. 그러니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독해력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적으로 언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기반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다. 실제로 수능 영어에서 안정적으로 만점을 받는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해력이 바탕이 되면 중학교 때 공부가 다소 미흡했더라도 고등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수능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성적이 말 그대로 폭발적으로 오른다. 반면 문해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아무리 어려서부터 선행을 했더라도 실력에 한계가 있다. 마치 부실공사를 한 것과 같이 허무
하게 무너지기 쉽다. _222쪽, 3부 〈해석은 되는데 이해가 안 된다? 그건 문해력 부족이야〉
영어 단어를 암기할 때 더 신경 써야 할 요소는 바로 발음이다. 발음하지 않고 알파벳만 쓰면서 외우는 방식은 공부를 절반만 하는 것과 다름없다. 단어의 발음을 모르는 상태에서는 듣기 문제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단어를 열심히 외워도 발음을 모르니 듣기 시험에 그 단어가 출제되어도 문제를 풀 수 없다. 수능 영어 영역에는 총 17개 듣기 문제가 출제되는데 이 중 하나라도 오답이 발생하면 결코 상위권이 될 수 없다 _257쪽, 3부 〈영단어 암기는 반드시 예문과 함께 하라〉
많은 학생이 수능과 내신을 별개의 시험이라고 착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영어만 해도 그렇다. 교과서와 학교에서 지급되는 부교재의 지문을 많이 외워놓으면 수능 문장도 쉽게 읽힌다. 어차피 영어의 문장 구조는 동일하기 때문에 교과서의 지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다시 한번 학습할 수 있다. _319쪽 5부 〈‘정시 파이터’라는 허상〉
현재 1등급인 아이들도 탄탄히 기초를 쌓는 과정을 겪었기에 지금이 있는 것이다. 비록 지금은 남들보다 조금 속도가 느리더라도, 나는 약간 늦었을 뿐 이제부터 하면 된다. 현실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야 한다. 스스로 자기 효능감을 높이고, 실패를 학습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태도가 필요하다.
‘진작 열심히 공부했으면 좋았을걸’이라고 후회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시간이 더 지난 다음에는 바로 지금 노력하지 않은 것을 더 후회할 수도 있다. 열심히 공부하기에는 지금이 가장 빠른 때다 _345쪽, 5장 〈공부 자존감을 키워라〉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