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섭외&진행 노하우로 다져진 호오컨설팅은 행사 진행에서 가장 중요한
사회자의 섭외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역대 가장 악랄했던 중국 간신 18명의 행적을 시대순으로 상세히 다룬 ‘인물편!’ -18편의 연작 역사소설처럼 읽히는 ‘대표 간신’18명의 한 악행惡行과 그 비극적 결말! 간신은 어떻게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도탄에 빠뜨리는가? 간신이 없는 곳은 없다. 간신은 하나의 심각한 역사현상이다. 간신을 막고 제거하지 못하면 그 조직은 물론 나라가 망한다. “《간신전》은 ‘간신 3부작’의 하나로 인물편이다. 역대 거물급 간신들 중 18명을 추려 그들의 행적을 상세히 추적했다. 특히 간행, 즉 간사한 언행을 실현하는 수법에 중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수천 년 중국사를 통해 숱하게 많은 간신들이 출몰했다. 나라를 망치고, 나라를 망하게 만들고, 심지어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급 간신도 적지 않았다. 이런 간신 18명을 시대 순서로 골라 그 행적을 소개한다.” -〈머리말〉 중에서
인문학( 인문학, 역사, 고전 )
경영( 리더십 )
‘당신이 생각하는 미래의 모습은?’ 미래 캐스터이자 유튜브 채널 MyF 채널의 운영자 황준원 작가가 들려주는 미래 사회의 변화! 이제 그 안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시간이다! 미래의 모습이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것이란 잠정적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너무 막연하기만 하다. 오랜 시간 미래 사회를 탐구해 온 저자는 책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미래의 영역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물론, 우리가 현재를 어떻게 살아 가느냐에 따라 미래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러나 그가 말하는 변화들은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큰 이변 없이 진행될 것임에 틀림없다. 책은 총 다섯 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미래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인구 변화’, 친구, 가족, 연인 관계가 달라질 수 있음을 짚어낸 ‘뉴노멀 인간관계’, 전 세계적인 문제로 대두된 환경 문제와 현재 진행형인 대안들을 살펴보는 ‘기후위기 환경위기’, 우리의 생활에 조금씩 자리잡고 있는 놀라운 ‘첨단 기술’, 첨단 기술에 우리의 일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불안감과 그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성을 이야기하는 ‘직업’까지 저자는 다섯 개의 파트를 통해 우리의 삶에 크고 작은 영향을 끼칠지 모르는 미래 사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변화를 그저 변화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변화되는 환경에 좌절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그 변화 속에서 긍정적인 방향을 찾아야 한다. 저자는 미래 사회의 변화를 미리 알고 준비한다면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신 역시 이 책을 통해 새로운 기회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길 바란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비전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미래, IT, Ai(챗 GPT), 미래기술, IT트렌드, 미래사회 )
경영( 목표관리 )
챗GPT가 강타한 2023년, 2024년에는 과연 어떤 기술이 산업의 트렌드가 될 것인가 IT 전문 테크라이터 김지현이 전망하는 2024년 IT 키워드 10 2021년에는 NFT, 2022년에는 메타버스와 웹3, 그리고 2023년에는 챗GPT와 같은 기술 트렌드가 큰 관심을 받았지만, 기술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기에 대중과 산업을 이끄는 기업에게 쉽게 잊힐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고 사라질 수 있고, 이전의 기술도 그런 운명을 겪을 수 있다. 기술이 트렌드가 되려면 서비스와 제품으로 구현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선택받아야 하는 것은 숙명이다. 성공한 서비스를 제공한 기업은 제대로 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어 IT 기술과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형성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은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사업 혁신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024년에는 어떤 기술 트렌드가 주목받을지 예측하고, 10개의 키워드로 정리했다. 이러한 키워드가 서비스로 구현되어 트렌드로 발전하고, 전통기업과 해당 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동기부여( 자기관리 )
4차산업( 4차산업, 디지털기술, 미래, Ai(챗 GPT), IT트렌드 )
경영( 리더십 )
팔리지 않는 시대! 평생 고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평생 할 수 있는 일은 어떻게 찾아질까? 모든 비즈니스의 궁극적 질문은 단 하나. ‘지속적인 매출을 어떻게 만들어낼 수 있는가.’ 팔리지 않는 시대일수록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어야 살아남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라지는 수많은 브랜드 중에서 살아남는 브랜드는 무엇이 다른가. 40개국, 200개 기업, 1000개 매장에서 뽑아낸 좋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7가지 생각법. 이 책은 모방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하는 시대의 비즈니스 필독서이다. 사람들의 기억에 촘촘히 스며들어 새로운 세대까지 열광시키는 브랜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이들, 망해가는 것을 다시 되살리고 싶은 이들, 지금 내 상품의 가치와 지위를 더 발전시키고 싶은 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브랜드 법칙을 만나보자.
경영( 경영, 경영전략 )
창의( 광고, 마케팅 )
영업( 유통, 판매 )
“죽었다 깨어나도, 나이를 먹었다 해도 계속 성장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 시선은 늘 앞으로, 미래로.” 82세 현역 감독 김성근 에세이 야구의 신, 흔히 ‘야신’이라 불리는 국내 최장수 야구감독 김성근이 60여 년의 야구 인생을 한 권의 책에 정리했다. 지독하게 가난한 재일교포 2세로 태어나 공조차 없어 돌멩이를 던지며 투구 연습을 하던 선수 시절, 매번 약팀을 맡아 오직 승리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던 감독 시절 그리고 프로에서 한 발짝 물러나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으로서 야구의 발전과 선수 육성에 전념하고 있는 지금, 인생의 제3막까지를 모두 다루고 있다. 조국조차 ‘쪽발이’라고 조롱하는 재일교포로, 몸이 망가져 전성기가 금세 끝나버린 ‘못 쓰는 투수’로, 꼴찌를 거듭하는 약팀의 지도자로……. 단 한 순간도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적 없이 ‘벼랑 끝 인생’을 살았다고 회고하는 감독은 젊은 시절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함뿐이었다고 말한다. 혈혈단신 홀로 선 한국에서 믿을 것은 오로지 야구밖에 없었기에 야구로 이겨야 한다는 것 외엔 생에 그 어떤 목적도 없었다. 그러나 가혹한 펑고에도 이를 악물고 운동장에서 함께 뛰고, 시합에서 함께 울고 웃는 제자들을 보며 김성근에게도 새로운 의식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선수들을 키워줘야 한다’는 진정한 리더의 의식을 품게 된 것이다. 80세가 넘은 지금도 김성근은 매일 아침 야구장에 가고, 직접 펑고를 쳐주고, 문제가 있는 선수를 발견하면 함께 고민하고 밤을 새워 각종 야구 책을 뒤지며 머리를 싸맨다. 가족들도, 지인들도 그 나이에 그렇게 고생하지 말라며 만류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는다. 김성근에게 야구로 고민하는 시간은 ‘이렇게 고치면 달라질까?’, ‘그 방법을 쓰면 좋아질까?’ 하며 제자의 희망 찬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설레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결국 김성근이 이 책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무수히 실패하고 시행착오를 겪을지라도 도전하는 순간들이 쌓이고 쌓이면 마침내 새로운 길이 열린다는 것이다. 그의 인생이, 그가 가르친 제자들이 그것을 증명했다. 단 한 번이 아니라 매 순간을 그토록 절박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인생은, 순간이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열정, 프로정신, 도전, 자기관리, 삶의자세 )
경영( 리더십 )
진짜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부자처럼 보이기는 쉽다! 2024년 전방위로 밀어닥칠 ‘올드 머니’ 트렌드의 물결 2013년 첫선을 보인 《라이프 트렌드》는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전문 시리즈로 매해 핵심 트렌드를 날카롭고 흥미진진하게 전망, 분석하면서 11년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이번 《라이프 트렌드 2024: OLD MONEY》에서는 ‘올드 머니(Old Money)’를 가장 중요한 트렌드로 주목한다. ‘올드 머니’는 가문 대대로 물려받은 부, 혹은 그런 부를 소유한 부자를 일컫는다. 신흥 부자(벼락부자, 졸부)인 ‘뉴 머니(New Money)’와 달리 이들은 겉으로 돈 많음을 자랑하는 대신 ‘조용한 럭셔리’와 ‘스텔스 웰스’를 추구하고, 상속받은 재산을 토대로 여러 대에 걸쳐 예술에 투자하고, 문화 자산을 쌓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기부와 자선에 적극 나서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전통과 헤리티지(유산)를 지녔다. 이러한 올드 머니의 소비와 패션, 라이프스타일과 감성, 취향과 문화 따라 하기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현실이 팍팍할수록 사람들은 ‘현실 도피’ ‘위안’ ‘작은 사치’를 지향하는데, 이는 허영이나 망상이 아니라 즐겁게 만족하며 살아가기 위한 적절한 대응일 수 있다. 진짜 부자가 되기는 어렵지만 부자처럼 보이기는 상대적으로 쉽다. 경기 침체와 부의 양극화가 갈수록 심화하는 상황에서 막연히 부자 되기를 꿈꾸기보다 올드 머니 흉내 내기로 욕망을 대체하는 것은 합리적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시작되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올드 머니’ 트렌드는 2024년, 패션과 취향에서 그치지 않고 라이프스타일과 사회, 문화, 경제 등 전방위에서 변화와 파급 효과를 이끌 것이다. 이 밖에 《라이프 트렌드 2024: OLD MONEY》에서는 반려의 주도권이 반려자에서 반려동물, 반려식물과 반려로봇으로 변화하고 각방 쓰기를 넘어 각집살이가 증가하는 현상, 넥스트 핫플레이스의 필수 조건과 2024년 새롭게 떠오를 핫플레이스 후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식문화와 푸드 테크에 끼칠 영향, 가스레인지 사용 금지 등 탄소 중립 관련 법안과 정책이 클린 테크와 의식주에 초래할 변화, 지구 열대화 시대를 맞아 갈수록 주목받는 폭염 경제, 실리콘밸리에서 확산되는 강한 리더십과 노동생산성 향상 문제, 펀임플로이먼트로 대변되는 Z세대의 직업관 변화와 소버 라이프로 대표되는 술에 대한 태도 변화, 전 세대로 확장된 얼리 안티에이징 욕망과 스마트 그레이를 대상으로 한 안티에이징 테크의 발전, AI가 촉발하는 일자리 위기와 노동 혁신 및 투자 러시 등 2024년 우리의 일상과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끼칠 핵심 트렌드를 다채롭게 전망하고 분석한다.
동기부여( 자기계발 )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디지털기술, 미래, IT, 미래사회, 비즈니스, ESG )
경영( 경영, 리더십, 조직문화, 혁신 )
교육( 자녀교육, 글쓰기 )
창의( 창의, 창의력, 마케팅 )
숨 막히는 미중 간 경쟁에서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해법을 제시하다! 21세기 신질서의 화두는 ‘각자도생’이라 할 만큼 지금은 질풍노도와 같은 혼란과 혼돈의 시대이면서 변화의 시대다. 국가는 끊임없이 미래에 대한 판단과 결단을 내려야 하고, 지속적인 생명력을 위해선 세계 모든 정부가 의도대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 이 책은 세계경제, 특히 미국과 중국 경제의 위기와 기회를 다루며, 각 부문별로 거시적, 미시적 요인을 살펴봄으로써 한국경제는 미중 간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경제학의 모태는 철학이라는 모토 아래, 경제학자 곽수종 박사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을 넘나들며 세계경제 흐름에 대해 해박한 지식과 탁월한 분석력을 보여준다. 특징적인 것은 미국과 중국경제에 대한 중단기 전망을 토대로 한국경제의 2024~2028년 전망을 시나리오 분석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미 연준이 금리를 올리는 게 맞는가?” “미국 소비자들, 즉 가계부채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가?” 이 같은 질문이 중요한 것은 이것이 한국은행과 우리 가계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최근 미 연준이 금리를 5.5%까지 올리고 다시 한번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향후 한국과 중국경제를 포함한 신흥국 및 개도국 경제에 어떠한 파급효과를 가져올까? 2024년 미국 대선 결과는 세계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책은 복잡한 수식이나 경제학적 모델 표기를 사용하기보다는 논리로 풀어내는 데 집중했다. 시대가 혼란스러울수록 살아 움직이는 모든 것은 그 자체의 생존본능을 작동시키게 된다. 위기가 되었건, 기회가 되었건 인간은 본능적으로 생존 자체에 대한 본질적 변화 혹은 파생적 변화를 직감하는데, 이를 시그널(signal)이라고 한다. 시그널을 제대로 읽어내면 위기 혹은 기회에 미리 적응할 수 있다. 저자는 강대국 미국과 중국의 싸움에 한국은 강소국가라 이 싸움에 낄 수 없다는 생각을 버리고, 이런 때일수록 생존본능을 발휘해 준비할 것을 주문한다. 이 책을 통해 세계경제가 당면한 현실과 큰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경제를 보는 시각이 열리고, 한국경제가 살아남을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경영( 경영, 경영전략 )
경제( 경제, 금융, 경제전망 )
정치( 정치, 한미관계, 동북아관계 )
“Winter is coming!” 〈왕좌의 게임〉에 강력한 경고로 등장했던 이 말처럼, ‘경제적인 겨울’, 즉 스태그플레이션이 다가오고 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고물가와 저성장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개인들에게는 실질임금의 하락과 실업률의 증가로 다가올 것이다. 개인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소득 증가가 필요한 것처럼, 국가도 스태그플레이션과 같은 경제적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술혁신과 성장전략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세계 경제의 동향과 스태그플레이션의 주요 원인들을 탐구한다. 또한, 윤석렬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을 포함한 대응 전략과 2024년 산업의 핵심 이슈들을 다룬다. 이 책은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19년 경제전망』 『한 권으로 먼저 보는 2020년 경제전망』 『포스트 코로나 2021년 경제전망』 『위드 코로나 2022년 경제전망』 『그레이트 리세션 2023년 경제전망』에 이은 저자의 여섯 번째 경제전망서이다. 매번 경제전망의 특징을 키워드로 잡아서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왔다. 2024년 경제전망의 키워드는 '상흔점'이다. 이는 40년 만의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이 가져온 긴축의 후유증, 그리고 스태그플레이션의 고통에서 비롯된다. 우리 경제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려 노력하겠지만 그 과정에서 깊은 흉터를 남길 수 있다. 1부에서는 변화와 도전의 연속인 2024년 세계 경제를 다룬다. ‘고물가-고금리-저성장’ 고착화라는 뉴 레짐 시대에 진입하며 세계 경제는 성장의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다. 중국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은 전 세계에 금융위기의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고,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재편은 인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달러의 패권에 중국 위안화가 도전하고 있다. 2부에서는 다양한 이슈와 변화의 중심에 서 있는 2024년 한국 경제를 다룬다. 스태그플레이션과 장기침체 우려가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정책과 신성장 4.0 전략의 효과가 주목받는 가운데, 사회적 고민의 중심에 있는 저출산과 국민연금 문제를 살펴본다. 특히 2부에서는 독자들이 가장 크게 관심을 가진 2024년 부동산시장을 전망한다. 저자는 2024년 부동산시장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도 수도권과 지방의 비대칭화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정책과 비수도권의 인구소멸 현상이 이 비대칭화를 주도할 것이고, 수도권 지역의 신도시 개발로 인구가 수도권으로 더 집중될 것으로 예상한다. 인구의 이동이 증감보다 중요하며, 이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의 강한 비대칭을 초래하는 요인이 된다. 3부에서는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의 성장을 위한 분투가 이루어질 현장을 보여준다.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급속한 발전이 촉발한 경쟁,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반도체 산업의 전략적 경쟁, 새로운 시대의 금융 트렌드를 주도하기 위한 디지털 금융서비스 경쟁,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을 둘러싼 경쟁, 환경 문제와 물 부족 위기가 가져온 새로운 기회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 등을 다룬다.
4차산업( 4차산업, 미래, Ai(챗 GPT), 산업, 미래사회, 비즈니스, 블록체인, 핀테크 )
경영( 위기관리 )
경제( 경제, 경제전망, 부동산, 재테크 )
“미중 질서가 무너진 시대, 세계경제를 이끌 새로운 시장은 어딜까?” 인도부터 아프리카까지 부의 흐름을 이해하는 지도 위의 경제학 “경기침체 이후 게임의 규칙이 바뀌고 있다” 경제학자 박정호의 급변하는 세계경제 가이드 그간 우리는 미국과 중국만 알아도 먹고 사는 데 큰 문제가 없었다. 냉전 이후 초강대국으로 올라선 미국의 입김은 세계경제의 향방을 결정했고, 중국이란 거대 소비시장은 세계의 저물가 기조를 떠받칠 수 있을 정도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경제가 1998년 외환위기를 빠르게 회복한 배경에도 국내 기업들에 수많은 기회를 제공한 중국의 소비 시장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국제 사회를 움직이는 미·중 중심의 게임 규칙이 바뀌고 있다. 전 세계를 상대로 자본을 풀던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우선하는 보호무역 기조로 돌아서고 있으며, 미국이 소수의 최상위 국가와 조율해 세계경제를 이끌었던 이전과 달리, 이제는 G11 혹은 G20 회의가 불가피해졌다. 한때 10%를 가뿐히 넘어가던 중국의 경제성장률은 이제 3%를 겨우 방어하며 ‘잃어버린 10년’을 맞을 수 있다는 흉흉한 전망이 들려오는 상황이다. 분명한 건 지금껏 미국과 중국의 부상에 의존해 성장해왔던 국가들이 이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기존의 단일 시장을 대체할 나라를 세계 곳곳에서 개척해야 하는 것이다. 이 책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는 우리가 그간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던 수많은 국가가 어떻게 경제를 구축해왔으며 어떤 가능성을 품고 있는지 흥미로운 시선으로 살핀다. 이들 국가가 품은 가능성이 다가올 경제의 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도 해당 국가의 지리적 환경이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경제 상황을 이해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테면 대만이 어떤 계기로 지금과 같은 반도체 강국이 되었는지, 사우디가 왜 네옴시티 같은 거대 프로젝트에 집착하는지, 홍콩은 어떤 환경을 구축한 까닭에 세계 최대의 금융 산업 중심지가 되었는지, 패권국이 왜 지금 그린란드에 주목하는지, 아프리카 정부는 왜 가상화폐로 기존 화폐를 대체하려 하는지 등 다양한 국가의 경제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를 하나하나 살펴본다. 이처럼 세계 각국이 당면했던 경제적 고민과 해결책을 살피는 과정은 읽는 이로 하여금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돈을 벌어왔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를 떠올리게 한다. 이 책은 KDI 전문연구원 출신인 박정호 저자가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혹은 개인적인 여행으로 알게 된 사실을 바탕으로 이를 재조사하고 분석해 구성했다.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궁금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꾸렸기 때문에 세계경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음에도 여행서를 보듯 쉽고 편안하게 읽을 수 있다는 게 이 책이 지닌 강점이다.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비롯해 중국의 침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까지 겹치면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졌다. 이 불확실성은 주식, 부동산, 환율, 금리 모든 면에서 급격한 변화를 불러와 우리 일상을 흔들고 있다. 역대 최고의 경제 혹한기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하반기에는 반등이 가능하다는 시각도 혼재되어 들려온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세계경제의 큰 흐름을 읽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관점을 전한다. 우리와 가깝지만 잘 몰랐던 해외 국가를 바탕으로 세계경제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작은 실마리가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에 담겨있다.
4차산업( 4차산업, 트렌드, 미래사회 )
인문학( 인문학 )
경영( 경영 )
경제( 경제, 부동산 )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이 예보하는 미래 시대, 앞으로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 수많은 사람의 기록이 축적된 빅데이터에서 인간의 마음을 읽고 해석하는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송길영은 사회의 변화를 누구보다 빠르게 읽어왔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수십 년 전의 과거부터 산업화의 격변과 도시화의 확장을 경험한 지금까지의 관찰을 통해, 현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래의 흐름과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한다. 지금껏 사회를 유지해 오던 시스템이 바뀌면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존재인 ‘핵개인’이 탄생한다는 것이다. 엄청난 속도로 새 규칙을 만드는 핵개인은 누구이며, 이들의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는 학벌 인플레이션, 돌봄 과도기, 투명 사회, 과잠 계급, 효도의 종말, 이연된 보상 등 지금 시대를 살펴본다. 동시에 한국인보다 서울러, 5분 존경 사회, 글로벌 계급장, AI 동료, 마이크로 커뮤니티, 미정산 세대 등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핵개인 시대를 예보한다. 기후 변화가 지난 천년의 기상 메커니즘을 벗어나는 일이 점점 더 잦아지고 있다. 매일 뉴스에서 빠지지 않는 일기예보가 무색할 정도로 급변하며 하루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시대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종종 그것이 맞지 않더라도 준비와 대비를 위해 귀를 기울인다. 비유하자면 이는 단순히 비를 피하기 위한 정도의 준비가 아니다. 누군가에게는 생업과 생명이 달려 있을 만큼 중요한 일이다. 이제 옷차림을 위해 한 철의 기상을 알려주는 일기예보가 아닌, 내 삶을 대비하기 위한 더 큰 호흡의 ‘시대예보’가 시작된다.
동기부여( 동기부여, 삶의자세 )
4차산업( 트렌드, 빅데이터, 미래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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