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jpg)
아무리 멀어도, 비싸도, 오래 기다려도, 찾기 어려워도 “먹는 것에 진심입니다.” 더욱 강해진 정보력과 한층 깊어진 취향까지 점점 똑똑해지는 요즘 소비자를 사로잡는 방법은? 최근 외식 시장의 유행 주기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 패션이나 전자 제품과 달리 입맛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그 또한 옛말이 된 지 오래다. 먹는 일에 무엇보다 열심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몰입하는 요즘 소비자들은 온라인 플랫폼과 SNS 서비스를 활용해 각종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맛집을 찾아 나선다. 먹는 것에 이전보다 더 큰 가치를 두는 이들이 늘어나고, 집에서 직접 조리해 끼니를 해결하지 않는 식생활이 일상화된 것은 분명 외식업에 유리한 변화겠지만, 오늘날 외식 시장의 환경은 그리 좋지 않다. 한 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외식업 폐업률은 10.0%이고, 서울은 12.4%에 이른다고 한다. 경기는 위축되는데, 가게를 운영하기 위한 비용은 늘어난다. 고객의 취향은 너무 빠르게 변하며, 현장에서 바삐 일하는 사장님들이 이를 따라잡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러한 고민 앞에서 자영업 사장님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트렌드 코리아 집필진과 배달의민족 실무진이 합심해 선보였던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시리즈가 두 번째 책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에는 주력 메뉴나 가게의 규모에 상관없이 어떤 사장님이라도 쉽게 실천해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별했으며, 트렌드 이해를 돕는 핵심 요약과 실전 팁을 추가해 실용성을 강화했다. 내용도 더욱 탄탄해졌다. ‘나만의 먹킷리스트를 찾아서’라는 부제 아래, 날이 갈수록 똑똑해지고 있는 소비자들의 변화와 이를 만족시키는 트렌디한 맛집들의 노하우는 물론, 미식 경험이 어떻게 국내외 여행을 대체하는 가성비 높은 선택지가 되었는지 살펴본다.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챙기려는 노력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사람들과 그동안 조연으로 치부됐지만 고유한 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외식산업의 새로운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이들까지, 외식업에 불고 있는 다양한 변화를 7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담았다. 점점 똑똑해지고 자기 취향을 중요시하며 선택과 집중에 최적화된 요즘 소비자들. 식사 역시 목적에 따라 시간·돈·노력을 배분하며 자신만의 차별화된 한 끼 욕망을 표출하는 그들을 사로잡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요즘 소비자들의 최애 관심사와 핫플레이스의 성공 노하우를 한 권에 담은 《대한민국 외식업 트렌드 Vol.2》에서 그 힌트를 얻어보자. 7가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최신 외식업 인사이트 날이 갈수록 똑똑해지는 소비자들. 식당 하나를 정할 때도, 메뉴 하나를 고를 때도 예외가 아니다.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맛집을 판별해내는 ‘#맛식별’과 최대한 저렴한 가격인지 꼼꼼히 살펴보는 ‘#가격식별’까지. 실패 없는 식사를 위해 요즘 소비자들의 선보이는 각종 필살기는? × 식별력 먹어서 세계 속으로! 음식 타고 즐기는 국내외 여행 × 지구마블 한입여행 먹는 즐거움과 건강 사이의 계획적인 줄타기 × 푸드밸런스 음식이 아닌, 사장님을 보고 식당을 선택합니다 × 주인장 브랜딩 더 강력하게, 더 짧게! 이슈를 만드는 음식이 뜬다 × 이슈푸드 선택과 집중! 목적에 따라 점점 양극화되는 한 끼 × 식사격차 틈새에서 떠오르는 새로운 소비층을 주목하라 × 식스틸러
4차산업( 트렌드, 미래, 미래사회 )
경제( 경제 )
.jpg)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정서부터 다릅니다!” 대치동 학원가 11년 차 정신과 의사 정우열 원장의 공부정서 관리 실전팁! 최근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8명은 사교육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초등학생의 경우 20%가량이 정규수업을 제외하고도 하루 4시간 이상 공부하며 큰 부담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듯 어린 나이부터, 빠르면 미취학 아동부터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는 요즘,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키워드는 무엇일까? 대한민국 사교육의 메카, 대치동 학원가에서 10년 넘게 청소년과 학부모를 상담해온 정신과 의사 정우열 원장은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교육과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정서를 너무나도 쉽게 간과해버리고 있다고 말한다. 정우열 원장은 신간 『상위 1%의 비밀은 공부정서에 있습니다』에서 공부정서가 망가져서 힘들어하는 대치동 아이들 사례들을 소개하며, 학습 과정에서의 감정 관리와 정서적인 안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또한 공부의 성과를 높이고,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구체적인 방법과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는 다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기 때부터 부모가 해주어야 할 일을 소개하고, 자녀의 학습 과정에서 흔히 겪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실질적인 조언도 제공한다. 오늘도 아이 공부 때문에 화를 참지 못하고 욱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경쟁 교육이 더 심해지면서 초등학교부터 대입 준비를 하는 요즘에는 부모에 대한 기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건강하게 잘 키우는 것뿐 아니라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리더십도 있는, 소위 완벽한 ‘육각형 인간’으로 키워야 한다는 부담감과 압박감이 커지고 있다. 압박감이 커지는 만큼 부모의 할 일은 많아지고 마음은 조급해지는데 아이가 잘 따라주지 않는다면 답답하고 화가 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런데 엄마의 조급함과 불안은 아이에게도 그대로 전달되고 아이 또한 불안감을 느끼게 되어 부정적인 정서를 만들어낸다. 좋은 공부정서를 키우기 위해서는 불안을 내려놓고 아이의 모든 정서를 온전히 받아줘야 함을 기억해야 한다. ‘마음은 완전히 수용하고 행동은 적절히 조절한다.’ 저자는 육아와 교육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 대원칙을 강조한다. 또한 아이의 감정을 잘 읽어주고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해주는 것은 좋은 공부정서 만들기의 시작이며, 이는 유아기 때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부모의 꿈인 자기 주도 학습력을 갖춘 아이로 키우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한다. 공부에 가장 집중해야 할 중고등학생 때 공부정서가 망가져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을 상담해온 저자는 아이의 감정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정서를 읽어주는 대화법 등도 제시하며 고군분투하는 엄마들에게 힘든 육아와 교육의 과정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응원한다.
건강(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육아, 부모교육 )
.jpg)
“꽃향기를 맡으면 꽃사람이 되지” 작은 희망을 노래하는 이해인 수녀 수녀원 입회 60주년 기념 단상집 우리 시대의 시인 이해인 수녀가 1964년 수녀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 2024년에 이르기까지 60년간 품어온 이야기를 담은 책 《소중한 보물들》이 김영사에서 출간되었다. 어머니의 편지부터 사형수의 엽서까지, 첫 서원 일기부터 친구 수녀의 마지막을 배웅하며 쓴 시까지, 수녀원의 고즈넉한 정원부터 동그란 마음이 되도록 두 손을 모았던 성당까지, 열정 품은 동백꽃에서 늘 푸른 소나무까지 그에 얽힌 사연을 들려준다. 이 책은 이해인 수녀가 인생의 노을빛 여정에서 생각을 정리하며 쓴 단문, 칼럼 그리고 신작 시 열 편을 추려 엮었다. 법정 스님과의 일화, 김수환 추기경의 서간문, 신영복 선생의 붓글씨 등 하늘나라로 떠난 인연들과의 추억담이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10대 초등학생부터 9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나눈 덕담, 수녀 공동체부터 독자 공동체까지 기쁨과 슬픔을 껴안으며 나눈 정담, 편지 수천 통부터 작은 선물 수천 가지를 주고받으며 나눈 진담도 펼쳐놓는다. 피사체의 빛과 그림자를 아름답게 담아내는 정멜멜 사진작가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4월까지 이해인 수녀와 동행하며 찍은 사진을 실어, 독자를 수녀원의 반짝이는 일상으로 초대한다. 꽃씨 한 알이 꽃을 피우기까지 그 꽃씨가 품은 향기를 오롯이 알긴 어렵다. 이해인 수녀가 처음 선보이는 단상집도 그러하다. 책장을 펼쳐야 비로소 그 안에 깃든 참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이 책을 펼쳐 읽는다는 건 어둑한 마음에 꽃물을 들이는 일, 희망이 없다고 생각한 삶에 희망을 슬며시 들이는 일, 지금 내 곁에 가만히 머물며 내 등을 도닥이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하는 맑은 경험일 터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소통( 소통 )
힐링( 힐링 )
.jpg)
짧은 이야기 속 무한한 상상의 세계! 불안과 무력감에서 벗어나 더 나은 삶을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이솝 우화》 〈여우와 포도〉 〈개미와 베짱이〉 〈산토끼와 거북이〉 〈시골 쥐와 도시 쥐〉 이야기.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읽어보고 들어봤던 《이솝 우화》 속 친숙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들이다. 비껴갈 수 없는 고전 《이솝 우화》가 상담학자들의 현실적이면서도 따뜻한 조언을 더해 삶을 좀 더 지혜롭게 살아가고자 하는 어른들을 위한 심리 교양서로 재탄생했다.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솝 우화》의 대표적인 이야기부터 조금은 익숙지 않은 이야기까지 180편의 우화를 선별해 주제별로 재구성했다. 이 책의 백미는 우화에 대한 참신하고 시의적절한 해설과 실질적 조언이 담긴 상담학자들의 ‘교훈’이다. 학계뿐 아니라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도 활발히 소통하는 국내 상담학의 권위자 연세대 권수영 교수와 동료 상담학자들의 교훈 123편이 수록되었다. 이 책은 한 번에 읽어내기보다는 일과 중에 짬을 내 한 편, 혹은 고단한 하루를 정리하며 잠자리에 들기 전 한 편씩 읽어보기를 권한다. 우화는 간결하고 그에 덧붙인 상담학자의 짤막한 교훈 역시 명료하지만 각각의 이야기가 이끄는 상상의 세계는 가히 무한하기 때문이다. 수많은 선택을 품은 《이솝 우화》 속을 유영하며 “짧은 우화를 길게 누렸다”는 배우 겸 작가 최송현의 말처럼, 독자들은 우화 속 주인공이 돼보기도 하고, 내 삶과 이야기를 연결 짓고, 자신만의 교훈을 글로 써보기도 하며 이 책을 더 오래, 풍성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관계 )
건강( 스트레스, 심리, 정신 )
교육( 자녀교육, 부모교육 )
힐링( 마음 )
.jpg)
“언어에도 새로고침이 필요하다” 행복한 관계 맺기를 위한 소통법부터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는 품격의 언어까지, 급변하는 시대 말의 새길로 안내하는 35가지 제언 개인의 시대가 가속화되면서 ‘관계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요즘, ‘말’에 기인한 갈등과 불통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같은 사적인 관계에서는 물론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사람을 대면해야 하는 일터에서, 무심코 던진 말로 오해를 사거나 일을 그르친 과오를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언어감수성’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대중에게 전파한 신지영 교수(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는 타인과의 교류 없이는 삶을 영위할 수 없는 현대사회에서 일상 대화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말로 인해 갈등을 겪는 이들에게 관계의 관점에서 ‘말하기’를 다시 배워볼 것을 신간 《신지영 교수의 언어감수성 수업》(인플루엔셜 펴냄)에서 제안한다. 이 책에서 그는 갈등과 불통을 초래하는 현대인의 언어 습관을 살피고, 더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기 위해 어떤 말로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할지를 명쾌히 제시한다. 모든 관계는 말에서 비롯되고 말로 유지되며, 현재보다 더 나은 관계를 바란다면 가장 먼저 언어감수성부터 갖춰야 한다는 것이 책의 핵심이다. 일상의 대화는 물론 직장 내 호칭 문제, 세대 간 소통법,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갖춰야 할 언어적 요소들, 불통의 상황을 극복하는 요령 등 삶 곳곳에서 언어감수성을 키워 지금보다 더 나은 관계를 맺고 궁극적으로는 행복에 이르게 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인문학( 인문학 )
경영( 리더십 )
소통( 소통, 커뮤니케이션, 스피치 )
.jpg)
프로파일링을 하듯 뜯어본 소용돌이의 한국 정치 보수, 진보의 기세가 그 어느 때보다 격렬하게 엎치락뒤치락 해온 지난 5년 어지러웠던 그 시간을 지나오며, ‘올바른 직설’ 표창원 전 의원이 써내려간 한국 보수 · 진보의 ’불의와 부끄러움의 기록’ ◆ 한국 정치의 ‘범죄적 요소’를 찾기 위해 ‘잠입수사’ 하듯 들어선 길 ◆ 그리고 다시, ‘게으르지 않은 정의’를 말하기까지… 표창원의 자기 고백 ◆ 보수, 진보의 갈림길에서 읽어야 할 정치 교양서 《게으른 정의》는 범죄심리학자로 잘 알려진 표창원 전 의원의 정치비평서이다. 범죄현장에서 진실과 정의를 찾듯, 한국 정치에서의 진실과 정의를 찾기 위해 들어선 국회의원의 길, ‘상설 전투장’ 같았던 국회에서의 시간들과 그 안에서 목격한 보수, 진보의 불의에 대한 기록이다. 프로파일링을 하듯, 그간에 전념해온 범죄 분석의 경험과 이론, 잣대를 활용해 정치계를 수사, 분석한다. 보수의 품격을 잃어버린 보수, 촛불 명령을 무력하게 만든 진보를 어느 누구의 눈치 보는 것 없이 대차게 폭로하고 비판한다. 본업 아닌 ‘다른 일’로 바쁜 국회의원들이 알면서도 저지르는 불법들, ‘전쟁 국회’를 부추기는 ‘실세’들을 낱낱이 열거하고, 한국의 청년 정치가 나아갈 바를 세계 각국의 청년 정치와 비교하면서 실현 가능한 전략과 방법으로 제시한다. 저자 스스로 “정치와 무관했던 한 시민이 본의 아니게 정치인이 되어 시민을 대표하기 위해 애쓰면서 겪고 느낀 솔직한 심정의 기록”이라고 밝힌 이 책은, 중요한 선거들을 앞두고 우리에게 필요한 정의가 무엇인지 비교하며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아울러 표창원의 소신 있는 발언을 신뢰해온 독자들에게 오래간만에 속 시원하게 해줄 비평서가 될 것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인문학( 인문학 )
건강( 심리 )
힐링( 행복 )
.jpg)
과학계 어벤져스의 총출동 두 번째 이야기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자들이 들려주는 생명, 자연, 우주 그리고 세상 만물 과학은 즐겁다! 그런데 웬일인지 과학이 어렵기만 할 뿐 아니라 지루하고 따분한 분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과학을 보다〉 시리즈는 이렇게 과학을 오해하는 ‘과알못’을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는 질문을 가리지 않는다. 왜 자신이 먹은 음식 무게만큼 그대로 체중이 불어나지 않는지, 똥을 싸는 대가로 돈을 준다는 황당한 일이 정말 사실인지, 무시무시한 좀비가 실제로 현실에도 존재하는지, 우주 최강의 생명체는 누구인지 등, 점잔을 빼거나 고상한 척 무게 잡지 않고 그냥 원초적인 날 것 그대로의 궁금증을 던진다. 우리가 차마 어디에 물어보지 못하고 마음속에만 품고 있던 호기심을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자들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충족시켜준다. 과학자들의 친절한 설명을 듣다 보면 과학이 이렇게 흥미진진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재밌는 분야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을 수 있다. 인간에게는 식욕, 성욕, 수면욕 등 여러 가지 욕망이 있지만, 호기심 또한 참을 수 없는 본능적 욕망이기 때문이다. 특히 황당할 수도 있는 질문에 과학자들이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단락마다 함께하다 보면 자신과 관련한 문제들 역시 합리적으로 분석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자세까지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다. 과학을 즐기다 보면 자신의 인생까지 개선되고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4차산업( 과학 )
인문학( 인문학 )
창의( 상상력 )
.jpg)
지방대 출신인 그가 30년 동안 매일 칼퇴하고도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가 되기까지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 “강형근 대표를 만나면 그의 열정과 겸손, 배움에 대한 자세에서 누구라도 영감을 얻게 됩니다.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저자의 이야기 속에서 길을 찾아보길 바랍니다.” -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라》는 전 세계 10명뿐인 아디다스 브랜드 디렉터였던 강형근 대표(전 아디다스 코리아 부사장)가 30년 동안 최고의 멘토와 인재, 스포츠 스타들과 일하며 배운 자기 설계의 기술을 담은 책이다. 지방대학교를 다니던 저자는 스물여섯 살이 되던 해에 제우교역(현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마케팅 직원을 뽑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서울의 회사를 찾아간다. 몇 번의 문전박대에 끝에 취업에 성공하지만 그 흔한 스펙도, 인맥도, 배경도 없는 신입사원일 뿐이었다. 가진 것이라고는 물러설 수 없다는 마음뿐. 이후 내가 사장이라는 마인드로 일에 몰입해 아디다스 최초로 두 번에 걸쳐 2단계 승진을 하고, 3곳의 부서장을 통합해 이끄는 아디다스의 전설이 된다. 그렇다고 그가 일만 아는 워커홀릭은 아니다. 오히려 야근이 일반적이던 시절부터 임원이 된 후에도 매일 정시 퇴근을 고수했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조직관리, 조직활성화, 경영전략, ceo, 자기경영, 위기관리 )
.jpg)
‘직관’과 ‘경험’으로 성공하는 시대는 끝났다! 국내 최고 데이터 전문가들이 말하는 실전 데이터 분석법! 지난 30여 년간 대한민국 AI·빅데이터 분야를 이끌어온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뭉쳐 ‘데이터 활용 입문서’를 출간했다. 금융, 제조, 마케팅, 영업, HR 등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빅데이터 최신 경향과 풍부한 사례를 담아, 실제 빅데이터가 어떻게 활용되고 있으며 어떻게 현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과를 내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직관’이나 ‘경험’은 주관적일 뿐 아니라 저마다 해석을 달리할 수밖에 없는 반면, ‘데이터’는 객관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데이터는 의견과 해석이 넘치는 세상에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게 돕는 가장 효과적인 도구다. 이 책은 비전공자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신에게 필요한 데이터 분석 방법을 찾고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제공한다.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IT, Ai(챗 GPT), 빅데이터, 미래기술, IT트렌드, 미래사회, 비즈니스 )
경영( 경영, 경영전략 )
.jpg)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화제의 인터뷰! “1년 후에도, 5년 후에도 계속 일하며 성장할 수 있을까?” 일하는 여자가 일하는 여자에게 건네는 따뜻하고 진솔한 코칭!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산다는 것은 충분한 ‘성공 의지’를 가졌어도 앞으로 나아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남녀 고용률의 격차가 매년 줄어들고 있다지만 지금도 20% 가까이 차이가 나고 여성임원 비율은 OECD 국가 중 꼴찌다. 회사라는 조직에서 여성들은 여전히 차별받고 있고 유리천장은 건재하다. 수많은 제약에도 불구하고 많은 직장인 여성들은 어떻게 일하며 나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것인가, 일과 육아의 균형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우아하게 이기는 여자》는 바로 세대를 넘어 지속되는 이런 고민에 선명한 답을 주는 책이다. 여성 리더가 드물었던 90년대에 LG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으로 HR 부문의 혁신과 변화를 주도한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는 거창한 직장 생활 성공법을 가르쳐준다기보다 같은 길을 걸어본 선배로서, 일과 육아를 병행해본 엄마로서 일하는 여성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이 책에 풀어냈다. 또한 20년 넘게 다양한 유형의 상사, 부하, 선배들과 직접 부딪히며 깨달은 일하는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지혜와 내공들을 들려준다. 특히 직장 후배는 물론 퇴임 후 코칭과 강연을 통해 만난 수많은 대학생, 워킹우먼들의 사례는 직장에서 어떻게 일하고, 관계를 맺어야 할지 답답한 여성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준다. 1년 후에도, 5년 후에도 성장하며 일하고 싶은 당신이라면 저자의 진솔한 코칭을 통해 일, 육아, 인간관계 등 현실적인 고민에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꾸려갈 수 있는 혜안과 삶의 태도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동기부여( 도전, 성공, 꿈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조직관리, 경영전략, 변화 )
교육( 여성학 )
현재 진행률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