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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수업』 저자 윤홍균, 4년 만의 신작
100만 독자가 선택한 윤홍균의 두 번째 마음 처방
만남과 이별, 상처 치유까지 ‘자존감 높이는 사랑법!’
2016년 출간돼 대한민국에 ‘자존감 열풍’을 불러온 책 『자존감 수업』저자 윤홍균의 두 번째 책 『사랑 수업』이 출간됐다. 첫 책 이후 무려 4년 만의 신작으로『자존감 수업』이 ‘나’를 사랑하는 법을 다뤘다면 『사랑 수업』은 ‘나와 타인을 모두’ 사랑하는 법을 다룸으로써 스펙터클한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아픔, 상처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 인생은 왜 이렇게 꼬일까?” “내 사랑은 왜 이렇게 힘들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심리적 안전망을 만들어준다.
저자는 “스스로 아무리 자존감을 끌어올려놔도 사랑이 무너지면 한순간에 무너져 내린다. 자존감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좌우하는 핵심은 바로 사랑”이라며 다양한 관계에서 주고 받는 사랑 경험이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과 역할, 중요성에 주목했다.
이 책은 사랑을 할 때, 또는 인간관계를 맺을 때 발현되는 개인의 기질과 습관, 애착 유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줌으로써 나를 잃지 않는 주체적인 사랑의 길로 안내한다. 또한 사랑의 상처로 고통 받는 사람, 이별 후 방황하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스스로 고통에서 걸어나와 다시 시작할 용기를 준다.
prologue 모든 문제의 시작은 사랑
chapter 1 사랑, 왜 아프고 어려운가
1. 누구나 사랑은 어렵다
2. 사랑이 어려운 이유
3. 네 가지 유형의 사랑법
4. 사랑이 대체 뭐기에
5. 결혼은 싫지만 외롭고 싶진 않아
6. 사랑의 효력, 더 늦기 전에
chapter 2 나는 어떤 애착 유형인가
1. 애착과 사랑의 관계
2. 불안정 애착의 대표적 특징
3. 불안정 애착 1: 회피형
4. 불안정 애착 2: 불안형
5. 불안정 애착 3: 혼합형
chapter 3 애정결핍의 근원과 악순환
1. 애정결핍증이란?: 안전지대의 부재
2. 악순환의 고리 1: 낮은 자존감
3. 악순환의 고리 2: 착한 아이 증후군
4. 악순환의 고리 3: 자기연민
5. 악순환의 결과: 공감 능력의 결여
6. 애정결핍의 최후: 일탈
chapter 4 이별증후군에서 벗어나기
1. 이별을 잘해야 사랑도 잘한다
2. 미련에서 벗어나 받아들이기
3. 이별은 사랑의 끝이 아니다
4. 덜 아프게 헤어지는 법
5. 금단 증상이라는 후폭풍 다루기
6. 안전 이별에 대하여
chapter 5 안정된 애착을 위한 조건
1. 준비 시간을 확보하라
2. 첫 번째 기초공사: 에너지 확보하기
3. 두 번째 기초공사: 방어기제 다듬기
4. 세 번째 기초공사: 감정 조절하기
chapter 6 사랑력을 이루는 다섯 가지 힘
1. 친밀력: 섬과 섬 사이에 다리 놓기
2. 거절력: 위험물 제거하기
3. 대화력: 사랑한다는 말은 대화한다는 뜻
4. 사과력: 갈등의 불을 끄는 능력
5. 지속력: 다리를 보수하고 유지하는 힘
chapter 7 사랑에 대한 현실적인 질문들
1. 엄두가 안 날 때: 시작이 힘든 사람들에게
2. 헤어져야 할까, 말아야 할까: 결정하기 힘든 사람들에게
3. 부모의 반대, 어떻게 할까: 갈등 상황을 맞은 사람들에게
4. 결혼, 꼭 해야 할까: 회의적인 사람들에게
epilogue 사랑은 늘 곁에 있다
◆책 내용중
- 때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만큼 가혹했던 것, 또 어쩌면 사치나 장애로만 다가왔던 ‘사랑’이 이제 그 누명을 벗고 따뜻하고도 힘이 되는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 지금 사랑 때문에 힘들다면 ‘나만 이런 게 아니지’ 하고 받아들이며 안심했으면 좋겠다. 원래 사랑을 향한 욕구는 허기처럼 계속해서 찾아온다. 다만 허기와는 달리 해결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이다. 마음먹는다고 금방 포기되지도 않고, 정답도 없으며, 많이 경험했다고 해서 능숙해지는 것도 아니다.
- 잘 안 되는 이유를 몰라 답답하지만, 원인을 알았다고 해서 해결책이 쉽게 나오는 것도 아니다. 희한하게 남들은 사랑도 잘하고 순조롭게 관계를 맺는데 나만 유독 힘들고 안 풀리는 것 같다. 그렇게 낙심하고 아파하다 보면 급기야 사람 만나는 일 자체가 귀찮고 망설여진다. 이런 과정을 거치며 많은 사람들이 ‘혹시 내가 문제 있는 인간은 아닐까’ 의심하고 자책한다.
- 부부는 일심동체여야 한다거나, 사랑한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알 수 있어야 한다는 신화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나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닿을 수 없다.” 이심전심이라는 사자성어 때문에 많은 커플이 깨진다.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안전하지 않다.
- 우리는 사랑을 배우지 못했다. 사랑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사랑하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그걸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는 10년 넘게 공부하면서 정작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사랑하는 법’은 어디서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 사랑을 잘하기 위해서는 반복 학습과 훈련을 통해 ‘감을 잡아나가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직간접적 경험도 필요하다. 우리가 취해야 할 자세는 때 이른 포기나 자책, 두려움이 아니다. 하나하나 알아가고 시도해보면서 경험치를 끌어올려야 한다.
- 나는 오랜 고민과 연구 끝에, 사랑하는 모습은 각양각색이지만 거기에는 핵심적인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사랑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정리했다. 그것은 바로 소중하게 여기기(마음가짐), 이해해주기(정신·심리 활동), 도와주기(행동)이다. 실제 임상과 생활에서도 이 개념을 적용했을 때 가장 현실적이고 평화롭게 목표를 잡을 수 있었다.
- 가르치고 교정하고 바꾸려는 행동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고 있다. 지지하고, 이해하고, 곁에 있어주는 게 사랑하는 사람의 ‘역할’이다. 그러니 사랑하는 사이라면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마음을 알아주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행복해야 한다. 그게 데이트의 원래 기능이자 역할이다.
- 많은 여성들은 결혼으로 인해 얻는 것보다 감수해야 할 것, 잃는 것이 더 많다는 데 동의한다. 그들에게 결혼은 더 이상 꿈꿔볼 낭만이나 신비로운 아이템이 아니다. 나는 이런 현상을 사랑의 부재가 아니라 사랑할 용기의 부재라고 본다. 우리 사회가 연애할 마음, 결혼할 용기를 빼앗아 간 것이다.
- 혼자가 되어보면 안다. 함께여서 받는 스트레스나 어려움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고독, 쓸쓸함, 심한 우울감과 좌절이 찾아온다. ‘이렇게 사는 게 맞나’ ‘나란 존재는 왜 필요한가’ 같은 존재론적 허무가 엄습한다. 무턱대고 관계를 끊어냈다간 감당하지 못할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다.
--- 본문 중에서
건강( 건강, 심리, 정신 )
힐링( 자존감 )
현재 진행률0%
평균적으로 전문강사·MC님 같은 경우는 150만원 이하,
인지도가 높은 강사 ·MC님은 그 이상을
체크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