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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달라지면 인생이 달라진다!”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나의 가치를 높이는 말하기의 지혜
하루에도 열두 번 ‘어떻게 말해야 할까?’를 고민하는 당신에게 필요한 책. 삶을 살아갈수록 내 말을 돌아보고 다듬는 과정이 자주 필요한 우리다. 내진 설계가 잘되어 있는 튼튼한 건물처럼 내 말의 기반을 잘 돌보고 다져놓아야 나를 지키고 사람을 얻는 성숙한 말과 태도를 이뤄낼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아나운서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다년간 수많은 사람을 만나오며 또 학생들을 가르치며 오랜 시간 말과 태도에 대한 경험치를 쌓아왔다. 그것을 바탕으로 일상 속 다양한 사례를 들어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성숙한 말습관을 소개한다.
서투른 언어를 다듬어 말하는 법, 각각의 상황과 내가 의도하는 바에 따라 말과 태도를 장착하는 법, 말을 통해 사람들과 주파수를 맞춰나가는 법, 어휘력을 통해 내 세계를 확장하는 법, 부정적 말의 패턴을 하나하나 소거하는 법, 감정을 차분히 다스려 담백한 말로 갈무리하는 법 등 말과 태도 속의 디테일을 짚어 변화시키는 여러 방법이 들어 있다.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말습관을 점검해보고 일에서도, 관계에서도, 삶에서도 나의 가치를 높이는 말하기를 시작해보자.
들어가며
1장 매일매일 내가 하는 말도 무르익어야 한다
말 사이에 디딤돌을 놓는다는 것
첫마디가 첫인상이 될 수 있다
어휘력을 통해 세계가 확장된다
머릿속에 있는 말을 글로 써보자
어떻게 말하고 싶은가, 내 말을 단련하는 법
‘몸짓은 마음의 지표’ 몸이 닫히면 마음도 닫힌다
손짓과 자세도 대화의 도구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하나의 스토리를 정하자
‘부정에서 긍정으로’ 말의 패턴을 바꾸자
2장 호감을 얻는 말하기에 대하여
눈을 보고 말하는 순간 일상은 바뀌기 시작한다
그 사람에게 왠지 더 마음이 가는 이유
내가 아니라 상대에게 흥미로운 내용으로 이야기하라
힘 나는 말들로 랠리를 이어가자
똑똑하게 칭찬하고 확실하게 호감을 얻자
선을 존중하는 사람과 선을 긋는 사람의 차이
상대방이 자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질문을 하자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비결 ‘공감’
누구나 열정이 있는 사람과 이야기하고 싶어 한다
턴어라운드를 선사하는 사람이 되자
3장 언제나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태도
‘긍정성’ 내 입으로 꺼낸 말들이 내 발걸음을 이끈다
‘거리감’ 나를 지키고 상대를 존중하는 방법
‘진솔함’ 가면을 벗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자
‘반전매력’ 언제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동일성’ 결이 맞는 사이가 되자
‘전문성’ 영리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끌린다
‘인내심’ 타이밍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동경성’ 배울 점이 있는 사람과 만나자
‘긴장감’ 관계에 목매지 않는다
‘일치성’ 신뢰의 기본을 잃지 말자
‘솔직함’ 솔직함과 무례함은 한 끗 차이
4장 관계가 돈독해지는 말습관
관계의 코어를 단단하게 지켜내는 사람이 되자
상대를 존중하며 피드백하고 있는가
단어 하나 바꿨을 뿐인데 결과가 달라진다
‘자기효능감’을 높여주는 말들로 칭찬하라
무례함에 대처하는 3가지 처방전
감정의 쓰레기통이 아닌 대나무 숲이 되어주는 방법
고민을 들어주는 요령 ‘레토릭 대화 기술’
용건 없는 안부로 소중한 존재가 될 수 있다
고맙다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다음’을 기대하는 말을 전하라
사과는 깔끔하게, 아무것도 보태지 말자
요령 있게 말에 끼어드는 기술
5장 성숙하게 감정을 다스리는 말
하루에 가장 많이 쓴 단어를 떠올려보라
부정적 감정은 긍정적 말로 반박한다
나를 힘들게 하는 말들은 반드시 지나간다
표정을 통해 감정이 전염된다
나를 평가하는 말들에 무뎌지자
내 삶을 단단하게 하는 말들을 기억하자
◆ 책 속으로
‘말’은 ‘글’보다 불안하다. 생각할 틈도, 확인할 겨를도, 돌아볼 여유도 없다. 찰나에 툭 던지고 휙 날려 보낸다. 다행히 글은 익숙하지 않은 정보를 떠올릴 시간도 주어지고, 쓰고 나서 돌아보고, 때로는 고칠 기회까지 있다. 아쉽게도 말은 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머릿속으로 내용을 떠올려야 하고, 바로 입 밖으로 단어를 내뱉으면서 문장을 만들어야 하고, 동시에 다음 것도 준비해야 한다. 흡사 전시상황 같다.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가장 큰 위기에 봉착한다. 이를 극복하려면 머리 안에 내용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노력밖에 없다. 즉,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머릿속에서 나름의 구조로 정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29쪽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진심이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하면 자연스럽게 마음이 되돌아온다. 진심은 사랑, 우정, 존경, 존중, 이해, 배려, 공감. 모든 마음에 통용이 된다. 특별한 기교도 필요 없다. 마치 곰탕 같달까. 진한 육수가 바탕이기에 어떤 재료를 넣어도 깊은 맛이 우러나 절대 질리지 않는다. 진심이 묻어나는 마음도 마찬가지다.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기적이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다. 많은 사람이 공감을 표했다. 기적을 기다리는 이들과 기적을 만들어낸 이들이었다. 진심이 담긴 마음을 기다리기 전에 먼저 건넨다면 어떨까? 그렇게 하루하루를 기적 같은 나날로 채워갈 수 있을 것이다.
-71쪽
나이가 들수록 내 시간을 내어주는 게 쉽지 않음을 실감한다. 쫓기는 일상을 보내고 있노라면 자기 안위를 신경 쓰기에 급급해진다. 그 와중에도 누군가를 신경 쓴다는 건, 마음이 넉넉한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상대방의 ‘턴어라운드(Turn Around)’를 만들어주는 귀한 존재다. 턴어라운드는 경제학 용어로, 적자나 주가 하락으로 어려웠던 기업이 흑자를 내거나 주가가 상승하는 기점을 의미한다. 쉽게 말해 전환점이다. 인생에도 적용된다. 살다 보면, 누군가에 의해 새로운 길로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는 시기가 있다. 고통을 견디라는 무거운 말보다는 은은한 행동으로 산뜻한 힘을 실어준다. 스스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96쪽
하루에 가장 많이 쓰는 말이 있는가? 분명히 있다. 그중에서 몇 가지는 나를 자책하는 말일지도 모른다. 그대로 두면 훗날 일상을 집어삼키는 괴물이 될 수도 있다. 그러니 못난 부분을 보듬고, 잘난 부분을 진정시키고, 아쉬운 부분을 채워주고, 더딘 부분에 액셀이 되어줄 단어를 쓰자. 나에게도, 함께할 너에게도. 거칠게 말하면, 말 한마디로 살 수도 죽을 수도 있는 우리다. 팍팍하고 희망이 없어 힘 빠진 순간이 있는가? 반대로 구원받아 탄력을 받은 순간도 있는가? 말 한마디로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다. 싱싱한 과일 안에 썩은 과일을 두면 함께 썩는다. 썩은 과일을 미리 빼내듯, 나를 좀먹는 단어를 빼내자.
-228쪽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감성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
취업( 이력서 )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