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지방대 출신인 그가 30년 동안 매일 칼퇴하고도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되기까지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
“강형근 대표를 만나면 그의 열정과 겸손, 배움에 대한 자세에서 누구라도 영감을 얻게 됩니다.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 속에서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는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였던 강형근 대표(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가 30년 동안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지방대학교를 다니던 저자는 스물여섯 살이 되던 해에 제우교역(현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마케팅 직원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서울의 회사를 찾아간다. 몇 번의 문전박대에 끝에 취업에 성공하지만 그 흔한 스펙도, 인맥도, 배경도 없는 신입사원일 뿐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뿐. 이후 내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일에 몰입해 아디다스 최초로 두 번에 걸쳐 2단계 승진을 하고, 3곳의 부서장을 통합해 이끄는 아디다스의 전설이 된다.
그렇다고 그가 일만 아는 워커홀릭은 아니다. 오히려 야근이 일반적이던 시절부터 임원이 된 후에도 매일 정시 퇴근을 고수했다.
여는 글 빨리 퇴근하라
1장. 내가 주도하는 판을 만들자 Create your own game
인맥, 재능, 환경보다 중요한 자기 설계의 기술
- 나는 누구인가
-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질문법
-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
- 점이 모여 선이 되고 선이 연결돼 면이 된다
- 자기 설계의 시작, 자기인식
- 태도가 전부다
- 진짜 인맥 만드는 법
- 불안에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2장. 골대는 움직이지 않는다 The goal post never moves
핵심 인재가 되는 단계별 성장법
-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6C 로직
- 공부를 더 하고 싶다면 5년 차 이상부터가 좋다
- HIPO가 되는 법
- 상사 관리와 미러링
- 성과와 루틴을 관리하는 90데이 플랜
- 임원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선행학습
- 직장을 옮기고 싶다면
3장. 기준을 높여라 Raise the Bar
계획만 하고 망설이는 이들을 위한 셀프 리더십
- 초고속 승진을 하고도 사표를 낸 이유
- “HK, 당신이 필요합니다”
- DNA를 송두리째 바꾸려면
- 끌리는 사람의 비밀
- 박지성의 셀프 리더십, 손흥민의 오너십
- 관점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
4장. 나의 습관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Strength comes from endless Routine
5년 후 당신을 바꿔놓을 작은 습관들
- 내 인생을 바꿔놓은 루틴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 활용법
- 6F, 행복한 삶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닫는 글 오늘도 변신을 꿈꾼다
◆ 책 속으로
경제 성장기, 말만 들어도 옛날 냄새가 나는 1980년대 직장에서 정시 퇴근은 ‘빨리 퇴근’하는 것이었고 유난스러운, 아니 조금 과장하면 기회를 박탈당할 수도 있는 ‘짓’이었다. 20세기는 회사에 대한 충성도를 자리에 엉덩이를 붙여두는 시간으로 판단하곤 했다. 하지만 그 판단들은 대부분 오류였다. 오류임을 알면서도 순응하느냐, 정답을 찾아 나만의 길을 가느냐는 순전히 개인의 용기에 달려 있었다. 나는 과감하게 후자를 택했다. 대신 상사들이 나의 정시 퇴근에 불만이나 의문을 품지 않도록 근무 시간에는 몰입했다. 단지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 있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퇴근 시간을 열어놓은 채 하루를 굵고 성긴 그물처럼 쓰지 않았다. 출근해서 퇴근하기까지 쫀쫀하고 밀도 있게, 아주 작은 틈도 용납하지 않았다. 회사에 있는 내내 매 순간 집중하고 몰두했다.
- 여는 글 중에서
툭 툭,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점을 만들고 이를 연결하면 면이 만들어진다. 점 없이 면은 존재할 수 없다. 그래서 일단 연결 가능한 점을 많이 만들어놓는 게 중요하다. “내가 하는 말이 나고, 내가 하는 행동이 나고, 내가 만나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I'm what I say, what I do, whom I meet).” 우연이든 필연이든 내가 찍은 점들이 연결되어 면이 된다. 넓은 면을 만들려면 열심히 점을 찍는 수밖에 없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점을 찍는다. 경험의 점, 인맥의 점, 지식의 점을 인생의 길목마다 만들어둔다. 그러면 어느 순간, 점이 선이 되고 선이 면이 되면서 새로운 기회로 이어진다.
- 1장 중에서
100권의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100권의 책을 읽은 사람을 100명 만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그들은 경험과 지혜로 가득 찬 인간 종합선물 세트다. 책 속에서 익힌 지식은 물론 현실 감각까지 갖추고 있어 그들과의 대화에선 실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조언을 정말 많이 얻을 수 있다. 그들은 나보다 뛰어난 멘토일 수도 있고, 리버스 멘토링으로 만난 직원일 수도 있다.
- 1장 중에서
감지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후천적 노력으로 얼마든지 키울 수 있다. 거창한 것도 아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을 빨리 알아채려는 노력만 갖추면 된다. 신문과 잡지, 주요 트렌드나 전망과 관련된 양질의 콘텐츠를 꾸준히 탐독하면 얼마든지 예민한 감각을 키울 수 있다.
특히 나는 마케터로서 감지력을 주요 국가 트렌드(Country), 경쟁자(Competitor), 소비자(Consumer), 고객(Customer), 핵심 도시의 새로운 움직임(City), 다양한 채널(Channel)이라는 6C 로직을 통해 훈련한다.
- 2장 중에서
업무 성과보다 직장인을 더 괴롭히는 것이 있다. 바로 상사와의 갈등이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걷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누군가는 뛰는 게 편하고 누군가는 걷는 게 편하다. 미리 걷고 쉬는 사람이 있고, 쉬다가 마감에 임박해 걷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옳고 그른 것은 없다. 그저 스타일이 다를 뿐인데, 상사와 부하는 매일 부딪히는 관계이다 보니 불협화음이 잦으면 스트레스가 된다. 커리어 관리가 필요한 것처럼 보스 매니지먼트, 즉 상사 관리도 배우고 익혀야한다.
- 2장 중에서
나는 ‘모든 사람이 똑같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는 재능을 발전시킬 똑같은 기회가 있다’는 말을 좋아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다가오는 중이다. 전통적인 성공 방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시대다. 열심히 성실하게 일하는 것만으로는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는 불신이 팽배한 시대다. 많은 사람들이 불확실성으로 인한 불안에 시달리는 시대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새롭게 변신하기 좋은 때다.
혁신은 잘나갈 때 하는 것이다. 고요한 안정의 순간을 맞았더라도 안주하지 말고 선도적으로 준비하고 대비하고 행동하라. 미래를 보고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절대 패배자가 될 수 없다.
- 3장 중에서
거듭 말하지만 지금은 넓이와 깊이를 요구하는 시대다. 인간과 기계가 함께 일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앞으로 단순한 노동을 하는 사람이 더 늘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아마 인간은 기계가 할 수 없는 일들을 맡아서 하게 될 것이다. 기계가 할 수 없는 일이 무엇일까? 1차원적이고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융합 지식이 필요한 일일 것이다. 깊이와 넓이를 가진 전문 컨설턴트의 시대가 왔다. 모든 직업이 컨설턴트화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계가 단순한 업무를 처리하며 데이터를 축적하면 그것을 분류하고 해석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간의 임무가 될 것이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 4장 중에서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도전, 성공, 자기관리, 자기계발, 꿈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