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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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챗봇 네이티브 시대를 미리 준비하는 최고급 코스! 2025년, AI 챗봇의 실체를 마주하는 원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AI 챗봇 트렌드와 활용 및 제작법. 10여 년 동안 IT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해 온 김덕진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과 프롬프트 엔지니어 서승완 대표가 2025년 AI 챗봇 트렌드를 소개한다. 또한 다양한 강의현장에서 만난 1만 명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우리 삶과 일에서 활용도가 높은 챗봇 60개를 뽑아 활용 및 제작법을 설명한다. 일잘러를 위한 범용 필수 챗봇부터 기획자, 크리에이터, 마케터, 교강사, 1인 기업가 등을 위한 맞춤형 챗봇까지. 『챗봇 2025_트렌드&활용백과』로 2025년에 닥칠 AI 챗봇의 트렌드를 읽고, 책에 수록된 60개 챗봇에서 내게 맞는 것을 뽑아 맞춤형 워크플로를 만들고 AI 생활을 즐겨보자. 챗봇 트렌드부터 비즈니스 활용, 나만의 맞춤형 챗봇 창작까지 한 권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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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경제가 심각하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부동산 카르텔 공화국’이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불평등과 양극화’의 대명사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인구소멸 제1순위 국가가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모피아’라는 말을 갖게 되었는가 √ 대한민국은 어쩌다 ‘잃어버린 30년’의 두 번째 주인공이 되고 있는가 “한국이 이렇게 망가진 이유는 한국 사회와 경제가 ‘부동산 카르텔’이 만들어낸 사실상의 세습사회가 되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블랙홀인 부동산으로 인해 경제 활력도 잃어버렸고, 인구도 축소되고, 급기야 사회가 사실상 붕괴되었다. 그리고 이제 부동산 모래성이 무너질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소비, 투자, 수출, 소득 등이 모두 마이너스 행진을 하며 지난 2023년의 스태그플레이션은 조만간 디플레이션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나가는 글’) 현재, 많은 이들이 한국 경제 상황을 위태롭게 바라보고 있다. 2021년까지만 해도,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했는데, 어떻게 그사이에 대한민국이 (특히 경제 분야에서) 이렇게 위태로운 상황까지 내몰리게 된 것일까? “지금 대한민국의 상황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정말 무엇이 문제인 것인가?” ‘대한민국 경제 가정교사’로 불리는 최배근 교수(건국대 경제학과)는 신간 《화폐 권력과 민주주의》(월요일의꿈 펴냄)를 통해 경제사적 측면에서 지금 한국 경제의 현실을 근본적으로 진단한다. 또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도 함께 이야기한다. 저자는 무엇보다 19세기의 이른바 ‘대영제국 시대’를 이끈 원동력에 주목한다. 역사가들은, “유럽에서 왕권이 가장 취약한 절대왕정[영국]이 가장 강한 국가가 되었다”는 역설을 이야기한다. 가장 취약했던 영국은 어떻게 대영제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오늘날 미국의 최대 경쟁력이 군사력이고, 그 군사력을 가능케 한 것이 경제력이고, 경제력을 상징하는 것이 바로 달러를 찍어낼 수 있는 힘이듯이, 영국 군사력은 영국 경제력으로 가능했고, 그 경제력은 산업혁명이라 불리는 기술혁신으로 가능했다. 그런데 그 기술혁신을 가능케 한 것은 근현대 세계라는 새로운 세상을 연 사회혁신이었다. 바로 민주주의와 불환화폐 시스템(중앙은행 시스템과 사실상 동의어), 그리고 유한책임 회사 등으로 구체화되는 사회혁신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었다.”(1장, ‘화폐와 민주주의’) 그런데 불환화폐(신용화폐)라는 중앙은행권은 금 대신 정부가 그 가치를 보증하는 화폐이다. 국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정부는 ‘조세권’이라는 경제력을 갖고 있다. 즉 사회 전체 생산물 중 ‘사회몫(세금)’에 해당하는 생산물이 기존의 금 역할을 대신하는 것이다. 국민이 함께 만든 생산물로 불환화폐의 가치를 보증해준 셈이다. 그래서 “(당시 영국의 공동 왕[윌리엄과 메리]은 자신이 허가해준) 영란은행의 설립 목표를 ‘공공선과 인민의 이익(The public Good and benefit of our People) 촉진’으로 설정한 것이다.”(1장) 이 이야기는 결국 사회 구성원 모두는, 생계에 필요한 최소소득을 사회소득으로 배분받을 권리뿐만 아니라 최소한의 신용 이용에 대한 기본권리를 갖는다는 뜻이 된다.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납부하기 때문이다. “[국민] 자신이 가치를 보증한 화폐를 가지고 은행은 돈놀이에 날개를 달았는데, 정작 [국민] 자신은 가치만 보증하고 권리는 누리지 못한다면 이는 얼마나 불공평한 일인가.”(1장)
경제( 경제, 경제전망 )
정치( 정치경제, 동북아관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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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성 자기계발을 멈춰야 ‘자기’가 ‘계발’된다 최고의 나를 구축하는 내면의 힘‘코나투스 일생이론’ 자기계발을 꾸준히 하는데 자기가 계발되기는커녕 ‘자아’가 ‘탕진’되는 이유를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 있는가? 타인의 성공은 나의 성공과 다르다. 틀에 박힌 자기계발, 올려 치기된 평균에 갇히다 보면 성장은 요원해지고 나의 세계는 좀먹기 쉽다. 철학자 스피노자가 말한 개념인 ‘코나투스’는 스스로 존재하려는 성향이자 자기 자신을 확장하려는 욕망이다. 이 책 《코나투스》는 독자 개개인이 가진 ‘코나투스’를 발굴하고 키워나가도록 이끈다. 그리고 경험, 생각, 언어라는 세 가지 도구로 자신만의 성장이론, 즉 일생이론을 만드는 법을 안내한다. 성공을 쟁취하려면 세상이 부추기는 욕망에 휘둘리지 않아야 한다. 머리가 아닌 몸으로 생각해야 하며, 자신만의 언어를 갈고닦아야 한다. 여기 무수한 성공의 수사들, 관성적 자기계발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진짜 성공법을 소개한다. 진정한 성장에 필요한 내면의 힘, 코나투스를 탐구하고, 확장하고, 적용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코나투스》는 최고의 나를 구축하고 실천하도록 돕는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삶의자세, 자기계발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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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다이어트의 목적은 건강이어야 한다! 건강한 체형·건강한 정신을 위한 비만에 관한 모든 것! 지금은 비만과 다이어트의 시대다. 하루에도 몇 번씩 다이어트 관련 상품 광고가 나오는데, 볼 때마다 업체도 다르고 광고 모델도 다르다.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멋진 연예인이면 한 번씩은 관련 상품 광고를 하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길을 가다 둘러보면 비만치료를 하는 병·의원이 어느새 하나씩 생기고 있다. 거기다 포털사이트에서 ‘다이어트약’만 검색해도, 엄청난 숫자의 결과가 나온다. 실제로 2020년 질병관리청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10세 이상 남성 48%가, 여성 27%가 비만으로 분류되었다. 진짜, 비만의 시대인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알려주는 비만수업』은 인지행동치료 및 뇌에 작용하는 약물치료를 가장 잘 아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집필한 비만치료 책이다. 저자들은 한국정신신체의학회 산하 건강체형위원회 소속의 의사들이다. 건국대학교 하지현 교수를 포함한 13명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다이어트 상품 판매만을 목적으로 왜곡된 비만의 본질을 바로잡고, 잘못된 비만치료 현실을 점검하며, 대안을 제시한다. 바로 건강한 체중과 정신을 위한 ‘인지행동요법’이다. 이 책을 통해 단기간이 아닌 평생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자기계발 )
소통( 소통 )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
힐링( 행복, 자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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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이성을 넘어 다시 만나는 감정 회복의 인문학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를 엄선한 ‘서가명강(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시리즈의 서른 번째 책이 출간됐다.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의 명강의를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는 독자들에게 지식의 확장과 배움의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마음을 헤아리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주목받은 바 있는 서울대 공부 멘토, 신종호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신간 『저, 감정적인 사람입니다』로 찾아왔다. 신종호 교수는 책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감정’을 이해하고 다루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20년 이상 교육심리학자로서 심리학을 연구하면서 바라본 과잉 경쟁의 한국 사회에서, 그는 불안에 지친 사람들에게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현대사회는 개인의 성취를 위해 행복을 포기하라고 하지만, 행복이라는 감정이 바로 성공의 요인이다.” 이 책은 감정이라는 인간만이 지닌 가장 특별한 본능을 과학적 이론과 인문학적 성찰을 넘나들며 우리 삶과 사회에 얽힌 의미로 흥미롭게 풀어낸다. 우리 내면의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는 것, 그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절하며 표현하는 기술을 배우는 것, 이것이 우리가 성장과 행복으로 직행하는 가장 쉬운 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자기관리, 자기계발 )
4차산업( Ai(챗 GPT) )
경영( 리더십 )
교육( 자녀교육, 공부법, 부모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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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만 독자의 베스트셀러 작가, 2천만 뷰 유튜브 어른성장학교 남인숙의 심리에세이 “사람들이 진짜 고민하는 문제는 따로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관계 해법이었습니다.” 보통 고민상담이라고 하면, 연애, 진로 문제를 먼저 떠올리지만 실제로 사람들이 자주, 깊게 고민하는 것은 관계에 관한 것이다. 연애와 직업 문제는 각각 독립된 것이지만, 관계 문제는 인생 전체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친구가 한 명도 없는 나, 올해도 축하해 주는 사람 없이 내 생일이 지나가네, 이대로 괜찮을까? 매번 나를 만나러 와주지만 한 번도 지갑을 열지 않는 친구는 대체 무슨 생각이지? 직장 사람들과 친해지고 싶은데 왜 다들 내게 거리를 두는 걸까? 눈치 없단 평가 때문에 뭘 해도 주저하게 된다, 눈치를 키울 수도 있을까? 신작 『남인숙의 어른수업』은 어른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어쩌면 더 어렵고 복잡해진 사람과 사람의 문제에 직면할 때 타인을 배려하면서도 나를 지켜나갈 수 있는 관계 해법을 담고 있다. “어른이 되어서도 배워야 할 것은 끝이 없고 그 과정 자체가 삶을 더 나아지게 하더군요. 마치 성장기가 끝난 사람에게도 성장 호르몬이 나오고 그것이 건강과 생기의 원천이 되는 것처럼요.” 작가가 글에 맞게 직접 그린 삽화가 수록되어, 소장의 의미도 커진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소통( 감성소통, 관계, 가정, 부부, 연애 )
교육( 글쓰기 )
힐링( 자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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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그어주는 것이 부모의 고유한 역할입니다.”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의 현실 조언 한 권에 담은 30년 임상 경험과 훈육 노하우! “마음은 읽어주되, 훈육은 꼭 하세요.” 조선미 아주대 교수가 솔직하고 거침없는 화법으로 부모들에게 전하는 매우 실제적인 육아 지침서.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데, 현실 부모는 맨날 아이와 지지고 볶고 화내고 후회한다. 우리 아이만 유별난 걸까? 내가 나쁜 엄마인가? 미디어나 책에서 보는 이상적인 훈육이 안 되는 것 같아 자괴감만 커진다. 이 책은 조선미 교수가 전문가적인 통찰과 경험, 식견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를 효과적으로 훈육해서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쓴 자녀교육서다. ‘마음 읽기’에 과하게 집중한 탓에 행동을 바로잡는 데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적절한 훈육’의 필요성에 대해 기탄없이 말한다. 아이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권위 있는’ 부모가 돼야, 아이도 정서적으로 편안하게 성장한다는 것.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 되는 것’과 ‘해야 할 일’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지 명쾌하고 속시원하게 조언해준다. 훈육이 힘든 이유, 훈육의 본질, 훈육할 때 피해야 할 말, 문제 행동을 바로잡는 법, 효과적으로 지시하는 법을 알려주는 한편, 사례별로 어떻게 아이를 훈육하면 좋은지를 핵심을 짚어가며 친절하게 알려준다. 특히 떼쓰기, 징징대기, 난폭한 행동하기, 막무가내 고집 부리기, 삐지기 등과 같은 문제 행동이 왜 생기는지 그 원인을 따져보고, 상황별 훈육 원칙과 방법을 제안해주며, 아이에게 좋은 습관을 물려주는 방법도 상세하게 가이드해준다.
소통( 소통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출산, 육아, 부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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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당당한, 사회성 있는 아이로 키워라!” “영혼이 강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좌절내구력!” 친구, 공부, 생활 습관 초등 아이 교육과 훈육에 대한 궁금한 모든 질문에 대한민국 부모 멘토 조선미 교수가 답한다! 많은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가장 걱정되고 두려운 순간은 아이를 초등학교에 보낼 때라고 말한다. 최근에는 대부분 어린이가 초등학교 입학 전 5~7세 때 보육기관에 다니기 때문에 단체생활을 일찍 경험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초등학교는 보육기관이 아니다. ‘사회’에서 살아가는 새로운 시작이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이의 부모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께 칭찬받고, 친구들에게도 사랑받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한다. 그러다 막상 아이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 우리 아이가 소심해서 손해 보지 않을까, 선생님 수업을 제대로 이해할까, 친구가 괴롭히면 참고만 있지는 않을까 등 온갖 걱정을 하게 된다. 『조선미의 초등생활 상담소』는 대한민국의 대표 부모 멘토인 조선미 교수가 이런 부모와 아이들의 고충과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실제로 저자가 받았던 고민 상담들과 사례를 바탕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초등학생의 발달 과정과 심리를 꼼꼼하게 다루었다. “아이가 단짝 친구가 없어서 고민돼요.” “학원 꼭 보내야 할까요?” “초등학생인데 스마트폰 꼭 사줘야 할까요?” “어린이날 선물은 비싼 걸 사줘도 될까요?” 등 사소해 보이지만 아이의 인생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질문들의 답을 담았다. 우리 아이가 사회에서, 부모의 품을 벗어나서도, 독립된 개체로 행복하게 살 수 있길 바라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에게 이 책은 결정적이고도 친절한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소통( 소통 )
건강( 심리 )
교육( 자녀교육, 출산, 육아, 부모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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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못하는 일은 역시 시 쓰는 일이고 시인이 되는 일" 새롭게 써내려간 1년여의 기록, 나태주 신작시집 수수한 풀꽃처럼 우리 곁의 작고 여린 존재들을 노래해 온 시인, 나태주의 신작시집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가 출간되었다. 하루하루 있는 힘껏 살아내고 있는 이들에게 온기 어린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2023년 5월부터 2024년 5월에 걸쳐 새롭게 써내려간 작품 178편을 담았다. 50년 넘게 이어 온 시인 나태주로서, 어느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인간 나태주로서 자신의 시와 삶을 되돌아보는 시선이 오월의 봄볕처럼 따뜻하고 애틋하게 다가온다. 시인은 “날 어둡고 다리 아프고 지쳤지만” 결코 서두르지 않는다. 인생의 발걸음을 서두르는 대신 “사막을 건너듯 힘들게 견뎌온 하루”가 “거의 바닥이 나고 있”으므로 어머니와 할머니, 어린 동생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가자”며 독자의 손을 슬며시 이끈다. 밀려드는 일에 치이고 때로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받으며 고된 하루를 살아 내는 이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위로와 기쁨”이 된다. 나태주가 전하는 『오늘도 나는 집으로 간다』는 지친 발걸음을 이끌고 돌아온 독자에게 기꺼이 안온한 ‘집’이 되어 줄 것이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미래 )
인문학( 인문학, 문학, 시 )
소통( 소통 )
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
힐링( 힐링,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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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낀다 진화생물학으로 추적하는 인간 행복의 기원 행복이라는 개념에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온 문제적 베스트셀러 『행복의 기원』이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행복의 기원』은 2014년 출간된 이래 11만여 독자의 사랑을 받고 유수 매체에서 조명받은 명실상부 행복 분야 필독서다. 세계적 심리학자 서은국 교수는 『행복의 기원』에서 “행복은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라는 행복에 관한 통념을 낱낱이 해부한다. 다윈의 진화론이라는 면도날을 든 그의 논증은 거침없고 결론은 명료하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개나 공작과 다르지 않은 동물이며, 행복은 삶의 목적이 아니라 ‘생존’과 ‘번식’을 위한 수단이자 진화의 산물일 뿐이라는 것. 그리고 동물이 ‘왜’ 행복을 경험하는지 알아야 ‘어떻게’ 행복할 수 있을지 알 수 있다는 것. 『행복의 기원』 개정판에는 저자가 10년간 글과 강의를 통해 독자들에게 받은 질문을 토대로 작성한 발문과 QnA 장이 추가되었다. 행복은 정말 마음먹기에 달렸을까? 생존과 번식이 인간의 궁극적 목적이라면 출생률은 왜 자꾸만 떨어지고 있을까? 일상에서 행복을 많이 느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행복의 본질을 파헤치며 기존의 통념을 산산조각 내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우리 뇌 속에 설계된 행복의 ‘차가운’ 진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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